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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나이 키 프로필 수입 연봉 재산 결혼 이상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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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이 6월 30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로운 보스로 합류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자신이 설립한 KYK 재단 이사장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KYK 재단은 김연경이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딴 재단법인으로 배구 등 유소년 스포츠를 후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입니다. 

 

이에 김연경 나이 프로필 연봉 재산 결혼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연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구선수 김연경은 1988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김연경 고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2명이 있습니다.

 

 

김연경은 키 192cm에 몸무게 72kg, 발사이즈 290mm,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안산서초등학교, 원곡중학교, 수원한일전산여고 졸업,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경은 현재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은퇴한 상태이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선수로는 여전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은퇴설이 나오긴 했지만 일단 은퇴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김연경은 지난해(2023) KBS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해설 위원으로 활약한 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KYK 재단을 설립, 이사장으로 근무하고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연경의 현재 소속사는 라이언앳(LIANAT) 소속입니다. 

 

* 이연복 나이 부인(아내) 아들

 

이연복 나이 부인(아내) 아들

이연복 나이 부인(아내) 아들 이연복 셰프가 직원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연복 셰프는 직원들과 사진을 찍

mway2.tistory.com

 

김연경 과거 선수 이력

 

 

김연경은 2005년 천안 흥극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 이후 한국에서의 네 시즌 동안 정규 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 우승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V 리그를 평정, 프로 출범 이후 남녀 선수 통틀어 최초로 해외 리그 진출을 타진했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일본 프리미어 리그의 JT 마블러스에서 두 시즌을 뛰며 창단 이래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후, 2011년 터키 아로마 리그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흐체 SK와 계약에 성공, 창단 후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MVP와 득점왕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구단의 간판 스타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2017-18 시즌,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 구단을 정규 리그 1위와 챔피언 준우승으로 견인했습니다.

 

2018-19 시즌 다시 튀르키예 리그로 돌아가 엑자시바시로 이적했고, 2019-20 시즌, 구단에서의 비중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동양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외 김연경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8경기 동안 207득점(한 경기 평균 25.9점)이라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순위는 4위였지만 본인은 올림픽 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은 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무릎 수술을 총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흥국생명 시절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비시즌마다 수술대에 올랐고, 런던 올림픽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연골판이 파열됐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재활로만 버티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2019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FIVB 월드 클럽 챔피언십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에 선정되면서 소속 리그의 전 클럽 대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여전히 뛰어난 레벨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2021년 8월 12일,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게 됨으로써 2005년부터 16년째 달아온 태극마크를 반납했습니다.

 

이어 현역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은퇴를 미룬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2023~2024 도드람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MVP에 선정된 뒤 밝혔습니다. 

 

김연경 : "고민을 많이 했고, 구단과도 얘기를 많이 나눴다. 그 결과 내년 시즌에도 많은 팬분들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김연경은 2023~2024 MVP 선정으로 2005~2006 시즌,, 2006~2007시즌, 2007~2008시즌, 2020~2021시즌, 2022~2023 시즌에 이어 6번째 MVP를 차지한 것인데요, 이는 V리그 역대 최다 MVP 수상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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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우선수 외 활동

 

 

김연경은 배구선수로서 외에도 '아직 끝이 아니다'라는 에세이 집을 출간한 적이 있고, 또 다수의 CF광고와 홍보대사로서 활약해 왔습니다.

 

그리고 강심장, 런닝맨, 무한도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백종원의 3대천왕, 나 혼자 산다, 비정상회담, 집사부일체, 밥블레스유2, 놀면뭐하니?,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 2024년 6월 9일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KYK 재단 설립을 공식 발표,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재단 출범식을 열었는데요, 이번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재단 이사장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김연경 키 

 

 

김연경은 배구선수답게 무려 192cm의 상당히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과 키 인증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또 여러 연예인들과의 인증사진들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는 키가 배구를 하기에는 상당히 작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아무거나 잘 챙겨먹었고, 특히 콩나물을 많이 먹고 키가 컸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연경 : "163cm에서 165cm였기 때문에 배구선수로 작았고, 시합도 별로 뛰지 못하고 벤치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고등학교 때 갑자기 20cm 가 자랐다. 키가 큰 비결은 아무거나 잘 챙겨먹었고, 특히 콩나물을 먹었다고 해야 하나."

