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나이 프로필 전남편, 누구? 이혼(두번) 딸 박지현 난소암 기부 근황

배우 정애리가 7월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근황을 전합니다.

 

과거 1980년대 특히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여러 드라마에서 양어머니 역할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또한 오랜 선행과 봉사로도 유명한 배우 정애리입니다. 

 

이에 정애리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애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애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정애리의 본명은 정애리입니다. 가수 정애리와는 동명이인으로, 가수 정애리(정경복, 1952년생)는 2014년 8월 사망했습니다.

 

정애리는 1959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정애리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이며, 가족으로는 4남 2녀 중 막내로, 딸 박지현이 있습니다. 

 

정애리는 키가 164cm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예장합동)이며,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애리의 현재 소속사는 기억컴퍼니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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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배우) 데뷔 작품 활동

 

 

 

고교시절(서울 금란여고) 무용학도였던 정애리는1976년 이화여자대학교 주최 무용콩쿠르 현대무용부문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무용에 소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애리는 아직 10대 때인 1978년 KBS 신인 탤런트 모집에서 특선으로 당선,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방송사에서 주연급 탤런트를 모집한다고 셋째 오빠가 바람을 넣어 엉겁결에 덜컥 합격한 것이었는데요, 당시 정애리는 상금으로 당시 서울 변두리 집 한 채 값인 2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용을 했고, 연기에 연 자도 모르던 그였기에 단번에 주인공을 맡다보니 처음에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기 일이다 싶으면 목숨 걸고 하는 정애리였기에 정말 열심히 했고, 시간이 갈수록 차츰 나아져 결국엔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1981년에 MBC로 스카웃되어 주무대를 MBC로 옮긴 후, 제 1공화국에서 김수임 역을 하기도 하고 단골 주연으로 활동,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 특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에 출연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정애리는 해당 드라마로 1985년 제 2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MBC 연기대상 TV부문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 드라마 부문에서 3세대 트로이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합니다.  

 

 

하지만 인기 절정이던 1985년 결혼하면서 연기 생활을 쉬었고, 잠깐 미국에 살다가 귀국, 1988년부터 연기 활도을 재개, 이후 복귀작이었던 1990년 드라마 배반의 장미의 여주인공을 비롯, 김수현 드라마에 단골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후 MBC, KBS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사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활약했고,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는 등 공백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정애리는 특히 1999년부터는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아내의 유혹, 너는 내 운명 등에서의 연기가 인지도 높은 편이고, 2008~2009년까지 아내의 유혹과 태양의 여자와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양어머니 역할을 하며 국민 양어머니란 별호를 가지기도 합니다. 

 

 

이후 2016년에는 뮤지컬에 참여하기도 했고, 방송 나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쇼2000, 달려라 팔도강산, 0시의 플랫폼, 건강 365, 최고의 요리비결, 뉴스N이슈 이슈앤피플, 황금펀치 등의 방송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정애리는 특히 독실한 신자로, CBS 새롭게 하소서,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CTS기독교TV의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의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2월~2020년 3월까지 EBS FM에서 오전 11시에 방송되었던 정애리의 시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고, 다양한 CF 광고에 출연해 왔으며, 한국 전통차 브랜드 담터의 모델로 무려 20년 이상 활동, 때문에 인간 담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정애리는 또한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2005),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2021) 등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도에 유튜브 채널(애리즈 TV)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정애리 수상 경력>

-1976년 이화여자대학교 주회 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부문 1등

-1978년 KBS 신인탤런트 대상 

-1981년 제 1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동심초)

-1984년 MBC 연기대상 TV부문 최우수상 (사랑과 진실)

-1985년 제 2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사랑과 진실)

-1997년 제 21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2002년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대통령 표창

-2005년 KBS 연예대상 공로상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006년 제 7회 사회복지의 날 서울시장상

-2007년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 사회봉사특별상 

-2009년 제 28회 세종문화상 통일외교부문상 

-2009년 MBC 사회봉사대상 특별상

-2009년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

-2010년 제 3회 대한민국나눔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2011년 KBS 감동대상 나눔상

-2020년 월드비전 국제총재특별상 

-2020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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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배우) 봉사 활동

 

 

정애리는 연기력 못지 않게 선행과 봉사로도 유명합니다. 오랫동안 선행과 봉사를 실천해왔기 때문인데요, 봉사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정어리 아줌마라는 애정 담긴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1989년 처음 봉사를 시작한 때에는 혼자 다니다가 방송에서 한 번 말한 후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후 정애리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봉사활동도 가리지 않고 다니게 됩니다. 

