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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수) 나이 프로필 재혼 이유, 남편 유승진, 누구? 딸 식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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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5월 13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1980년대부터 사랑의 미로, 천상재회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고, 이혼 이후 재혼 근황을 알리며 최근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진희입니다. 

 

이에 최진희 나이 프로필 재혼 남편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최진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진희(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최진희

 

가수 최진희의 본명은 최명숙입니다. 최진희 나이는 195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입니다. 최진희 고향은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이며,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이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남편 유승진과 슬하에 딸이 하나 있고, 이외 고모 최선자와 고모부 구석봉이 있습니다. 고모인 최선자는 1961년 연극 청포도 극회로 데뷔한 배우로, 특히 전설의 고향에 자주 출연했던 유명했던 배우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둔포고등학교(현재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박군 나이 본명 집안 과거 프로필 아내 한영 자녀 집 근황

 

박군 나이 본명 집안 과거 프로필 아내 한영 자녀 집 근황

가수 박군이 6월 10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불우한 가정 환경에도 직업군인을 거쳐 한잔해로 데뷔, 트롯신이 떴다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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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수) 과거 

최진희는 원래 노래에 소질이 있어서 고등학교 시절 합창부를 이끌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에 대한 꿈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최진희 : '어느날 함께 합창부에서 활동하던 친구가 가수가 되고 싶어 음반제작사에서 오디션을 받는다는 거예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대로 저도 함께 응했는데 엉뚱하게도 그 친구는 탈락하고 제가 합격하게 됐어요."

 

그렇게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상경해 오아시스레코드사의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한 최진희는 음악 학원에 드나들다가 또래 여자아이들과 뜻을 모아 6인조 밴드 양떼들을 결성해 활동합니다. 

 

그 후 최진희는 명동 등지 클럽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고, 호텔 삼정 도쿄 등 유명한 나이트클럽으로 옮겨 다니면서 실력있는 밴드로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첫 앨범을 제작하고 그는 2천만 원이나 손해를 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꼭 성공하겠다는 오기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렇게 약 8년 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합니다. 

 

최진희 : "아버님이 많은 용기를 주셨지요. 항상 잘 될 거란 희망과 격려를 해 주셨죠."

 

최진희(가수) 데뷔 앨범 활동

 

최진희

 

그러다가 최진희는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1982년 호텔 엠버서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할 때 또 다른 팀인 에이원쇼의 악단장인 김희갑의 눈에 띄어, 김희갑이 맡았던 KBS 드라마 청춘행진곡의 주제가였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부르며 정식 데뷔하였고, 하루아침에 일약 스타가 됩니다.

 

뒤늦게 결성한 그룹사운드 한울타리의 첫번째 음반으로 발매하게 된 해당 곡은 베이스 기타 주자였던 허영래와 같이 부른 곡으로 한울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이 곡은 1984년도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최진희는 1984년 김희갑의 곡으로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 중 타이틀 곡이었던 '사랑의 미로'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아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 곡은 원래 태원 노래의 너의 사랑이 원곡이라고 합니다.

 

최진희 : "사랑의 미로는 원래 태원이라는 남자 가수가 불렀던 노래였어요.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이 노래를 듣고 반했었었어요. 늘 맘속에 이 노래를 간직하고 있었어요."

 

최진희 : "그러다가 1983년 가수로 정식 데뷔하자마자 이곡의 작곡가 김희갑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그 때 가사를 다시 다듬고 곡도 손질한 뒤 지금의 사랑의 미로가 탄생한 거죠."

 

최진희는 이후 1985년부터 KBS 10대 가수상을 받았고, MBC 드라마 물보라의 주제가였던 물보라로 제 2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제가상을 받기도 합니다.  

 

최진희

 

최진희는 그렇게 트로트에 약간의 포크와 발라드 풍을 섞은 창법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고, 그래서 김수희, 심수봉, 주현미 등과 함께 1980년대 트로트 중흥 시대를 이끌게 됩니다. 

 

1986년에는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를 불러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았고, 1987년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가 수록된 앨범도 무려 50만장 이상이 팔릴 만큼 최진희는 19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고, 이후 뉴질랜드 ABU 가요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최진희는 인기가 많았던 만큼 돈도 정말 많이 벌게 됩니다. 

 

최진희 : "전성기에 정말 돈을 많이 벌었다. 당시 서울 시내 나이트에서 내가 없으면 운영이 안 됐다. 난 1년 치 선불을 받기도 했다. 훗날에 들어 알게 됐는데, 그때 공무원 월급이 4만원이었다. 나는 한 달에 180만원을 받았다."

