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7인의 탈출> 줄거리 원작 인물관계도 뒷이야기(촬영지 등)

드라마 7인의 탈출이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원작 인물관계도 촬영지 촬영세트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번 드라마는 특히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작품이란 소문이 돌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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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탈출 소개

 

 

드라마 7인의 탈출은 SBS 금토드라마로,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일곱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복수극입니다. 

 

 

드라마 7인의 탈출은 특히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를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테를 연기한 엄기준을 비롯해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등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원작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원작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 연출 : 주동민, 오준혁
• 극본 : 김순옥
• 배우 :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외
• 방송기간(횟수) : 2023년 9월 15일~11월 18일(17부작)
• 방송시간 : 매주 금 토 오후 10:00~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스트리밍 : 웨이브,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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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탈출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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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탈출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7인의 탈출 줄거리

 

 

드라마 7인의 탈출의 줄거리는 이기심과 욕망에서 시작된 가짜뉴스가 한 소녀의 운명을 바꾸고, 이에 연루된 악인 7명이 단죄자가 설계한 게임판에 올라 생존 게임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 매튜 리(엄기준),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 민도혁(이준),

 

이어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 민도혁(이준), 명주여자고등학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어엿한 대표 자리를 꿰차기까지 많은 일들을 헤쳐온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윤종훈), 강남의 명문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맡고 명주여자고등학교 미술 교사 고명지(조윤희)...

 

이들은 모두 누군가를 처절하게 짓밟고 살아남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그렇게 인생 최고의 정점에서 단죄자가 설계한 게임판에 올라 생존 게임을 펼쳐가는데...

 

▶ 관전포인트

▷ K 복수극 절대 강자,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강렬한 귀환

SBS는 그동안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세계관이 웰메이드 사이다 복수극을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대리만족의 쾌감과 응징의 카타르시스를 확실하게 보여준 SBS 표 사이다 복수극 흥행계보에 화력을 더할 절대 강자가 출격합니다.

 

바로 펜트하우스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돌아온 것. 과연 김순옥 작가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주동민 감독이 이번엔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읍니다. 

 

▷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의 독한 변신, 빌런 캐릭터의 시너지

배우들의 독한 변신도 놓칠 수 없습니다. 국내 초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이자 악의 단죄자 매튜 리로 분한 엄기준은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정말 신경 많이 써서 작업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독려했습니다.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를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얽히고설킨 이야기 속 무척 다양한 악인들이 등장한다.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전개의 마지막회에는 카타르시스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민도혁 역의 이준은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짚었고, 치명적인 약점을 숨긴 만인의 스타 한모네 역의 이유비는 "한 회 한 회 거듭날수록 한모네가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유심히 지켜봐 달라"라고 시청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여기에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방범을 찍습니다. 

 

▷ 악인을 전면에 내세운 피카레스크 복수극, 잔혹한 생존 게임으로 보여줄 서스펜스

김순옥 작가는 상상을 불허하는 반전,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는 쾌속 전개, 적나라한 욕망을 가진 인간 군상의 암투에 복수라는 소재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시대상을 관통해 왔습니다. 

 

이번 7인의 탈출은 악인들을 전면에 내세워 이전 작품들과 결을 달리합니다. 누군가를 처절하게 짓밟고 살아남은 7인은 인생 최고의 정점에서 단죄자가 설계한 게임판에 올라 속고 속이는 생존 게임을 펼치고, 벗어나기 위한 악인들의 교묘한 연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이 저지른 씻을 수 없는 죄악은 무엇일지, 이기심과 욕망에서 시작된 가짜뉴스는 한 소녀의 운명을 어떻게 뒤바꿔 놓을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김순옥의 진화한 복수극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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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드라마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주요인물

▷ 매튜 리(엄기준) :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 대표.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달성한 티키타카의 회장.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러던 그가 전례없는 기괴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미소 너머 예리한 눈빛은 그가 품고 있는 거대한 계획이 심상치 않은 것임을 증명한다. 

 

 

▷ 금라희(황정음) : 드라마 제작사 L.H미디어 대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원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준비 중인 대작 드라마의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모성마저 기꺼이 꾸며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자신을 겨눈 칼날이 될 줄은 알지 못했다. 