 

 

김연경 수입 연봉 

 

 

김연경 수입 연봉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연경은 2005~200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천안 흥국생명에 입단했을 당시 1년차 연봉이 5천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시즌 연속으로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싹쓸이 한 후 2007~2008 시즌 연봉 9400만원, 2008~2009 시즌 연봉은 1억 2천만원으로 올랐고, 시즌 종료 후 해외진출 팀을 물색할 당시 이보다 훨씬 높은 연봉이 구단이 내세운 우선조건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연경은 흥국생명 임대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와 1년간 계약하게 된 2009~2010 시즌, 팀의 요청에 따라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30만 달러(약 3억 7천만원) 이상, 거의 4억원 가량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경은 이 중 약 3만 달러 정도를 김연경 장학금에 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연경이 받은 4억원의 연봉은 2009년 당시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를 통틀어 최고 연봉이었습니다. 

 

 

이후 2011년 김연경은 페네르바흐체의 러브콜을 받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세후 40만 유로(6억 2천만원)에 각종 인센티브와 주택, 차량, 통역 등이 제공되고 첫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후 팀이 창단된 이래 첫 CEV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뤄내고 본인은 MVP에 선정되며, 김연연은 페네르바흐체와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전 시즌보다 대폭 상승한 연봉 15억원에 2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이적 파동 당시 적극적으로 도와준 페네르바르체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2년 연장 계약을 했지만 이때의 김연경의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2016~2017 시즌 1년을 추가로 재계약, 이때의 김연경의 연봉은 전세계 남녀배구 선수 중 최고금액인 120만 유로였다고 합니다.

 

다만, 당시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한화로 대략 16~17억원이라고 전해지기도 했고, 이후 2020년 기사에 따르면 세전 20억 정도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연경은 2017년 터키의 액자시바시 비트라와 2년 계약에 성공, 김연경 연봉은 여전히 세계선수들 중 최고 수준에 속하는 130만 유로(약 17억원), 또한 구단측에서 이스탄불 중심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2020-21 시즌에 친정 흥국생명으로 복귀, 계약 규모는 3억 5천만 원으로 이전 구단 연봉에서 무려 80%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후배를 위해 본인이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21-22 시즌 상하이 유베스트로 가면서 연봉은 15억원 선으로 알려졌고, 2022-23 시즌 흥국생명으로 다시 복귀하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인센티브 3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추가 연장 계약 연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연경 재산 차

 

 

 

김연경이 그동안 모은 재산은 약 200억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의 집은 수원의 50평대(55평) SK스카이뷰 아파트(가격 11억원 가량)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2023년 6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연경은 이사 온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연경의 새 집은 전체적으로 새하얀 화이트 톤에 쇼파, 소품 등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이전 보다 넓어진 평수의 집안 내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경이 이사한 집 위치는 당시 방송에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점과 한정식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 강남구에 위치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연경은 2020년 기준 스웨덴 외제차인 볼보 XC90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차의 출시가는 8030만원에서 955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21년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일부 드러난 차의 내부와 외부 모습을 종합해 해당 차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럭셔리한 이미지의 대형 SUV로, 키가 192cm인 김연경도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을 정도로 차량 내부가 넓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은 2021년 기준 출고가 약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김연경 결혼 남자친구 결혼생각 

 

 

김연경은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본인에 따르면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경은 2021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을 비혼주의자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 "그냥 그렇게 얘기한다. 나이가 드니까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 누구는 안 만나니? 결혼은 안 하니? 이런 질문들이 많아지는 나이가 됐다. 비혼주의자라고 대답하는 게 편하더라."

 

김연경 : "애들이 내가 만만한 것 같더라. 내가 결혼을 안 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표승주 선수도 부케를 부탁했다. 만만한 게 나다 부케 전담이다."

 

하지만 이어 김연경은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하며 결혼생각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자신에 대해 "못하는 게 없다. 청소도 혼자 하고 빨래도 잘한다. 결혼할 준비는 다 된 거 같은데 쉽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 이상형 근황

김연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과거 한 방송에서 "키가 185cm는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고, 또 여러 차례 배우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습니다. 

 

김연경 : "조인성 같은 남자를 만나기를 원한다. 진짜 이상형이다.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았으면 좋겠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능력도 많았으면 좋겠다. 배우 조인성이 이상형이다."

 

그리고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조인성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올림픽 끝나고는 연락이 안 왔다. 내가 불편할까 봐 조심스러우신 것 같다. 근데 휴대폰 번호 바꾸면 꼭 연락이 온다. 매너. 매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방송(2023년 6월)에서는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소리가 들렸다는 질문에 대해 "최근에 같이 밥을 먹었다. 근데 너무 말해서 이제 놔드려야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는 "외롭고 그런 건 없다. 오히려 외국에 있으면 외롭다. 한국에선 안 외롭다"라고 답했고, 이어 결혼에 대해서도 "지금은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합류하게 된 배구선수 김연경인데요, 앞으로도 멋진 습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구선수 김연경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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