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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나이 집안 군대 저작권료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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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나이 본명 집안 논란 군대 저작권료 수입>



<사랑의 콜센타 가수 크러쉬>



가수 크러쉬가 11월 12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크러쉬표 버전으로 열창, "임영웅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이라며 "완전히 다른 버전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는데요, 더욱이 임영웅이 즉석에서 코러스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환상의 콜라보가 성사되었답니다. 


과연 크러쉬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크러쉬의 나이 고향 학력 집안 과거 노래 등 크러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러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별명 데뷔 및 활동>



-크러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별명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이라고 하구요, 크러쉬 나이는 1992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크러쉬 고향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이며, 크러쉬 가족으로는 누나와 여동생, 고종사촌 얀키가 있습니다. 




크러쉬는 키 17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크러쉬 종교는 개신교이며, 크러쉬 학력은 신동중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피네이션 소속이라고 합니다. 


크러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앞으로의 꿈으로 본인 아버지와 같이 자식들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지금은 약재 수입업을 하시는 아버지 역시 왕년에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합니다. 



크러쉬는 아버지 덕분에 각종 음악을 어려서부터 많이 접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송대관의 히트곡 해뜰날의 작곡자 신대성이 고모부라고 하구요, 친누나도 nov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한다고 합니다. 


크러쉬의 별명은 크롤이라고 하는데요, 개코 아들이 크러쉬 얼굴을 보고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크러쉬 과거 


크러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흑인음악에 입문하기 시작해 혼자 독학으로 작사, 작곡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합창동아리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마스터피스라는 혼성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무도 모르게 그냥 묻혔다고 하네요. 




그 후 공연을 위해 그랜드라인파티에 갔다가 자이언 티를 만나면서 VV:D크루(자이언티, 엘로, 그레이, 로꼬가 속해 있음)에 가입하게 되었고, 곧 아메바 컬쳐에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랜드라인파티에서 크러쉬가 자신을 소개한 뒤 자기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했는데, 자이언트가 메일로 받아듣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을 해왔다고 하네요.  



크러쉬는 솔로 데뷔 전까지 자이언티나 슈프림팀, 사이먼 도미닉,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에 참여를 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곡으로는 DJFriz와 함께 피처링한 다이나믹 듀오의 거품 안 넘치게 따라줘,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의 그래도 있어도 돼 같은 곡들이 있습니다. 


-크러쉬의 뜻, 예명을 크러쉬로 지은 이유


예명을 크러쉬로 지은 이유는 크러쉬의 뜻인 부수다, 반하다는 뜻에서 착안해 지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1집 이름이 크러쉬 온 유(너에게 반하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방송용이고 사실은 본인의 본명 신효섭에서 따와 신효섭, 신셥 시셥 C-sub을 예명으로 하려고 했는데 크러쉬가 워낙 악필이라 C-sub이라고 적은 종이를 보여줬더니 알아보지 못하고 이거 크러쉬라고 적은 거냐 고 해서 크러쉬가 맘에 들어 예명으로 정한 거라고 하네요. 



-크러쉬 데뷔 및 활동


크러쉬는 2012년 5월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했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아 팀은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크러쉬는 2012년 12월 케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로 솔로데뷔를 하게 됐는데, 이 때도 별 주목은 못 받고 있다가 2013년 2월 스윙스가 피처링한 크러쉬 온 유를 발표하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크러쉬는 2014년 6월에 발표한 정규 1집 크러쉬 온 유의 개코가 피처링한 타이틀곡인 허그 미 로 정식으로 공중파에 데뷔하였고,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 전곡이 순위권에 올랐으며, 먼저 앨범을 발표한 태양의 2집과 비교되며 순위 싸움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2014년 8월에는 신인 가수인 편치가 피처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곡 잠 못드는 밤을 발매했는데, 차트에서 고공행진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10월 디지털 싱글 소파를 냈으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1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송창식 편에 나와 피리부는 사나이를 피처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2월 2일 자이어인티와 합동으로 오아시스를 타이들곡우로 한 동명의 디지털 싱글을 냈는데 발매 당일부터 씨스타와 걸스데이, 그리고 무려 소녀시대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크러쉬는 또 이후 2016년 5월 6일 EP Interlude를 발매, 역시 나오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2016년 10월 14일 EP wonderlust를 발매, 나오자마자 총 7개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6년 12월 17일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OST에 참여해 뷰티풀을 불렀고, 2018년 7월 13일 EP wonderlost를 발매, 지난해 2019년 6월 4일 아메바컬쳐와의 계약만료로 인해 소속사를 나온 후 7월 17일에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 P NAYION으로 이적했답니다. 



