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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아내(부인) 나이(차)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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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개그맨) 아내(부인) 나이(차) 집안



<동치미 개그맨 정범균 아내(부인) 집안>



개그맨 정범균이 11월 14일 동치미에 출연해 아내 박애진과 결혼 이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정범균 부인 박애진 집안 식구들의 모습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날 정범균의 장인어른은 "연예인은 명이 짧은 사람도 있고 긴 사람도 있는데, 인기 있는 편은 아니지 않냐. 같은 교사와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퇴임한 장인어른 뿐 아니라 집안의 첫째 사위 역시 교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교육자라는 직업적 공통점으로 장인어른과 첫째 사위는 대화가 잘 통하지만, 정범균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정범균의 장모님은 과거 초등학교 영양 교사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결국 정범균은 아내 박애진에게 "나만 계속 구박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범균의 아내(부인)는 "또 엄청 구박한 거 아니냐"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에 정범균 뿐 아니라 정범균의 아내(부인) 나이 학력 직업 등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정범균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정범균의 아내(부인) 나이 학력 직업 가족 등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정범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종교 학력 소속사

-정범균 데뷔 및 활동

-정범균 닮은꼴

-정범균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집안, 결혼스토리, 자녀




-정범균(개그맨), 정범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집안 종교 학력 소속사


개그맨 정범균은 1986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정범균 고향은 경기도 김포시이며, 정범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내(부인) 박애진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범균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데요, 목사 아버지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모태신앙인으로 자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정범균은 기독교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 정범균 학력은 서일대학 레크레이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없다고 하네요


-정범균(개그맨), 정범균 데뷔 및 활동


정범균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주로 개그콘서트에서 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당시 정범균은 최효종의 단짝으로 개그콘서트에서 김기열, 최효종과 함께 지역광고 코너에 출연했고, 이후 독한것들, DJ변 등 코너를 담당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범균은 2009년 하반기부터 2011년 하반기까지 군 복무를 하게 됐는데요, 정범균은 군입대 후 21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하다가 상병을 단 뒤에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연예병사)로 옮겼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러한 일은 연예병사가 보통 이병이나 일병 초에 차출되었던 것에 비해 이례적이었다고 합니다. 



정범균은 군 전역 이후 사마귀 유치원으로 복귀, 몇 년간 개콘(개그콘서트)에서 활동했는데요, 이후 2017년에는 웃찾사로 이적했지만 코너가 통편집되고 현재는 종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2019년 송준근과 함께 유튜브채널 슬램덕후에서 농구 관련 방송을 하고 있는데요, 둘은 같은 연예인 농구팀이 더 홀에서 같이 활동중이기도 하답니다. 


정범균은 2019년 말부터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의 일환으로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을 시작하자, 유산균이란 이름으로 본인도 트로트가수로 데뷔해 데뷔곡 내 인생은 탄산수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범균은 유재석에 비해 화제도 약할뿐더러, 다소 싸늘한 반응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정범균은 "유산균은 개업과 동시에 휴업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범균은 또한 지난 7월부터 KBS 교양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시작했고, 또 OBS에서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범균은 또한 앞서 KBS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범균은 최근 앱을 개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범균이 개발하고 있는 앱은 부모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그날 뭘 드셨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이런 것들을 가족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자비를 들여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자기 가족만 볼 수 있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출시가 되어 청춘톡톡으로 검색하면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범균(개그맨), 정범균 닮은꼴 유재석


정범균은 특히 유재석과 닮은 꼴로 유명해서 데뷔 초기에는 개그 기믹으로 써먹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정범균의 입장에서는 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정범균은 과거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 얼굴이 사실 부담스럽다. 유재석 선배님처럼 남을 배려하는게 몸에 배어 있거나 천성이 착한 편이 아닌데 유재석의 이미지 때문에 나 자신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아서 행동에 제약이 따르더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범균은 "그래도 유재석을 닮은 외모 때문에 여자붙들에겐 인기가 많다. 무조건 이성 앞에서는 안경만 벗으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범균은 또한 지난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구 어머니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유재석, 정범균, 그리고 정범균의 어머니 세 사람 모두 닮은꼴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적과도 약간 닮아 있고, 또한 일본의 아이돌 AKB48의 멤버 오구리 유이가 닮은 꼴로 유명하답니다. 


