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프로필 나이 남편 주영훈 딸 수입 재산 근황>

---

'신랑수업' 주영훈 아내 이윤미 자랑

 

 

신랑수업에서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인맥을 자랑해 이윤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2월 14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신랑즈에게 결혼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결혼 16년차 세 딸의 아버지 주영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이승철은 "주영훈 씨를 모신 이유는 결혼하면 이렇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배우 이윤미와 결혼 16년 차인 주영훈은 "저희를 아는 지인들은 아내 같은 남편과 남편 같은 아내의 조합이라고 한다. 아내가 발도 넓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이에 이승철은 "우리나라 자산 1위부터 10위까지 다 친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주영훈은 "맞다"라고 인정하며 흐뭇해했습니다. 

 

MC 김원희는 "진짜 윤미 씨가 바깥 양반이네"라고 감탄했고, 이에 주영훈은 "나는 육아만 잘하면 된다. 내가 모유만 나왔으면 (아이들에게) 모유도 주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윤미 나이 프로필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윤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민해경 <남편 나이(차) 직업 딸>

민해경 <남편 나이(차) 직업 딸>

---

이윤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이윤미는 1981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이윤미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주영훈과 딸 주아라(2010년생), 주라엘(2015년생), 주엘리(2019년생)가 있습니다. 

 

이윤미는 키 171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윤미 학력은 서울 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윤미(배우) 과거 데뷔 활동(가수->배우)

 

 

이윤미는 과거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일반인 여대생으로 고정 출연, 얼굴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03년 김근영과 같이 더 에스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잠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은 ND Lee가 작곡한 더였습니다. 

 

이후 이윤미는 2004년 SBS 작은아씨들을 시작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 마이 러브, 나쁜여자 착한여자, 날아올,다, 오림하이, 두 여자의 방, 트라이앵글, 불굴의 차여사, 스폰서, 영화 돌멩이의 꿈 등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강심장, 자기야, 사람이 좋다, 복면가왕, 아빠본색,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윤미 수상 경력>

-1998년 수퍼엘리트모델 베스트 탤런트상

 

이윤미(배우) 결혼 남편 주영훈 나이(차) 직업, 누구?

 

 

이윤미는 남편 주영훈과 2006년 10월 28일 20대 중반(26세)이던 시절 일찍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윤미와 남편 주영훈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윤미는 1981년생인 43세이고, 주영훈은 1969년생인 55세로 12살 차이(띠동갑)가 납니다. 

 

주영훈은 굉장히 많이 알려진 작곡가로, 1993년 작곡가로 데뷔하여, 그 이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음반 프로듀서로 활약, 가수 엄정화의 수많은 인기곡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히트곡을 포함해서 300여곡 이상의 대중가요를 작곡한 바 있습니다. 

 

이윤미(배우) 남편 주영훈 결혼스토리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이윤미 : "남편 주영훈과 연애를 하기 전에 남편을 먼저 좋아하는 아는 언니가 있었다. 나는 그 언니를 통해서 주영훈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윤미 : "처음에는 언니와 주영훈, 나 이렇게 3명이서 부산과 속초를 오가면서 여행도 즐겼다. 그러나 그 언니의 적극적인 대시에도 남편은 넘어자기 않았다."

 

이윤미 : "그러던 어느 날 남편과 마주쳤고, 그 언니는 남편이 나를 집에 데려다줬다는게 의심을 했다. 그래서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차에서 내리는 우리 사진을 찍어서 언론사에 뿌렸다."

 

이윤미 : "일밤 대단한 도전 할 때였다. 그때 나보고 가수를 못하니까 (최고의) 작곡가를 꼬셨다는 악플이 달렸다. 그래서 가수는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이윤미 : "그 스캔들이 터진 후 남편이 변호사를 소개시켜주는 등 오히려 스캔들 전보다 더 친해졌다. 당시에는 스캔들을 부인했지만 이후 조용히 만나기 시작했다."

 

이윤미(배우) 주영훈 딸

 

 

이후 두 사람은 결국 2006년 결혼에 골인, 이후 딸 2명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2019년에 셋째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아라 양은 벌써 14살 중학생, 둘째 딸 라엘 양은 9살이 되었겠네요.

 이윤미(배우) 남편 주영훈 결혼생활

 

 

그런데 둘은 결혼 당시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주영훈에 비해 이윤미가 처진 결혼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갑니다. 

 

주영훈 : "내 주변에 윤미를 아는 남자들은 모두 이상형이 이윤미에요. 그래서 지구상에 윤미 같은 여자가 한 명이라도 더 있으면, 그 여자랑 결혼한다고 그래요. 

 

주영훈 : "윤미 주변을 보면 오연수, 신애라 등 자기보다 나이가 열살 정도 차이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요. 나이보다 엄청 성숙하고 대인배 스타일이죠."

 

주영훈 : "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데, 사실 윤미는 누구랑 살아도 싸울 일이 없을 거 같아요. 물론 남자가 망나니짓을 하면 싸우겠죠."

