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배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축구, 누구?

배우 이주영이 11월 1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음악 천재 크러쉬와 함께 출연합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마다 찰떡인 캐릭터 변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까지 입성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 거듭난 이주영인데요, 그는 이날 특히 최근 중국 배우 판빙빙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영화 녹야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주영은 "판빙빙 언니가 작품 속 제 모습을 보고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며 직접 자필로 편지를 써주셔서 캐스팅에 응했고, 함께 영화를 찍게 됐다."라며 손편지에 감동받아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판빙빙을 언니라고 부른다며 우정을 드러냈는데, "지금도 언니랑 메신저로 연락하는 사이다"라는 말에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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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배우)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이주영의 본명은 이주영입니다. 이주영은 동명이인이 많은데요, 영화감독 이주영, 운동선수 이주영, 배우들 중에도 이주영이 많습니다.

 

오늘은 소개하는 이주영은 1992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 이주영입니다. 이주영은 키 163.3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주영 학력은 창현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영의 현재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소속입니다. 

 

* 크러쉬 <나이 집안 군대 저작권료 수입>

크러쉬 <나이 집안 군대 저작권료 수입>

 

이주영(배우) 과거 배우가 된 계기

이주영은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합니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에 뚜렷한 목표 없이 재학하던 중 교양 수업으로 연극을 선택,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로의 연극을 접하면서 충동적으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학년 때 연극영화과로 전과합니다.

 

이주영 : "연극 수업을 처음 들었을 땐 마냥 신기했다. 자기표현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직업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그 신기함이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

 

이주영 : "아역부터 시작하거나 연기 입시부터 시작한 분들보다는 늦은 시작이었다."

 

이주영(배우) 작품 활동

 

 

이후 이주영은 독립영화에서 활동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 2013년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장률 감독과의 인연으로 2016년 장률 감독의 상업영화 춘몽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이주영은 처음 레드카펫을 밟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 같은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7년 독립영화 꿈의 제인과 2019년 메기에 주연을 맡게 됩니다. 

 

 

이후 이주영은 메기로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두 작품 모두 독립영화계의 명작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주영은 이후 2020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 젠더 여성인 마현이 역할을 맡았는데 평소 보이시한 이미지에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 독립영화 야구소녀에서 프로에 도전하는 주수인 역으로 여러 평론가들과 야구 관련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제 45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합니다. 

 

이후에도 이주영은 영화 브로커, 녹야, 드라마 타임즈 등에 출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중 특히 영화 녹야는 중국 배우 판빙빙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판빙빙이 작품 속 이주영의 모습을 보고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며 직접 자필로 편지를 써주어서 캐스팅에 응했고, 함께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이주영은 CF광고, 뮤직비디오, 라디오방송, 그리고 OST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해(2022) 영화 문 앞에 두고 벨X의 연출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주영은 또한 이외 방구석 1열, 런닝맨, 청춘MT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주영 수상 경력>

-2014년 제 4회 고양스마트영화제 여우주연상 (네가 모르는 이야기)

-2018년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메기)

-2019년 제 7회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라이징스타상 (메기)

-2019년 제 45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야구소녀)

-201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상 (드라마 스페셜 집우집주)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아이콘 배우 부문 (이태원 클라쓰)

 

 

이주영(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이주영은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이주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주영 : "결혼은 안 할 것 같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결혼이 주는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 생각만으로도 중압감이 느껴진다면 그걸 이겨낼 만큼 한 사람에게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서다."

 

이주영 : "연애는 좋은 결혼을 생각하면 아직 두렵다. 그래서 제가 집에도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다행인건 제 여동생이 빠리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이주영 : "(이상형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제일 멋지다. 연하와의 로맨스 연기는 해보고 싶다."

 

이주영(배우) 책읽기, 축구

한편, 이주영은 책읽기를 좋아해 고등학교 땐 도서관 대출 가능 권수를 늘려주는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5권인데 15권 정도로 늘려주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주영은 축구를 매우 좋아해 현재 세 개의 축구 클럽에 가입해 뛰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앞으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섭외가 들어오지 않을까 하네요. 

 

이주영 : "처음엔 취미 영역까지 사회생활을 하게 될까 봐 망설였어요. 친구의 꾸준한 제안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그 매력에 푹 빠졌어요. 운동하는 2시간 동안 사적인 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요."

 

이주영 : "공만 차는데도 전우애와 팀워크를 느껴요. 축구 단톡방이 4-5개 정도 되지만 부담 없고 즐거워요. 사회에서 운동으로 모인 사람들의 관계는 독특하면서도 특별해요."

 

이번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된 배우 이주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주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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