 

 

* 황정음 <나이 남편 집안 직업 아들>

황정음 <나이 남편 집안 직업 아들>

 

▷ 민도혁(이준) :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살고 있는,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인물이지만, 그의 인생은 뜻하지 않게 배신의 연속이다. 거칠고 차가워 보이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겉차속따남. 본의 아니게 방울이 사건에 깊이 얽힌 뒤, 뜨거운 혼돈 속으로 질주하는 인물.

 

 

▷ 한모네(이유비) : 명주여자고등학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같은 존재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녀에게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거짓말이다. 거짓된 삶을 사는 그녀의 인생은 언젠가부터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 차주란(신은경) : 산부인과 전문의.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회장과 함께 살고 있다. 그가 가진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차주란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그를 모셨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방회장과의 관계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 기대한 순간, 금라희가 방회장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에 균열이 인다. 

 

 

 

▷ 양진모(윤종훈)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어엿한 대표 자리를 꿰차기까지 많은 일들을 헤쳐왔다. 평소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 중상모략에 능한 특기를 살려 대한민국을 휩쓸 가짜뉴스를 만들어낸다. 

 

 

▷ 고명지(조윤희) : 명주여자고등학교 미술 교사. 강남의 명문 명주여고에서 기간제 교사를 맡고 있다. 모네의 담임 선생님으로, 서로 아끼고 아낌 받는 모종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이 거대한 파국에 불을 붙이게 된다. 

 

 

▷ 남철우(조재윤) : 덕선경찰서 형사반장. 변변찮은 사건 없는 변두리의 형사 생활이 지칠 무렵, 방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이 벌어지자 오랜 기간 숨겨왔던 그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 방칠성(이덕화) : 소문난 건물주이자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현금 부자. 허투루 쓰는 돈은 한 푼이라도 두고 보지 못하는 꼬장꼬장한 구두쇠다. 가족들과도 연을 끊고 세입자 주란에게만 마음을 터놓고 지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피붙이 손녀로 인해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 강기탁(윤태영) :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조폭 집단 중앙파의 보스 출신.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은 의리파. 

 

 

▶ 금라희 주변 인물

▷ 방다미(정라엘) : 명주여고 전학생. 주인공이 나쁜 계모 아래서 구박과 냉대를 받곤 하는 흔한 동화책 내용과는 달리, 양부모 아래에서 누구보다 듬뿍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녀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건, 애써 잊고 지냈던 친모가 나타나면서부터였다. 힘없는 소녀는 세상에게 버림받았고, 이른바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 이휘소(민영기) : 다미의 양부. 명성대학교 교수. 성공보단 행복을 쫓는 소박한 남편이자 아빠. 다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인물. 

 

▷ 박난영(서영희) : 다미의 양모. 다섯 번의 유산 뒤에 마음을 달래러 갔던 제주도에서 우연히 어린 다미를 발견하고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다미를 가슴으로 낳아 지극정성으로 길러냈고, 친모가 나타난 뒤에도 다미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 양진모 주변 인물

▷ 주용주(김기두) : 양진모의 수하. 속칭 주 씨. 비열한 술수에 능한 인물이다. 

▷ 홍만두(안은호) : 양진모의 수하. 속칭 홍 씨. 주용주의 곁에 늘 붙어다닌다. 

 

▶ 강기탁 주변 인물

▷ 노팽희(한보름) : 술집 마담.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 한다. 강기탁과는 친오빠동생만큼이나 각별한 사이

 

▶ 명주여자고등학교

▷ 송지아(정다은) : 명주여고 일진. 불우한 가정사에 가려졌지만 나름대로 꿈을 품고 있다. 

▷ 유진(엄지윤) : 명주여고 일진이자 행동대장. 제법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선생님도 못 말리는 안하무인의 존재

▷ 소연(장하경) : 명주여고 일진. 모네를 팬심으로 추종하는 인물

 

 

▶ 한모네 주변 인물

▷ 윤지숙(김현) : 모네의 엄마

▷ 한경수(은해성) : 모네의 첫째 남동생

▷ 한청수(이유진) : 모네의 둘째 남동생

 

▶ 민도혁 주변 인물

▷ 민재혁(임성균) : 도혁의 남동생. 가난한 환경에서도 집안의 기대를 업고 열심히 공부해 국내 최고 로스쿨에서 수석 졸업 예정이다. 

▷ 정미소(이종남) : 도혁의 엄마. 때로는 대책없이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두 아들을 제 손으로 길러낸 생활력과 올곧은 심성의 소유자. 