이후 같은해 12월 5일 2014년 발매된 1집 크러쉬 온 유 이후 무려 5년만에 2번째 정규 앨범 프롬 미드나이트 투 썬라이즈를 발매했으며, 2020년 10월 20일 새 EP 앨범 위드 허 를 발매, 그리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월 12일 사회복무요원 소집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앨범을 끝으로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크러쉬 예능 등 활동


크러쉬는 음악 활동 외에 지난 2016년 2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나 혼자 산다에 에릭남과 함께 출연, 반려견 두유와 사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크러쉬는 2017년 5월 20일, 27일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6년 모 예술가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무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대형 설치미술 프로젝트 제 3회 멍때리기 대회에 멍때리기 선수로 출전하여 우승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크러쉬는 또한 복면가왕 32차 경연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올라갔었는데요, 참가 계기는 음악은 아는데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크러쉬 음악


크러쉬는 매우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데요, 1집으로 대표되는 알엔비에서 재즈, 힙합, 소울 등과 90년대 서정적인 가요 분위기의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왔답니다. 



크러쉬는 라이브가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1집 정규를 내고 활동하면서 사람들로부터 실력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2016년 낸 미니앨범 수록곡 먼지에서 사람들은 내 음악이 어쩌구 저쩌구 실력은 여전히 형편이 없더군 이란 구절을 통해 그 당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또 크러쉬가 피쳐링한 곡들에서 크러쉬가 랩하는 파트들을 보면 멜로디를 넣어 랩을 하는 독특한 플로우를 보여주는데요, 크러쉬가 쟁쟁한 타 래퍼들 사이에서 랩을 해도 밀리기는 커녕 항상 부각이 되기도 한답니다. 


-크러쉬 논란


크러쉬는 과거 오아이스 표절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는데요, 미국 알엔비 가수인 에릭 벨린저의 곡과 진행이 유사하다는 것이었는데요, 심지어 번안곡 수준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2015년 7월 25일부터 에릭 벨린저가 트위터에 표적이 아닌 것 같다는 트윗을 올렸는데요, 해당 트윗은 유사하게는 들리긴 하지만 표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답니다. 



사실 크러쉬의 표절 논란은 2014년 발매된 싱글 가끔에서도 있었는데요, 이 또한 오해였다고 하네요


-크러쉬 저작권 수입


크러쉬는 음원 강자로서 저작권 수입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해피투게더3에서 음원 저작권료에 대해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한 달에 최고 많이 받았을 때는 독일 세단 3시리즈 신형차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며, 



이어 "지금은 아니다. 이게 한 달에 팍 모일 때가 있었다. 지금은 거의 반토막도 더 안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독일세단 BMW 3 시리즈를 살 수 있는 돈이면 약 4-5000만원 정도 번 건데요, 반토막이라고 해도 약 2-3000만원이니 적은 수입이 아니네요. 그리고 이게 2016년도 이야기니까 지금은 더 많이 벌수 있을 것 같네요. 


-크러쉬 군대(군입대) 근황


한편 크러쉬는 지난 10월 19일 공식 펜카페에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크러쉬는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린다"며 "그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다"며 "기대 많이 해주기고,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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