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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나이 아버지 프로필 남편 정명호, 누구? 딸 김수미 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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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6월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합니다. 

 

데뷔 18년 차 팔색조 배우 서효림인데요, 이에 서효림 나이 프로필 남편 정명호 직업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서효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효림(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서효림

 

배우 서효림의 본명은 유하영이라고 합니다. 효림이란 이름은 예명으로 엄마가 받아와 엄마 성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서효림 나이는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서효림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남편 정명호와 딸 정조이(2020년생), 시어머니 김수미가 있습니다. 

 

서효림 아버지(아빠) 유인석 씨의 직업은 조형물(조각물)을 만드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놀이공원 같은 곳에 조형물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출퇴근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멀리 가서 일할 때는 오랫동안 집을 떠나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원래 꿈은 연예인 배우가 되는 것이어서 딸이 연예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기뻐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직업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의사들 옷 등을 정리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서효림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의 현재 소속사는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 김수미 <나이 남편 아들 정명호 서효림>

 

김수미 <나이 남편 아들 정명호 서효림>

김수미(배우) 배우 김수미가 5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며느리 서효림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

mway2.tistory.com

 

 

서효림(배우) 데뷔 작품 활동

 

서효림

 

서효림

 

서효림은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이후 내 사랑 내 곁에, 죽이고 싶은, 인드림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지만 주로 드라마에서 활약합니다.

 

서효림 출연 작품으로는 인순이는 예쁘다, 그분이 오신다,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세티,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비켜라 운명아,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효림은 데뷔 초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는 서울메이트, 배틀트립, 런닝맨, 수미네 반찬, 라디오스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짠당포 등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서효림 수상 경력>

-2011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여인의 향기)

 

서효림(배우) 성형

서효림 성형에 대해서는 서효림 과거 사진과 더불어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서효림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배우) 결혼 남편 정명호 나이(차) 직업, 누구?

 

서효림-결혼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인 남편 정명호와 2019년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서효림은 1985년생인 38세, 남편 정명호는 1976년생인 47세로 9살 차이가 납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영화 제작에도 발을 담근 바 있으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남편 정명호는 나팔꽃 F&B가 설립된 2018년부터 사내이사를 맡다가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2023년 이사회 결정으로 해임돼 현재는 이사 신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나팔꽃 F&B는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로 식품 사업 전개를 위해 2018년 설립된 회사로, 김치, 게장, 젓갈 등 반찬을 제조하고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하는 연 매출 270억 원 규모의 중소 식품기업입니다.

 

해당 회사는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가 최대주주로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2023)부터 회사측과 서로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갈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효림-남편-정명호

 

한편, 서효림의 남편이자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는 과거(2017년 3월) 사기 혐의로 고소되어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측은 정명호씨가 2016년 9월 어머니 김수미를 주연으로 한 영화 할매가 돌아왔다를 기획하면서 일본 투자사 GFCI 자금 5억엔을 지급받는다는 전제로 수수료 목적의 1억 1000만 원을 가져가놓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정명호씨는 사기는 어불성설이다. 당초 계획보다 일이 조금 딜레이된 것은 맞지만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고 곧 투자가 완료될 예정인데 이런 태도는 이해가 안간다는 억울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고, 김수미 역시 영화 제작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미 : "일정이 늦어진다고 들었지만 난데 없이 사기 고소를 했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아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돈 1원도 본인이 쓰거나 유용한 게 없다고 한다."

 

김수미 : "이런 날벼락이 어디 있느냐 아직 진행 중인 일을 놓고 좋은 일 하자며 손을 맞잡은 사람들끼리 고소 건이 생겨 안타깝다"

 

서효림(배우) 남편 정명호 결혼스토리 

 

서효림-남편-정명호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를 서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김수미가 소개해 준 것은 아니며,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남편 정명호 :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아내 서효림을) 만났다. 원래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효림이를 딱 보는데 연애보다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효림 : "남편 첫만남부터 결혼하자고 했다. 결혼 이야기를 하던 와중에 딸 조이가 찾아왔다"

 

두 사람의 열애는 결혼하기 약 한달 전인 2019년 10월 23일에 알려졌는데요, 혼전임신으로 진지하게 교제할 시간도 없이 본격적으로 사귄지 약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열애 공개 이후 서효림이 김수미와 함께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인 사실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방송에서 배우 김영옥이 서효림의 열애 소식을 언급하자 김수미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미 : "아들의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내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마음에 꼭 들은 아이다.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

 

김수미는 또한 서효림에 대해 "내 딸, 아들보다도 서효림과 더 통화를 많이 한다. 딸보다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서효림이 몇 년간 연애하던 사람과 헤어져 힘들 때 서로 근심을 털어놓으며 친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이후 실제로 서효림이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방송에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김수미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 사이 나중에 알게 돼

 

서효림-김수미

 

하지만 김수미는 아들과 서효림 사이를 눈치채지 못하다가 나중에 아이 갖고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미 : 효림이와 같은 방송에 출연 중이었다. 아마 효림이가 입덧할 때였다. 내가 요즘 왜 피부가 안 좋냐, 봄 타냐고 물어보니까 당황하더라. 무슨 고민이 있나 했는데, 그게 우리 손녀 입덧이었다."

