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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금비 <프로필 나이 남편 집(아파트) 자녀 임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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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M' 거북이 금비 임신 소식과 신혼집 공개

 

거북이 금비 임신

 

거북이 금비가 5월 23일 tvN 프리한 닥터 M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신혼집에서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금비는 "올해 3월에 결혼했다. 사실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여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제가 곧 엄마가 된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부산에서 거주 중인 금비는 남편과 아침부터 해안가를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남편은 금비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남편은 임신 후 아침마다 다리가 붓는다는 금비를 위해 직접 다리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금비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변에서 출산한 친구들을 보니깐 튼살도 생기고 피부탄력이 떨어지더라. 그래서 저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홍현희님도 임신 중이신데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유지 관리법이 있으면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의뢰를 하게 됐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거북이 금비 임신

 

이날 방송에서는 럭셔리한 금비의 신혼집도 공개됐습니다. 금비가 살고 있는 곳은 해운대의 광안리가 한 눈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 특히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이는 73층 신혼집의 뷰를 보면서 홍현희는 "집에만 있어도 태교가 될 것 같다"라고 부러워했습니다. 

 

또한 샹들리에 조명이 장식된 부엌과 넓은 침실을 보면서 MC 김소영은 "집이 호텔 같다"라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금비는 6세 연상의 남편과 1년의 교제 끝에 지난 3월 결혼했습니다.

 


금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거북이 금비 임신

 

거북이 금비의 본명은 손연옥입니다. 금비 나이는 1982년 1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금비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과 여동생, 그리고 남편과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금비는 키 16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금비의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잠실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비의 현재 소속사는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인 G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금비 데뷔 및 활동

 

거북이 금비 임신

 

금비는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에서 수아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회사가 기울면서 2002년 5월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금비는 여러 오디션을 전전하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오디션을 거쳐 2003년부터 수빈의 탈퇴로 공석이었던 거북이의 메인보컬을 맡기 시작, 시원한 가창력과 예쁘장한 외모, 막내라는 포지션으로 많은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거북이 금비 임신

 

금비는 2~5집까지 사계, 왜이래, 빙고, 비행기 등 주요 활동곡들이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4집의 비행기로 데뷔 후 첫 1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금비는 2008년 4월 2일 리더 터틀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칩거하게 됩니다. 

 

금비 그룹 거북이 탈퇴 이후 트로트 전향 근황

이 시기 금비는 극심한 우울증이 왔고 다시는 노래하고 싶지 않아서 다른 직업을 찾으려고 이력서도 여러 번 쓰며 평범한 삶을 살려고 했지만 우연히 찾은 인순이 콘서트를 보며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인순이로부터 트로트하면 잘 할 것 같다는 격려를 받게 됩니다. 

 

거북이 금비 임신

 

이후 금비는 2010년 세미 트로트곡 콩닥콩닥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 이듬해 지이를 설득하여 이강을 영입하고 2011년 4월, 3인조 그룹의 재결성을 이뤄내 주인공이라는 타이틀곡으로 그룹활동을 재개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개인사정 등으로 5개월간의 짧았던 재결성은 끝나게 되었고, 그 후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했다가 2019년 4월 솔로 음원을 발매하며 8년만에 연예계로 컴백했습니다. 

 

이후 2019년 10월 자신의 이름을 딴 GB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지난해 10월 MBC 두 번째 남편에 액세서리 공방의 주인 역을 맡아 특별출연하는 등 배우활동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경제 채널의 MC로도 활동분야를 넓여가는 중입니다. 

 

금비 가창력

 

거북이 금비 임신

 

금비는 과거 판소리 창을 배운 적이 있으며 성량이 풍부하고 음역대가 높은 편입니다. 레카 시절에는 랩도 구사하고 남자 키라고 할 정도로 낮은 음역대였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고음을 체득했다고 합니다. 

 

거북이 활동 때는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을 구사했지만 솔로활동으로 트로트를 준비하며 창법에 변화를 주었고, 트로트 특유의 간드러지는 창법을 습득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방 모서리에 머리를 박고 노래를 부르거나 양동이를 쓰고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금비는 그동안 모든 음악방송이나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단 한번도 립싱크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평소 목소리는 허스키한 편이지만 노래할 때는 목소리가 얇아진다고 하네요. 

 

 

금비 외모 성형

 

거북이 금비 임신

 

금비는 데뷔 때부터 예쁜 외모로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는데요, 한창 거북이로 활동하던 때 피부톤이 어두워보였던 이유는 그 시절 피부를 까맣게 하는게 유행이라 일부러 태닝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룹 해체 이후 금비는 트로트로 컴백하기 전 공백기간에 코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금비는 "최근 외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숨기는 것보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금비는 또 "2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많은 노력을 했다. 여자이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됐고, 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코를 살짝 손보고 주사요법을 하게 됐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금비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거북이 금비 임신

 

금비는 지금의 남편과 지난 2022년 3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금비와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금비는 1982년생인 41세이고 남편은 1976년생인 47세로 6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금비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만 알려졌습니다. 

 

금비 남편과 결혼스토리 

금비는 지금의 남편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고 이후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금비는 결혼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제게 결혼이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금비 자녀 임신 출산 집(아파트) 위치 근황

 

거북이 금비 임신

 

사실 금비는 결혼 발표 당시 이미 임신한 상태로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난 5월 23일 임신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현재 거주중인 부산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금비 : "올해 3월에 결혼했다. 사실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 임신 초기여서 많은 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제가 곧 엄마가 된다."

 

금비가 현재 남편과 살고 있는 곳은 해운대의 광안리가 한 눈에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특히 광안대교가 내려다보이는 73층 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 거북이 금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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