 

▶ 그 외 인물

▷ 백익호(이정현) : 구치소 내 빵장. 상황에 따라 교활하게 움직이는 인물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면모를 보인다. 

▷ 엄지만(지승현) : 본인의 이익이 제일 먼저인 차장검사. 검찰총장 된 그는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거대한 사건 속에서 중요한 열쇠를 지닌 인물

▷ 구강재(최진호) 심회장의 묵묵한 조력자인 비서. 심회장의 곁에서 갖은 일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인물

▷ 준혁 엄마(박정언) / (김동현) / (염지영) / (이창주) / (송호수) / 정희선(박리원) / 심회장(김일우) / (홍하나임) / 황전무(이부영)

 

▶ 특별출연

▷ 데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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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7인의 탈출

▶ 배우 캐스팅

 

 

황정음 : (김순옥 작가에게) 전화가 왔다. 요즘 뭐해? 악역 해볼래?라고 하시더라. 바로 1초만에 네라고 했다. 그때 아이 기저귀를 갈고 있었다. 너무 연기가 절실할 때였다. 황정음에게 악역이라니 잘 상상이 안 되지 않으셨겠나, 우리 아버지가 이 소식에 브라보라고 하셨다."

 

 

이준 : "여기 펜트하우스 멤버도 계시니까 신입생처럼 긴장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스며들었다. 작가님이 민도혁이라는 캐릭터는 무조건 너와 잘 어울린다고 하셨다. 탁월한 선택이셨다. 만족하고 있다."

 

조윤희 : "김순옥 작가님과 주동민 감독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는데, 대작에 캐스팅되어 영광이고 감사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평상시는 물론, 역할에서도 착하게 살고 싶었다."

 

조윤희 : "악역이라 출연을 망설였는데, 막상 나쁜 짓을 혼자 할 때는 자신이 없는데 7명이 같이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적성에 잘 맞는 것 같고, 너무 재미있다. 앞으로 계속 할 것 같다. 육아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이유비 :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 현장의 에너지가 대단했던 기억이다. 다시 연락주신다고 했는데 그냥 인사치레인줄 알았는데 정말 연락을 주셨다. 너무 좋았다."

 

이유비 : "감독님께서 방송이 나가면 사람들이 저 피해다닐 것 같다고. 원래 저런다고 할까봐 걱정하시더라.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언제 톱스타가 되어보겠나. 촬영장에 가면 다들 제 이름 불러주시는데 너무 좋더라. 이런 역할(톱스타 역할)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윤종훈 : "펜트하우스 제작진과 함께 한다는 게 큰 기쁨이었다. 작가님 감독님이 내가 해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을 맡게 해주셨다. 개인적으로도 큰 즐거움이었다."

 

▶ 배우들의 연기

엄기준 : "몇 년 만에 착한 역할을 맡아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의 주단테 역화 겹쳐 보일까 봐 연기의 톤을 다르게 하려고 많이 고민했다. 대사 톤과 전달 속도에 변화를 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준 : "사실 잘못 한 게 너무 많아서 정확한 죄명을 모르겠다. 전작인 사극에서는 어두운 느낌을 풍겼다면 이번에는 훨씬 가벼운 느낌으로 캐릭터를 살리려고 했다."

 

조재윤 : "연을 오해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해봤는데 이번에 무거움가 가벼움, 진지함과 익살스러움을 넘나드는 게 쉽지 않더라. 웃음포인트는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진지하게 악행을 할지, 시청자들이 분노할 인물을 표현하는게 고민이 크다."

 

▶ 촬영기간 민폐 촬영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팀이 민폐 촬영으로 처벌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장충동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주차해 이를 본 시민이 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에 신고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신고자에 따르면 이날 SBS 촬영팀의 문제는 불법 인도주차 뿐만 아니라 과태료 처분은 불법 인도주차에 한해 떨어졌지만 이에 앞서 이날 촬영에 참여한 SBS 차량 및 승합차, 버스 등이 한쪽 차선을 차지하고 있어 뒤에 오던 차량들이 차선을 강제로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도 발생했습니다. 

 

▶ 촬영지(촬영장소, 촬영세트)

드라마에 학교 씬이 나오는데 촬영지가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라고 합니다. 또 제주도의 한 고급 호텔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 드라마 7인의 탈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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