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실체!!

민티 논란, 실제 나이, 본명

<민티 나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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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논란, 민티 유튜브 등 얼굴 없는 래퍼로 고등래퍼2 출연

앞서 민티는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얼굴 없는 래퍼로 스웩 있는 위스퍼랩을 선보이며 큰 논란과 화제가 되었는데요, 민티는 그동안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며 활동해 왔었습니다.

민티는 예명이 민티이고 민트색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민트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당시 고등래서2 측에서는 민티가 고등래퍼에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민티의 해명으로는 고등래퍼에 지원하려고 영상을 찍었으나 부모님들의 반대로 인해서 지원을 하지 못했고 지원 영상만 올리게 된 것이라고 했었죠! 그러한 민티가 고등래퍼 2에 지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민티 논란, 민티 고등래퍼2 지원 영상 선정성 논란

민티는 당시 고등래퍼 2 방송에는 직접 출연하지 않았지만 대신 파격적인 지원 영상을 선보여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민티가 공개한 지원 영상에서 민티는 '잇 미(Eat mez)'가 적힌 상의를 입고 니삭스를 신는 등 야한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이러한 야한 콘셉트로 인기를 얻으려 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비판에 민티는 제 삼자의 댓글을 캡쳐해 게시하며 자신의 심정을 대변했는데요, "민티는 그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섹시 컨셉을 갖고 있을 뿐이다"라는 내용이다. 

또한 제목 유두는 신체 부위가 아니라고 반박했고 로리타를 연상시키는 연출에도 그런 의도가 없다고 반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나이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에서는 자신이 왜 그랬는지 다시 보니 정말 창피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 영상을 두고 민티의 목소리가 여린 느낌이 들어 로리타를 연상시킨다는 듯한 반응도 있었구요, 그리고 업로드한 영상 중 제목 유 두(You do)는 신체 부위인 유두를 상징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모아지며 선전성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민티 논란, 민티 영상 선정성 논란에도 인기, 이후 싱글앨범 발표

하지만 이러한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민티의 이 영상은 조회수 28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뒤 민티는 2018년 2월 22일 싱글앨범 유두(You do)를 발표하며 래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렇듯 여러가지 이슈로 주목받으며 민티는 래퍼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민티 논란, 민티 나이 의혹 제기 논란

그러나 최근 민티가 고등래퍼 지원 당시 2002년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참가하였고, 민티의 실제 나이가 1992년생으로 28세인 것과 본명이 유소리나인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논란은 한 네티즌은 민티 본인이 트위터에 게시한 게시글과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걸그룹 소녀 주의보의 전 대표이사인 소리나와 동일인물이고 민티가 소리나 대표일 경우 나이는 30대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네티즌이 민티가 소리나 대표와 동일인물이며 30대라고 주장한 근거와 증거 사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민티 논란 주장 근거와 증거 사진

-민티 논란, 소리나와 민티의 눈 모양이 닮은 것

-민티 나이 논란, 사진에 찍힌 가방이 일치한 것

-민티 논란, 소녀주의보의 곡 소녀지몽을 작곡한 소리나와 민티가 최근 발표한 신꼬 아르카디아를 작곡한 믹스마스터의 저작권 코드가 10015078로 동일한 것

소녀주의보의 곡 소녀지몽을 작곡한 소리나와 민티의 곡 아르카디아를 작곡한 믹스마스터의 저작권 코드가 10015078로 동일한 것이 확인

-민티 논란, 민티 연습실 사진과 소녀 주의보의 연습실이 같은 것

민티 연습실

소녀주의보 연습실

-민티 나이 논란, 민티가 입은 옷과 소녀 주의보의 옷이 같은 것

이와 같이 한 네티즌이 제시한 나이 논란 의혹은 일파 만파 퍼져나갔고, 민티는 성인 여성이 10대 여고생 행세를 하며 로리타 콘셉트를 소비하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소리나와 민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하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민티의 나이 논란이 점점 더 불거지자 결국 민티의 소속사는 10월 10일 민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는데요, 다음은 민티 소속사 입장문 전문입니다. 

