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노유민, 아내 이명천 두 딸 노아 노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노유민, 아내 이명천 두 딸 노아 노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노유민 출연 노유민 근황 두 딸 아버지로 커피 사업으로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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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노유민 출연 NRG 노유민 근황 공개

 

NRG 노유민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성 아이돌 그룹 NRG. NRG는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기업의 CF에 출연했을 만큼 중화권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그들에겐 ‘원조 한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고 합니다. 특히 멤버 중 자타공인 외모가 가장 뛰어났던 노유민은 ‘아이돌계 최고 꽃미남돌’이라고 불렸는데요,

 

-노유민 근황, 노유민 아내 이명천과 결혼 두 딸 아버지로 커피 사업 매진

 

노유민은 1997년 NRG의 데뷔부터 20주년 기념 앨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반에 참여한 유일한 멤버로 22년 차 베테랑 가수이자 방송인인 그가 요즘은 커피 관련 사업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 커피 사업 시작 이유

 

노유민은 8년 전, 코러스 가수 이명천과 결혼,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산으로 태어난 첫째 노아가 1년 가까이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절실해지자, 그는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노유민은 요즘은 원두를 직접 볶고, 커피 메뉴개발까지 하는 등 바리스타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커피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 커피 원두 로스팅 기계들을 모두 갖춰놓고 직접 커피콩을 로스팅해 맛보는가 하면 신메뉴 개발을 위해 커피 원산국으로 현지 카페 투어를 다니는 등 원두 품질과 커피 맛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유민은 아내와 첫째 노아까지 대동하여 커피 생산국 세계 2위인 베트남으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 근황 학부모로서 첫째딸 노아의 학교생활에 정성

 

첫째 노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부모가 된 노유민은 노아의 학교생활에 정성을 쏟고 있는데요,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챙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녹색 어머니회 활동도 한다는 노유민입니다.

 

그가 아이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노유민 부부의 아픈 손가락 첫째 노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양가에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아이부터 만들었다고 합니다.

 

노유민 부부는 가족의 눈치를 살피는 와중에 의도치 않았던 결혼설 기사가 터졌고 본의 아니게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되자 아내 이명천 씨는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아이를 조산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조산으로 1kg 남짓의 아주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온 첫째 노아는 열 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이른둥이에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환 때문에 10여 차례의 큰 수술을 견딘 후에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노유민 부부의 희생적인 보살핌 덕분에 아이는 작게 태어난 것에 비해 건강하게 자랐고 올 초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노유민은 꽃미남 학부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노아는 발달이 더뎌 부모 속을 태우기 일쑤였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도 노유민 부부는 노아를 데리고 소아 청소년 발달센터에 다니며 근육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래에 비해 왜소하고 체력이 떨어져 초등학교 입학을 포기하려고 고민했던 부부에게 용기와 위로를 아끼지 않은 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노아가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 노유민 부부가 은인으로 여긴다는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노유민 이명천 부부를 위해 황혼 육아를 해주시는 장모님

 

맞벌이하는 노유민 부부를 위해 황혼 육아를 해온 장모님은 평일에는 딸 집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주말에는 경기도 송산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올해 처음 포도를 수확한 장모님 농장으로 일손을 도우러 간 길에 동행한 특별한 이가 있으니 바로 노유민의 어머니인데요, 동갑내기 사돈지간인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흥겨운 노동요인 트로트와 함께 본격적인 포도 수확이 시작되고, 농사에 소질이 없다는 노유민은 과연 두 어머니께 도움이 됐을까? 힘들었던 과거는 뒤로하고, 늘 웃으며 살고자 하는 노유민 가족 이야기를 오늘 밤 10시 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세요~~^^

 

 

<노유민 프로필 나이 고향 본명 학력 데뷔 NRG 노훈수 결혼 이명천 두 딸 노아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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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프로필 나이 고향 본명 학력

 

노유민은 1980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노유민 고향은 서울이며, 노유민 본명은 노갑성, 그리고 노유민 종교는 천주교라고 합니다.

 

 

 

노유민 학력은 한양공업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노유민은 한때 100kg 까지 살이 쪘지만 2017년 70kg까지 살을 뺐다고 합니다.

 

 

 

 

-노유민 데뷔 활동경력

 

노유민은 1997년 데뷔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할 수 있어', 'Hit Song' 등을 히트시킨 대한민국의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인데요, 역대 NRG 멤버중 유일하게 단 한번도 탈퇴없이 계속적으로 활동해온 멤버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유민은 약 12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2018년 1월, 12년 만에 그룹 NRG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남성 3인조 그룹 노훈수(멤버:노유민, 천명훈, 김성수)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 결혼 아내 이명천 나이차 카페운영 두 딸 노아 노엘

 

노유민 아내 이름은 이명천이며 노유민과 나이 차이는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은 90년대 한국 가요계 대표적인 코러스 가수이며 NRG를 비롯한 수많은 90년대 대중가요 코러스를 맡아 불렀다고 하네요.

 

 

 

 

 

 

 

 

 

노유민과 이명천은 결혼 이후 부부동반 방송활동을 자주 했는데요, 현재는 카페 NoUMin Cofe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요, 이름이 노아와 노엘이라고 합니다.

 

노유민 딸 첫째 노아는 7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노아의 방주처럼 세상에 빨리 나오고 싶어했다는 뜻으로 지었고, 노유민 둘째 딸 노엘은 예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처럼 모든 사람에게 축복받으며 태어난 아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