-정범균(개그맨), 정범균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집안


정범균은 지난 2013년 7월 20일 결혼했는데요, 정범균의 아내(부인)은 아리따운 일반인 여성으로 이름은 박애진이라고 하구요, 정범균과 나이차는 정범균이 아내(부인)보다 2살이 더 많다고 합니다. 정범균의 아내(부인)의 과거 직업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당시 정범균의 아내(부인)에 대해서는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정범균은 "잘못된 정보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정범균은 "아내(부인)는 평범하게 자라서 평범하게 생활하고 대학생활도 평범하게 했다"고 하며, 이어 "하지만 내 눈에는 미인"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정범균 아내(부인) 집안은 교사 집안으로 정범균의 장인어른은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퇴임을 했다고 하구요, 장모는 초등학교 영양 교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범균 아내(부인) 집안의 첫째 사위 역시 교사라고 하네요.


-정범균 아내(부인)와 결혼스토리 


정범균은 과거 아내(부인)가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할 때 방송국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지인의 소개로 약 1년 정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범균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덕에 남들처럼 놀이동산도 다니고 명동이나 남산, 대학로 등에도 다니며 평범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정범균은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자친구(지금의 아내 부인)와 만난지는 380일 정도가 됐다. 1년이 조금 넘는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놀이동산 등을 다니면서 아주 평범하고 소박하게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프러포즈는 대학로의 극장에서 했다. 동료 후배들과 같이 했다. 아내(부인)만 관객석에 앉혀놓고 공연장에서 콩트도 보여주고 노래도 불렀다. 신부가 울어줬다"고 말했습니다. 


정범균이 아내(부인)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정범균은 "결혼할 분들이 이 여자다 라는 느낌이 온다고 하던데 나한테도 그런 느낌이 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여자랑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여자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한 방송에서 정범균은 "제 아내가 개콘(개스콘서트) 스타일리스트였다. 밥을 한번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한 달에 50만원을 벌면 30만원을 저축하고 2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고 하더라"며 "이 정도로 검소한 여자고 저축성 있는 여자라면 내 모든 걸 맡겨도 되겠다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범균 아내(부인)의 검소함은 결혼 후 정범균이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다고 하는데요, 정범균은 "결혼 후 제가 생활비 300만원을 주는데 여전히 저축은 30만원을 하고 270만원을 쓴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하나의 일화로 "한번은 스위스 여행을 가자고 했더니 아내가 1000원을 쓰면 1마일리지가 쌓이는 카드를 발급했더라. 그러더니 깐 양파로 사더라. 왜 비싼 깐 양파를 사느냐고 했더니 오빠 스위스 안 갈 거야?라고 하더라. 그런데 스위스 왕복 항공권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2억 7000만원을 써야 하더라. 우리 집 시세가 2억 5000만원이다. 그래도 제 아내를 사랑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범균의 결혼 소식에 정범균의 부모님이 특히 많이 좋아하셨다고 하는데요, 정범균의 부모님은 당시 한 방송에서 정범균의 아내(부인)에 대해 우리 가족에게 온 선물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며 이어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 정범균과 동갑이며 날씬하고 세련됐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정범균의 속도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아들이 결혼할까 라고 말하기에 사고쳤니"라고 물어봤다"며 "축하한다고 하니까 이해해줘서 안심된다고 하더라. 친정에 갈 때 걱정되니까 기도해 달라고 하더라"고 했습니다. 


-정범균 자녀(아들 딸)


정범균은 결혼 당시 자녀에 대해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아름다우니까. 부인이 슬기롭고 지혜롭다. 그래서 부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당시 정범균은 앞서 결혼발표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먼저 생겼다" 며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정범균의 아버지는 "손주가 아들을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똑같으면 곤란하다. 나를 닮아야 한다. 정범균은 엄마를 너무 많이 닮았다. 미래에는 내 얼굴이 들어가야 문화의 흐름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범균은 현재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는데요, 정범균 딸의 얼굴은 정범균을 안 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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