 

1대 100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금액이 매달 1000만원 수준이며 후원하는 300명의 아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애리는 자신이 직접 겪은 봉사 활동 경험을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으며, 봉사 활동으로 받은 상이 연기로 받은 상과 견줄 만큼 많습니다. 다만, 지금은 과거처럼 많은 돈을 기부하진 못한다고 합니다. 

 

 

정애리(배우) 결혼 첫남편 박정준 나이(차) 집안 직업, 누구?

 

 

정애리는 첫남편(전남편) 박정준과 1985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애리와 첫남편 박정준 두 사람의 나이차는 정애리는 1959년생인 65세, 첫남편 박정준은 1958년생인 66세로 1살 차이가 납니다. 

 

첫남편 박정준의 집안은 사업가 집안으로 부산 뉴욕제과 사장의 막내 아들, 한때 부산 재벌로 불릴 정도로 제과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하며, 박정준 본인의 직업은 당시 자동판매기 제조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재직 중이었고, 정애리와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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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배우) 첫남편 박정준 결혼생활과 이혼사유

정애리 역시 첫남편 박정준과 결혼식 후 3일만에 미국 유학을 떠납니다. 남편 유학 공부를 돕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정애리는 결혼 초기부터 별거설, 불화설 등에 시달립니다.

 

정애리가 1988년 혼자 귀국해서 연예계로 컴백하면서 이런 루머가 더 커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정애리가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이런 루머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정애리는 그렇게 첫 남편과 결혼 이후 딸 1명(박지현)을 낳게 되지만 이후 전남편 박정준과 오랜 별거를 한 뒤 결국 결혼 20년만, 별거 7년만인 2005년 6월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정애리 : "남편과 헤어져 사는 시간이 조금씩 길어졌다. 그 어느날 부터인가 서로에게 닿아 있는 믿음이 조금씩 변해서였을 것이다. 변했다라는 말이 얼마나 깊은 슬픔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되었다. 그도, 나도...(서로에게) 사소한 상처가 쌓여 깊어졌다고 말하면 맞을까..."

 

정애리는 앞서 2005년 5월 자신의 에세이집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잖아요에서 남편과의 불화를 우회적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애리(배우) 딸 박지현 이야기 

 

 

정애리는 그렇게 첫남편 박정준과 이혼한 뒤 딸 박지현 양과 혼자 지내게 되는데, 딸 박지현 양은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지만 이후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정애리에 따르면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고, 친구처럼 자매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하며, 엄마를 닮아 봉사에 뜻을 두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습니다. 

 

 

정애리 : "딸이 한상 엄마는 예쁘다는 말을 평생 듣고 살아서 좋겠다. 외모 A/S 해달라. 나랑 얼굴을 바꾸자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편하게 지낸다."

 

정애리 :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딸은 세상에서 저를 가장 존경한대요. 저는 딸아이의 그 말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아요. 그리고 딸아이가 가끔은 나도 엄마처럼 나누면서 살고 싶어라는 말을 종종 해요."

 

정애리 : "한동안 딸아이가 뮤지컬 배우를 할까 NGO 일을 할까 고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딸아이에게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려면 그 일을 엄청나게 좋아하거나, 혹은 아주 뛰어난 가창력이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견디기가 쉽지 않다. 결국 딸이 한동안 고민하다가 자기에게 배우 소질은 없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애리 : "딸아이가 이제는 NGO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 같아요. 사실 저 역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타고난 딸아이가 무척 자랑스러워요."

 

정애리(배우) 두번째 남편 지승룡 나이(차) 직업, 누구?

 

 

아무튼 정애리는 첫남편과 이혼 이후 혼자 지내다가 두번째 남편 지승룡과 2011년 재혼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남편 지승룡은 정애리보다 4살 연상으로, 직업은 사업가, 카페 민들레영토 대표 이사였습니다. 

 

정애리 : "결혼하고 나서 목사님(정애리가 남편 지승룡을 부르는 명칭, 참고로, 지승룡은 민들레영토 사업을 하면서 목사 일도 함)은 제가 굉장히 솔직해서 놀라셨대요."