 

김수미 아들은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에 대해 김수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김수미 : "놀라지 말라고 하더니 사고쳐서 아이를 가졌다고 하더라. 네가 좋아하면 누구든 다 괜찮다. 데려와라라고 했다. 말은 그렇게 해도 심장이 떨렸다."

 

김수미 : "누구냐고 물었더니 효림이요 하더라. 안도하면서도 걱정했다. 드라마에서 내 딸로 나왔다. 서로 너무 잘 지냈다. 드라마 끝나고 같이 쇼핑하러 다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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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 "효림이가 전 남자친구 얘기도 했었다. 헤어졌다면서 울길래 실연당한 건 새로운 남자로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 그게 내 아들이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 상견례 없이 결혼식한 이유

 

서효림-아빠

 

두 사람은 이후 초고속 결혼과 2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두 집안의 상견례 없이 결혼식을 치뤘다고 합니다. 

 

서효림 : "저희 아빠는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두는 딸바보다. 고등학교 때까지 실내화를 아빠가 다 빨아주셨다. 아빠는 항상 저를 믿었는데 저는 아빠를 실망시켰다."

 

서효림 : "아빠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다. 3주 정도 출장을 가신 사이에 제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 그때는 내가 임신한 것도 아예 몰랐다."

 

 

서효림 : "아빠에게 임신 소식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저는 아이가 생겼으니까 빨리 결혼식을 해야 했는데 시댁에서는 천천히 하라고 하는 게 납득이 안됐다."

 

서효림 아빠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타지에서 )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왔다. 너무 황당했다. 솔직히 그 사람과 결혼을 안 했으면 했다."

 

서효림 아빠 : "사위로부터 승낙을 받으러 오겠다는 연락이 왔는데 올 필요 없다고 했다. 사위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 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의 입장이 이렇다 보니 서효림이 먼저 나서서 딸 가진 부모님이 왠지 숙이고 들어가는 모습이 싫어 상견례를 하지 말자고 해 양가 부모님은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딸 조이를 얻었지만, 서효림 아빠는 처음에 딸 출산 소식에 결혼식부터 계획된 것도 반갑지도 않았기에 달갑지 않았다고 하고, 손녀딸을 안아보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직접 아이도 잘 봐주고 하는 것 같네요. 

 

서효림(배우) 남편 정명호 딸 결혼생활 집(아파트) 근황

 

서효림-남편-정명호-딸

 

서효림은 결혼 이후 이듬해인 2020년 6월 첫 딸 조아를 품에 안았는데요, 이후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효림 부부의 딸 조이 양의 모습은 방송 이후에도 SNS를 통해 종종 폭풍 성장한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딸이 올해 벌써 4~5살이 되었겠네요. 

 

결혼 이후 육아로 잠시 공백기를 가지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근황을 알려온 서효림인데요, 이후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복귀, 이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영화 인드림,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과 라디오 스타 신랑수업, 짠당포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효림은 결혼 전 지금은 시어머니가 된 김수미와 친하게 지냈던 것과 달리 조금은 서로 조심스러운 입장에서 예전 같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수미는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미는 "나는 며느리한테 전화 안 한다. 결혼하고 3년 동안 아들 내외 집에 3번 갔다."

 

김수미 :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 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 해서 밥 먹고 그랬다. 내 옷도 주고, 그러면 얘가 선물 주고 그랬다. 이제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내가 조심하게 된다."

 

오히려 서효림 집이 친정 집과 5분 거리에 있어 자주 드나들다보니 넉살좋은 사위인 남편 정명호가 친정집에 수시로 드나들며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서효림은 이번 방송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서효림은 "24~25살쯤 지인에게 사기(인감증명서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한 번에 날렸다.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서효림 아빠는 이 일로 딸을 위로하기 위해 2년 동안 쪽지를 써주었고, 서효림은 그 쪽지를 보며 눈물도 많이 흘렸고 힘도 많이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 초에 하와이에 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돌아온 것 같네요. 서효림 집(아파트)은 슈돌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요, 집 위치는 한남더힐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합류하게 된 배우 서효림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서효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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