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뜻 소개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는 예지력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목격한 제임스가 예지와 달리 인연을 잃게 되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뛰어들게 되는 타임리프 SF 영화입니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볼리션의 뜻은 자유의지, 의욕, 의지력, 결의 선택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미래를 보고 운명을 바꾸려는 자유의지와 선택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감독 : 토니 딘 스미스
- 장르 : SF
- 배우 : 에이드리안 그린 맥모런, 마그다 아파노비츠, 존 카시니, 프랭크 캐시니 외
- 개봉일 : 2021년 3월 31일
- 상영시간 : 91분
- 상영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시놉시스
'운명론 vs 자유의지 나는 나의 죽음을 보았다.'
짧지만 스치듯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임스. 갱단은 제임스에게 그의 능력을 이용하여 FBI의 감시를 피해 보석을 거래할 방법을 의뢰한다. 보석이 거래될 장면을 보려던 제임스는 거래 도중 자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했던 미래의 장면과 달리 자신이 아닌 연인이 죽게 되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시간 이동을 하지만 되돌아 갈수록 스스로가 남긴 사건들로 인해 일이 점점 꼬여만 가는데...
과연 그는 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등장인물
▶ 주연
▷ 에이드리안 글린 맥모런
▶ 조연
▷ 마그나 아파노비츠
▷ 존 카시니
▷ 프랭크 캐시니
▷ 알렉스 파우노빅
▷ 빌 마찬트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줄거리 결말 평가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줄거리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의 줄거리는 예지력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목격한 제임스가 예지와 달리 인연을 잃게 되면서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뛰어들게 되는 타임리프 SF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짧지만 스치듯 미래를 볼 수 있는 제임스. 갱단은 제임스에게 그의 능력을 이용하여 FBI의 감시를 피해 보석을 거래할 방법을 의뢰한다. 보석이 거래될 장면을 보려던 제임스는 거래 도중 자신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했던 미래의 장면과 달리 자신이 아닌 연인이 죽게 되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시간 이동을 하지만 되돌아 갈수록 스스로가 남긴 사건들로 인해 일이 점점 꼬여만 가는데...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 결말
결국 미래의 제임스는 안젤라를 살리기 위해 외부에서 레이를 쏘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이 팔을 스치고 그 혼란스러운 틈에 안젤라가 움직이지만 레이에게 총을 맞습니다.
이후 제임스는 할 수 없이 영화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갑니다. 과거의 제임스가 안젤라를 만나는 시점으로 돌아가 안젤라를 피신시키려 하지만 과거 제임스의 공격에 실패합니다. 영화 초반 안젤라를 공격하던 두 명의 괴한 중 한 명이 미래의 제임스였던 것입니다.
결국 엘리엇의 집으로 되돌아가고 같은 시간대에 세 명의 제임스가 존재하게 됩니다. 가장 먼 미래의 제임스가 테리와 몸싸움을 벌이다 총이 잘못 나가 또 다른 제임스가 스친 것. 결국 미래의 제임스는 안젤라를 쏘려는 레이에게 달려들어 밀치고 죽음을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둘다 맞습니다.
죽기 직전 제임스는 먼 과거로 돌아가 엘리엇을 만납니다. 아무리 용써도 바꿀 수 없었다며 어린 자신을 찾아 입양하라는 말과 시간 여행의 흔적을 남기고 자신이 본 미래처럼 죽습니다.
모든 역경들은 계획된 것이고 현재 우리의 선택에 의해 자신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제임스가 레이를 밀쳤을 때 총의 궤적이 바뀌어 안젤라의 어깨를 맞췄고 마지막 선택에 의해 안젤라는 살아났습니다.
첫 번째 제임스는 죽고 세 번째 제임스는 엘리엇의 주사로 과거로 돌아갔지만 두 번째 제임스는 안젤라의 생존 사실에 과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제임스가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깨어나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아마도 세번째 제임스인 것으로 보입니다.
▶ 평가 후기
영화 볼리션 미래를 보는 자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본 주인공(제임스)이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전개가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입니다.
여기에 인류의 오랜 의문 중 하나인 인간의 미래는 운명인가 자유의지인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꾼다는 점에 있어서 백투더퓨처나 나비효과 등의 영화들과 비슷하긴 하지만 나비효과의 경우 과거의 자신과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자신이 다르지 않다는 게 차이점인 것 같네요.
최근 작품으로는 리스타트라는 영화도 있긴 한데, 순전히 오락적인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색깔이 다른 것 같네요. 줄거리 내용이 다소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운명에 대해 잠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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