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강혜연 나이(차) 소개팅 결혼 이상형

채널A 신랑수업에서 가수 에녹과 강혜연이 소개팅 자리를 가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같은 가수인데다 선남선녀에 취미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에넉 강혜연 나이(차) 결혼 이상형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에녹 강혜연 두 사람의 소개팅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둘의 공통된 취미와 결혼(관)과 이상형 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에녹 강혜연 소개팅 

 

 

 

 

이날 방송에서 에녹은 코미디언 심진화의 주선으로 첫 공식 소개팅에 나섰는데요, 이날 심진화는 "나의 인맥을 완전히 나열하고, 지인을 다 동원해서 오빠와 매칭이 잘 될 것 같은 사람을 데려왔다."라며 심사숙고해서 소개팅을 주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진짜 예쁘고, 꿈이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오빠랑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등장한 에녹의 소개팅 상대는 트로트 가수 강혜연. 구면인 두 사람은 "방송에서 많이 만났다."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에녹은 입을 닫지 못한 채 웃으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녹이 음료 주문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혜연은 심진화에게 "가까이서 처음 본다.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라며 소개팅 상대에 만족스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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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강혜연 이상형 

이후 심진화가 가고 나서 두 사람만 남은 자리에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 강혜연은 "남자다운 사람 좋아한다. 듬직하고 제가 배울 점도 있고, 부족한 게 있을 때 바른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 좋아한다"라고 답했고, 이어 "외적으로는 전완근이 갈라진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에녹은 자신은 이상형이 딱히 없다고 하며 이어 "지금껏 연이 됐던 분들을 보면 특별하게 공통점이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오래 만났던 분이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라며 전 여자친구들을 언급했습니다. 

 

에녹 강혜연 결혼, 결혼관

이후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둘 다 결혼에 관심이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는데요, 강혜연은 특히 37세에 결혼해서 1년 동안 신혼을 보내고 38~39에 아이를 낳고 40 전에 아이를 낳는 게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결혼에 대한 로망에 대해 강혜연은 노후를 마당 있는 집에서 같이 살면서 소박하게 농작물을 키우며 사는 게 로망이라고 밝혔는데요, 에녹 역시 그런 로망이 있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에녹 : "저는 높은 집을 원하는 게 아니라 수평적인 기운을 갖고 싶은, 그리고 앞에는 연못도 있고, 나무도 있고, 벤치도 있고, 이야기한 것처럼 텃밭 조그맣게 있고 그런 걸 원한다."

 

에녹 강혜연 취미 거주지

 

 

이어 취미 이야기가 나왔고, 강혜연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하자 에녹도 자신도 엄청 좋아한다고 하며 서로 취미가 같아 공감대를 이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어 또 다른 취미로 강혜연이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한다고 하자 에녹이 놀라며 자신도 식물을 좋아해서 집에서 키우고 있음을 밝혔고, 강혜연은 집에 몇십개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두 사람 모두 산 아래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거주하는 곳이 고양시 덕양구로 같은 지역임이 드러났고, 이어 둘 다 등산을 좋아하는 것도 공통점이었습니다.

 

강혜연의 경우 남자친구 혹은 남편 될 사람과 한라산에 올라가서 함께 백록담을 바라보며 다짐하고 내려오는 것이 목표인 것과 에녹이 자신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바로 한라산 등반임을 밝힌 것이 일치하기도 했습니다.

 

강혜연은 또한 자신의 외가가 제주도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제주도에서 갈만한 곳을 이야기하며 서로 좋아하는 장소도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개팅 마지막에 강혜연은 에녹에게 "우리가 운명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에녹은 "이 순간만큼은 인연과 운명이다. 그게 정확한 단어인 것 같다. 데스티니"라고 로맨틱한 멘트를 날렸습니다.

 

이어 에녹은 강혜연에게 "우리 식사 하러 갈래요?"라고 애프터를 제안했지만 강혜연은 "오늘 갑자기 잡힌 연습 스케줄이 있다. 다 같이 연습하는 거라 못 뺀다"라며 조심스레 거절했습니다. 

 

에녹 강혜연 애프터 

 

 

이에 에녹은 자신이 모셔다 드리겠다고 했고, 둘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서로 커피를 좋아하는 것이나 돈가스를 좋아하는 것 등의 공통점을 알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녹은 강혜연에게 한 번씩 만나면 좋은데라고 하며 은근히 애프터신청을 했고, 이후 강혜연이 먼저 용기를 내 번호를 물어 알려주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에녹 강혜연 나이(차)

에녹 간혜연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에녹(본명 정용훈)은 1980년 2월생인 44세, 강혜연은 1990년 12월생인 33세로 무려 11살(혹은 10살) 차이가 납니다. 

 

<☆ 에녹 본명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배우 에녹의 본명은 정용훈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가는 충남 서산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여동생은 이미 결혼해서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에녹은 키가 183cm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강혜연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강혜연 고향은 제주도 제주시 연동(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 연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강동훈이 있는데요, 남동생 강동훈은 디웨일이라는 예명을 사용 중이며 얼라이브네이션 소속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혜연은 키 164cm에 혈액형은 A형,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아녜스)이며,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 직업도 같은 가수이고, 사는 곳도, 취미도, 많은 부분에서 신기할 정도로 잘 맞는 것으로 봐서 왠지 잘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아쉽게도 잘 안 된 것 같네요. 

 

이상 에녹 강혜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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