 

그러다가 1989년 미련 때문에를 발표하면서 트로트로 성향을 바꾸며 일본 NHK TV에 출연하고 일본의 음반사와 계약해 일본에 진출하기도 했고, 이 시기 이수만과 롯데칠성의 따봉주스 CF에도 출연하기도 합니다.

 

 

최진희는 1991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상을 받는 골든디스크상을 비롯, KBS 10대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트로트에만 치중하지 않고 발라드, 포크 곡도 많이 불러, 꼬마인형, 천상재회, 기억, 가져가, 미워도 내 사랑은, 여정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킵니다. 

 

하지만 이후 2008년부터 여러 사정이 겹쳐 몇 년 간 잘 활동하지 못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2012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뒤, 2013년 12월 최진희 데뷔 30주년 천상의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최진희

 

최진희는 특히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뛰어난 음악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후 불후의 명곡, 행복한 아침, 가요무대 등 여러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최진희는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김정일이 생전에 최진희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랑의 미로는 당시 김정일의 애창곡으로 알려져 북한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최진희는 북한에서 세 번이나 공연을 하기도 했고,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우리는 하나에서도 사랑의 미로와 뒤늦은 후회를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 뒤늦은 후회는 최진희의 노래가 아닌 1975년 현이와 덕이라는 가수가 발표한 곡이었지만 김정은이 직접 요청해 최진희가 대신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최진희 수상 경력>

-1985년 제 21회 한국연극영화협회예술상 주제가상 (물보라)

-1985년 제 21회 백상예술대상 주제가상 (물보라)

-1985년 KBS 10대 가수상 

-1986년 MBC 국제 가요제 금상

-1986년 MBC 10대 가수상

-1987년 ABU 가요제 금상

-1987, 1988, 1989년 년 KBS 10대 가수상

-1990년 KBS, MBC 10대 가수상 

-1990년 제 10회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1991년 제 6회 골든 디스크상 

-1991년 제 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전통가요부문 여자가수상 

-1991, 1992, 1993년 KBS 10대 가수상

-1994년 제 1회 한국가요작가협회 가요대상 

-1995년 KBS 10대 가수상 

-1999년 제 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전통가요부문 여자가수상 

-2003년 제 12회 SBS 가요대전 트로트 부문 여자가수상

-2003년 제 23회 KBS 가요대상 트로트 부문 여자가수상 

-2004년 선행연예인 대통령상 

-2018년 제 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1985년 사랑의 미로 KBS 가요톱텐 1위(5주 연속) (골든컵)

 

 

* 박상철(가수) <나이 과거 부인(아내)>

 

박상철(가수) <나이 과거 부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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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수) 결혼 전남편 이덕규 이혼 사유 딸 

최진희는 처음 큰 인기를 얻게 된 직후인 1985년 첫 남편인 이덕규와 결혼을 선택합니다.

 

 

첫 번째 남편 이덕규의 직업은 그룹 사운드 밴드의 드러머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최진희는 결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최진희 : "유명해지기까지 얼마나 큰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몸소 체험했다. 때문에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인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 서둘러 결혼을 했다"

 

최진희는 그렇게 전남편과 결혼 후 딸을 낳아 딸을 1명 두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11년 결혼생활 끝에 결국 성격 차이로 갈라서게 됩니다.(최진희 전남편과 이혼사유)

 

최진희(가수) 재혼 남편 유승진 나이차 직업, 누구?

 

최진희

 

최진희는 전남편과 이혼 이후 2000년에 지금의 남편 유승진을 만나 재혼하게 됩니다. 최진희와 남편 유승진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진희는 1957년생인 67세, 남편 유승진은 1955년생인 69세로 2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남편 유승진의 당시 직업은 개인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진희는 지난 2018년 5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남편 유승진씨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최진희(가수) 남편 유승진 결혼스토리 

 

최진희

 

최진희는 처음에 가수와 팬의 관계로 만났다고 합니다.

 

최진희 : "남편이 부산에서 큰 사업을 했는데 회사에 가수로 초대돼 갔다. 남편이 저를 좋아하는지 몰랐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꾸만 연락이 오고 매니저나 회사를 통해 회사에 초대를 해서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사실 남편 유승진은 처음 최진희를 보았을 때는 "못 생겨서 싫었고 노래만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공연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최진희 : "남편은 처음 텔레비전 화면에서 날 보고 못생겼다고 싫어했다고 하더라. 노래만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내가 공연하는 걸 보고 입을 벌리면서 봤다고 했다. 그래서 직원이 입 좀 다물고 보세요라고 했을 정도였다."