 

정애리 : "(남편 지승룡이) 목회자, 사업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것에 익숙하셨던 모양이에요. 또한 제 직업에 대한 이미지도 있으셨겠죠."

 

정애리 : "목사님은 칭찬을 잘하는 분이에요. 저처럼 훌륭한 사람을 이제까지 본 적이 없다고 하시죠. 남편이 아내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건 쉽지 않은데, (목사님은) 그렇게 저를 날마다 세워주세요."

 

정애리(배우) 두번째 남편 지승룡 이혼 사유

 

 

정애리 지승룡은 그렇게 같이 목회 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되어서 결혼을 했던 것이고 이후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애리 : "남편과 결혼한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이제 3년차다. 난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은 여행 동반자다. 아무래도 살았던 시간이 달랐던 만큼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말하면 결혼을 할 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

 

하지만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던 두 사람은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로 3년 뒤인 2014년 4월에 결국 이혼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지승룡 :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지만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변호사 : "정애리 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이혼 과정 소송을 하는 등 잡음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남편 지승룡의 확실치 않은 외도와 불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남편 지승룡의 입장에서는 이를 부인했기에 결국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정애리(배우) 난소암 투병 완치 

 

 

그런데 정애리는 이혼 이후 아주 힘든 일을 겪게 됩니다. 2016년 난소암 판정을 받고 1년간 투병 생활을 했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정애리는 다음과 같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애리 : "몸이 안 좋길래 진통제를 먹고 공연했다. 이후 집에서 대본을 보는데 어? 한 느낌이 들더라. 몸이 안 움직여지는 거 같았다. 마침 언니가 왔는데 언니가 보기에도 이상해 보였나 보다."

 

정애리 : "응급실에 가서 검사했는데 복막염 같다고 하더라. 결국 수술을 하게 됐다. 나중에 언니가 그러더라. 수술하는 동안 의사가 의사 생활을 오래 했는데 이렇게 많은 염증은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정애리 : "알다시피 일일드라마는 녹화분이 없다. 일주일 동안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 2주 뒤에 병원에 방문했는데 과를 옮기라고 하더라. 암 센터였다."

 

정애리 : "갑자기 제가 암 환자가 된거다. 수술을 빨리해야 한다고 한다더라. 그래서 제사 할 수 있는 건 다 해놓고 수술을 들어갔다. 수술하고 나니 난소암 1기였다."

 

정애리 : "항암 치료까지 했더니 탈모가 시작됐다. 머리 빠지는 거 보기도 싫어서 단골 미용사를 불러서 머리를 밀어버렸다. 머리를 깎을 때는 눈물이 안 났는데 조금 자란 머리를 다듬으려고 미용실에 방문했더니 눈물이 났다.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뒀었다."

 

당시 정애리는 항암치료를 견디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로 매일 200g 이상의 고기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후 재발이 없어 완치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가 끝난 뒤 다시 자란 머리를 정리해서 자른 날 이 감사함을 기억하자며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정애리(배우) 교통사고 이후 근황

 

 

그러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 당시 새벽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정애리 : "제차와 트레일러가 부딪혔다. 새벽 3시, 4시에. 숨이 안 쉬어지더라. 기가 막혀 숨이 안 쉬어지는 걸 그때 경험했다. 갈비뼈 6대가 부러졌다. 기흉이 왔다."

 

정애리 : "바람을 빼줘야 하는데, 응급실에서 해야 한다고 해서 하는데 약간 진통제를 넣어서 마취를 못 시키는 거다. 너무 아프긴 하더라. 드라마를 다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인데, 하차할 수 없어 마지막 녹화는 외출증을 받아서 뒤에서 신경차단술 주사를 맞고 나갔다."

 

정애리 : "진짜 감사한 건 얼굴이 하나도 안 다쳐서 사람들이 몰랐다. 나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요가를 하고 매일 30분 걷고, 나만 바라보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는 한다."

 

그리고 정애리는 지금까지 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지금은 과거처럼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애리는 "지금은 그렇게 못하는데 과거엔 10년간 매달 1000만원씩을 냈다. 현재는 일을 그렇게까지 많이 못해서 그 정도는 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배우 정애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정애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