 

주영훈 : "그리고 나도 윤미가 실망할 일을 절대로 안하려고 노력해요. 윤미가 나를 믿어주는데, 그만큼 더 잘하려고 하죠.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 날에도, 윤미는 전화해서 언제 와 이런 거를 묻지 않아요. 어련히 알아서 잘 들어올까, 라고 나를 믿는 거지. 나 역시 아내를 믿고 있고."

 

 

주영훈 : "그리고 연애할 때부터 윤미는 탤런트 안 해도 좋다. 한 남자의 아내가 더 좋다라고 그랬어요. 보통 다른 사람의 기도 내용은 잘 모르잖아요. 그런데 난 우연히 아내의 기도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아내는 항상 남편을 위한 기도만 한대요."

 

주영훈 : "어느날 우연히 아내 수첩을 봤는데, 남편이 잘되게 하는 기도 방법이 적셔 있었어요. 그리고 읽는 책 역시 주로 남편을 위한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책을 주로 읽고요."

 

이윤미(배우) 남편 주영훈에 대하여

 

 

이윤미 : "저는 어릴 때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중에 가장 먼저 결혼했죠. 그래서 친구들중에는 아쉽지 않냐고 묻기도 많이 묻는데 전 오히려 결혼하면 너무 좋다고...친구들에게 빨리 결혼해라라고 말하고 다녀요."

 

이윤미 : "남편은 이벤트는 거의 하지 못해요. 사실 선물이나 이벤트처럼 보여지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남편은 배려가 많은 사람이죠."

 

이윤미 : "남편은 저를 위하여 담배도 끊었고, 술도 많이 줄였어요. 게다가 평소에 움직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제가 하자고 하니까, 수상스키도 타고 등산도 같이 해요. 그것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같이 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거워하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주영훈 : "난 인생의 목표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딸 아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포기할 수 있어요."

 

주영훈 : "다른 사람들은 집에 늦게 들어가서 잠만 잔다고 하는데, 난 아내와 아라와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사실 내가 아라랑 놀아주는 게 아니라, 아라가 나와 놀아주는 거니까."

 

주영훈은 이처럼 이윤미와 가족을 위해서 술을 많이 줄이고, 담배도 끊었다고 할 정도라고 하니 가족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영훈 저작권료 수입 

 

 

한편, 주영훈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90년대 최고의 작곡가로, 덕분에 저작권료 수입과 재산 역시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 과거 주영훈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주영훈 : "저작권료는 내가 죽어도 70년 동안 계속 나온다. 그 때까지 사람들이 내 노래를 계속 좋아해 줄지는 의문이지만... 이번에 내가 토토가 최대수혜자라는 말이 있고, 내가 100억을 번 것처럼 기사가 났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주영훈 : "저작권료야 방송을 타고 좀 더 나올 수도 있지만 100억은 내 돈이 아니다. 음원수익은 작곡가와는 상관이 없다. 내가 유통사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좀 억울했다."

 

주영훈 : "얼마 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주영훈 저작권료로 수백억원을 벌었다 라는 내용이 방송을 탄 적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내가 실제 제작을 했을 때를 가정하고, 저작권로를 산정한 것 같다."

 

이처럼 주영훈 저작권료는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기도 했고, 또 주영훈 본인은 그보다 적은 금액이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매년 들어오는 수입이 굉장한 건 틀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영훈 : "(저작권료로) 한곡당 500만원에서 800만원을 받았다. 90년대에는 500만원, 2000년대에는 800만원씩 받았다."

 

 

현재까지 주영훈이 쓴 곡은 430곡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한 곡을 쓸 때마다 돈을 받았으니 단순 계산을 해도 곡당 500만원씩 계산해 봐도 430곡이면 20억이 넘는 수익이 나오네요. 

 

그런데 이것은 선수금이고 노래가 음원에서 팔리면 또 작곡가 몫이 따로 있으니 딱히 얼마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수입이 많은 것은 사실인 듯 하네요. 

 

이윤미 주영훈 재산 관리 근황

 

 

그런데 주영훈의 재산 관리는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인 이윤미가 한다고 합니다.

 

주영훈 : "사실 난 돈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돈 관리는 아내가 알아서 한다. 나도 내가 얼마나 벌었는지 얼마를 썼는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난 재산이 얼마인지, 내가 얼마나 벌었는지도 별로 관심이 없다."

 

주영훈 : "저희를 아는 지인들은 남편 같은 아내와 아내 같은 남편 조합이라고 한다. 아내가 주식이라든가 시세 이런 걸 저보다  많이 안다. 발이 넓다."

 

여기에 이윤미 본인도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니 둘이 벌어들이는 수입과 현재까지 재테크를 통해 모은 재산도 상당할 것으로 짐작이 되네요. 

 

지난해 딸 셋 낳고 드라마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윤미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윤미 주영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딸 과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