 

결국 남편 유승진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진희를 만나게 되었고, 결국 둘의 첫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유승진은 이후 최진희가 보기엔 도도한데, 알고 보면 굉장히 순수한 면이 있어 그런 부분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희 또한 그 당시 남편에게서 느껴지는 굉장한 카리스마에 반해 호감을 가졌다고 하며, 또한 무엇보다 남편 유승준은 최진희가 어려웠을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최진희 :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아마 우리 남편을 만났을 때다. 이혼하고, 이혼할 당시 빚도 많았고, 정말 힘들어서 언니네 집에 얹혀 살았다."

 

최진희 : "(정식 만남을 갖기도 전에) 차가 경매로 넘어간 뒤 할부로 차를 사서 행사를 다니는걸 보고 차를 사줬다. 그때 내가 신용불량자가 됐었는데 남편이 15억원 빚을 다 갚아주고 남동생 명의로 집도 사줬다.""

 

또한 한편으로 최진희가 남편 유승진과 재혼에 성공하기까지 딸의 역할도 컸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나는 사실 우리 딸이 결혼하라고 하도 그래서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진희(가수) 남편 유승진 이혼 위기 겪기도 

 

최진희

 

두 사람은 결국 그렇게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지만 이후 이혼 위기를 겪기도 합니다.

 

최진희 : "스토커가 있어서 죽는 줄 알았다. 계속 편지가 와서 쌓아 놓고 일만 하고 다녔는데 어느 날 그 편지를 남편이 읽었다. 내가 당신한테 죽을 죄를 지었소. 예전에 못되게 한 걸 용서해주오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남편이 화를 내면서 집을 나가버렸다."

 

또한 이후에도 두 사람은 차와 집, 인테리어 등으로 많은 부부싸움을 겪고 서로 같이 살지 말자고 이야기도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생겨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합니다. 

 

최진희 : "그 집을 지을 때 이혼할 뻔했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재공사했고 큰 돈이 들어갔다. 남편은 3억을 뜯어냈다고 했다. 남편에게 남자는 차를 좋아하지만 여자는 집에 관한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최진희 : '끝까지 내 고집대로 하다 보니 많이 부딪혔다. 나는 화려한 것보다 건강한 친환경적 집을 원했다."

 

최진희 : "남편과 같이 살지 말자고 합의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서로 좋은 게 좋은 거지하며 한 발 양보하는 마음이 생겼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 남편이 먼저 다가와서 미안하다. 잘할게라고 말해 준다."

 

최진희(가수) 어머니의 사망으로 

 

최진희

 

참고로, 최진희는 2007년 아버지를, 2009년에는 어머니를 떠나 보내면서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최진희 : "2009년 모친상 이후 갑자기 말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나는 말을 하고 있는데 가족들이 못 알아들어 답답해 우울증까지 겪기도 했다. 바로 실어증과 불면증이었다." 

 

최진희 : "(어머니는) 평생 아버지 병간호하고, 여섯 자식을 먹이고 키운 엄마에게 여자의 인생은 없었다"라며 또 나중에서야 어머니보다 자신이 더 어머니에게 의지했음을 깨달았다며 어머니의 죽음이 너무나 큰 충격이자 견딜 수 없는 슬픔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진희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실어증과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는 구안와사까지 앓았고, 14시간 동안 의식을 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최진희 : "입가가 완전히 돌아가서 한 달간 집에서 나오질 못했다. 신종플루, 신우신염이 같이 와 14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다. 죽을 고비를 넘겼다. 노래하는 사람이 소리가 안 나오니까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남편 유승진과 딸이 잘 보살펴 준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행복한 인생의 2막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희(가수) 딸 식당 근황

한편, 최진희는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것도 딸의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최진희

 

최진희 : "우리 애는 내가 낳기만 했고, 키우지는 않았다. 내가 TV에 나오면 그 화면에 뽀뽀를 했다더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니까, 이제 식상한 것 같다. 그런 말 좀 그만하라더라."

 

최진희 : "저는 딸에게 열심히만 살지 말고, 재미있게도 살라고 한다. 너무 열심히만 살면 안된다. 나처럼 된다. 바라는 것이 그거다. 너무 열심히만 살지 말고, 우리 딸은 재미있게도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푸스 병을 앓았고 이제는 많이 나아지고 남자친구도 있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고, 최근에는 2024년 1월 한 방송(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다시 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진희 딸은 현재 애견 운동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희 : "딸이 애견운동장을 운영 중이다. 규모가 1800평대다. 차가 못 들어올 정도로 잘 된다. 강아지가 엄청 영리해서 돌아하면 돌고 기다린다."

 

최진희는 한동안 퓨전한식당(사랑의 미로)을 운영하며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2020년 이후로 폐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진희 식당 주소는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방에 위치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된 가수 최진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최진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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