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비(리틀 송가인) 나이 고향 할머니 부모 학교, 누구? 근황

리틀 송가인으로 불리는 강신비가 4월 18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김유하, 임지민, 강신비, 임서원, 이소원,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불꽃 튀는 노래 대결을 펼칩니다. 

 

 

리틀 송가인으로 불리는 강신비는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 깊은 감성으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강신비는 리틀 송가인이라는 별명에 대해 "영광이다. 1000% 만족한다"라며 송가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냅니다. 

 

특히 강신비는 "송가인 언니 생일 때 초대받았다"라며 찐팬에 이어 찐친임을 드러냅니다.

 

이에 강신비 나이 고향 부모 학교 근황 등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리틀 송가인 강신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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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비(리틀 송가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교

 

 

트로트 신동 강신비는 2010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입니다. 강신비 고향은 전라남도 담양군이며, 가족으로는 5남매 중 막내딸로, 할머니와 부모님과 위로 오빠 3명과 언니 1명이 있습니다. 이외에 강신비 혈액형 학교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강신비(리틀 송가인) 과거, 누구?

 

 

강신비는 3살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한 트로트 신동입니다.

 

신비 양은 다섯 살부터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각종 지역대회에 나가 상을 휩쓸었고, 6살부터는 트로트가수들과 여러 무대에 함께하기도 해 이미 담양군에서는 유명 인사라고 합니다.

 

강신비는 특히 송가인의 목소리와 흡사해 리틀 송가인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강신비 : "송가인 언니 신곡이 나왔을 때, 유튜브에 신곡을 불러서 올렸는데 직접 보고 콘서트에 불러주셨다. 듀엣을 덕분에 같이 할 수 있었다."

 

 

강신비(리틀 송가인) 할머니

 

 

강신비가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바로 할머니라고 합니다. 5남매의 막내로 부모님이 바빠 할머니 손에서 자란 신비 양의 애창곡 18번은 1956년 곡, 단장의 미아리고개,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강신비 양은 한 방송을 통해 현재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익상편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할머니 앞에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신비 양은 할머니와 아주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비양은 지금은 할머니와 떨어져 서울에 살고 있지만 학교에 안가면 시골 할머니댁에서 지낸다고 하네요. 

 

 

강신비(리틀 송가인) 활동 근황

 

 

신비 양은 아주 각별한 기행, 특종세상, 트롯파이터, 나야나 등 다양한 방송과 여러 공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화밤에 출연하게 된 트로트 신동 강신비 양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트로트 신동 강신비 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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