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배우)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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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배우 최영우

 

 

 

배우 최영우가 6월 9일 래퍼 던밀스와 함께 MBC 아카펠라에 합류합니다.

 

 

최영우는 악카펠라에서 리더 오대환과 함께 최고의 에이스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최영우와 던밀스 두사람의 합류가 악카펠라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참고로,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입니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악카펠라 제작진은 "던밀스, 최영우, 두 분은 악카펠라의 히든 카드로서 합류할 예정이다. 제각기 다른 인물들이 어떤 이유로 도레미파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는지 곧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악카펠라의 지옥의 하모니를 구할 구원자가 될지, 더 지독한 빌런이 될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최영우 나이 경력 결혼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영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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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학력 소속사

 

 

배우 최영우의 본명은 최연동입니다. 최영우 나이는 1983년 10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이외 최영우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영우는 아직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우(배우) 데뷔 이후 무명시절

 

 

최영우는 2003년 뮤지컬 파우스트로 데뷔, 이후 2007년 극단 학전 단원으로 들어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빨래, 김종욱 찾기 등 주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합니다.

 

 

이후 최영우는 2012년부터 영화와 연극무대로 활동범위를 넓혀갔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2017~2018)에 출연하기 이전까지 그는 무려 15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어렵고 힘든 무명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최영우 : "6개월 연기해서 30만원 벌면서 생활한 기억도 있다. 공연은 공연이고, 부업을 많이 가졌다. 비누 공장, 일용직, 레크레리에이션, 출판사 등을 전전했다."

 

최영우 : "팻말을 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는 뮤지컬 팬을 마주치기도 했다. 당황스러웠지만, 수치스럽지는 않았다. 사랑하는 연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었으니 말이다."

 

 

최영우 : "배우 최영우는 무대 위 최영우가 최선을 다해야 하고, 생활인 최영우는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단단해졌다. 나름 조바심을 다스리기 위함이었다. 연기라는 건 내가 급하다고 기회가 찾아오는 건 아니더라."

 

최영우 : "무명을 겪은 그 시간들을 원망하거나, 후회하지 않는다. 뮤지컬과 연극 덕분에 실력을 쌓았고, 기회를 얻어 여기까지 인연이 닿았다. 연기에 대한 애정보다 실리만 따리며 설 자리를 고르고만 있었다면,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최영우 : "꿈과 현실을 오가다 보면 괴리감이 엄청나다. 꿈을 접기 싫었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현실을 무시해버리면 균형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중심을 잡는 방법을 터득하려 애썼다."

 

최영우(배우) 슬기로운 감빵 생활을 계기로

그러다가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시작으로 드라마에도 출연, 이후 우연한 기회로 신원호 감독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면서 그의 새로운 연기 인생이 시작됩니다.

 

당시 최영우는 뮤지컬 무대를 통해 인연을 쌓은 동료이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양 역을 연기한 배우 이규형을 통해 오디션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최영우 : "이규형과는 뮤지컬을 오랜 시간 함께했다. 대학로에서 같이 생활하기도 했다. 신원호 감독님 작품에 들어간다더라. 나도 오디션에 도전해보라 귀띔해줬다. 만냑 이규형이 없었다면, 그 기회를 아예 모르고 지나쳤을 뻔했다."

 

최영우 : "당시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아닌 감옥이라는 가제였다. 왠지 자신감이 생기더라. 감옥 안에 왠지 나와 같은 외형을 지닌 사람이 한 명 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당시 최영우는 교도소 재소자에게 뇌물을 받는 교도관 역할을 맡아 활약, 이를 계기로 이후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또 한번 신원호 감독과 재회하게 됩니다. 

 

최영우 :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주변에서 너는 연락을 못 받았니라고 묻더라. 하지만 나는 기대하지 않았다."

 

 

최영우 : "이미 신원호 감독님께서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최영우라는 무명 배우를 물밑에서 발견해 적극 활용해주셨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주신 것이다."

 

최영우 : "또 한 번의 기회는 기대할 엄두가 나지 않더라. 나 말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또 다른 배우를 찾아내 주실 것 같아 욕심이 나지 않기도 했다."

 

최영우(배우)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이후 근황

 

 

실제로 최영우는 이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이후 악의 꽃, 복수해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한 사람만, 고요의 바다, 영화 배심원들, 침입자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인지도를 쌓아갑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그동안 해오던 뮤지컬과 연극 무대 역시 떠나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영우 출연 영화로는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 배심원들, 침입자 등이 있고, 드라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미스터 션샤인, 신의 퀴즈 리부트, 자백, 60일 지정생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1,2, 악의 꽃, 한 사람만, 고요의 바다 등이 있습니다. 

 

끄리고 올해는 tvN 드라마 스톡 오브 하이스쿨에 출연 예정이며, 여기에 더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에 고정출연하게 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영우(배우) 결혼 여자친구 

최영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이상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최영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