<민티 논란에 대한 민티 소속사 토로나 엑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민티 소속사 토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민티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은 가족과 팬들에게 상처를 안길 염려에 이번 일을 조용히 넘기려 하였으나, 민티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한 상심을 안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과 달리 떠도는 소문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1. 민티는 알파카 프로덕션의 대표이자 소녀 주의보의 제작자 소리나가 맞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작곡가고 활동해왔고 투자 제의를 받아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쯤 여러 트러블과 건강 문제로 인해 뿌리엔터테인먼트에 소녀주의보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겼고 현재 여러 회사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현재 민티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팬들의 응원 아래 10월 초부터 상담치료를 시작했으며 아직까지도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 민티는 지난해 2002년생을 고등래퍼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민티는 본인은 몇 번이고 실제 나이와 정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내외적 사정과 부담감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민티는 무명의 아티스트였고, 기회 하나하나가 소중했던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민티는 해당 일로 오늘까지 매일을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려 현재 상담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4. 또한 민티의 실제 나이는 37세가 아닌 28세(만 26세)이며, 제작을 24세(만22세)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30대로 오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닙니다. 나이를 제외하고 민티의 모습들은 모두 사실이며, 민티의 노래 가사들도 시간차가 있을 뿐 모두 실제 민티의 경험담임을 밝힙니다. 

끝으로 앞선 소문들과 관련해 민티 본인이 오늘 정오 직업 유튜브 영상으로 입장을 재차 전할 예정이며, 사실관계를 떠나 이번 일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티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으며,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티 논란에 대한 유튜브를 통한 민티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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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결국 민티가 온라인에서 불거진 나이 조작 의혹 등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해명에 나섰는데요, 

-민티 논란, 민티 걸그룹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는 것 인정, 37세가 아닌 28세

민티는 10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걸그룹 소녀주의보 제작자 소리나가 맞다. 저는 37살이 아니다. 저는 28살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티는 그 증거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습니다. 

걸그룹 소녀주의보, 졸지에 홍보

-민티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 해명과 사과

민티는 "10대 때부터 작곡과 프로듀싱을 배우며 현업에서 뛰었다." "그러던 와중에 저를 좋게 봐주신 한 사업자께서 투자해줄 테니 걸그룹 제작을 한 번 해보라고 해서 소녀주의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며 이후 "이런 저런 트러블과 건강 문제 때문에 뿌리엔터테인먼트에 매니지먼트 위임을 가고 저는 요양을 했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근데 도대체 애들을 굶기고 갈궈서 나왔다는 소문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제가 애들 한테 열등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없다. 운동은 많이 시켰다." 고 해명했습니다. 

과거 불거졌던 로리타 논란에 대해서는 "절대 노린 게 아니다." "저희가 처음에 영상을 올릴 때는 약간 병맛 영상 이런식으로 생각을 했다." "당시 욕을 많이 먹고 반감이 생겨서 그 이후로도 그런 스타일을 계속 유지를 했다" 며 "모든 게 끝나고 한 1년쯤 지나서 제가 그 영상을 다시 봤다. 확실히 기괴하고 야하더라. 다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했을 때 그 길을 가며 안 됐던 건데 지금 많이 창피하고 후회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민티는 고등래퍼에 출연할 때 18살로 나이를 속인 것에 대해 "제가 숫자 계산에 좀 약해서 그냥 나이에서 10살을 뺐다." "고등래퍼 지원하려면 고등학생 나이기는 해야 하니까 나이도 딱 맞았고 그러다보니까 여기까지 왔다" 라며 "이 사태를 보시고 욕하시는 분들도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한 감정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끝으로 정말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고 이런 감정 밖에 없다. 근데 어느 순간 그만 두기에는 너무 멀리 왔던 거 같다. 일이 터지면 바로 이렇게 해명을 할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다." 라며 앞으로 민티로서 또는 소리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지 저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근데 그게 지금처럼 자극적이거나 거짓된 그런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티 논란, 민티 성별 논란

한편 민티 성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골격부분이 어려운 펑퍼짐한 박스티나 후드티를 착용하여 성별에 대한 의문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안티마저 "성별이 뭐가 중요하냐"고 했을 정도였는데요, 

처음에는 여장남자라는 이야기도 많았으나 최근에는 여성이 맞다고 인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민티가 남자 가수 슬레이와 동일 인물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둘이 같이 찍은 영상을 올리면서 루머는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2018년 3월부터는 민티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얼굴을 조금씩 공개하기 시작, 누가봐도 여성같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사실 민티가 자주 게시하는 하반신 사진을 보면 여성 골격세 가까웠는데요, 마른 남성이라고 해도 무릎에서 여성과 차이가 나는데 남성은 체지방률이 낮아 무릎 뼈가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기 때문이죠!

민티의 이번 나이 논란에 대한 해명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사과에 나서기는 했는데요,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앞으로 민티 활동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