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나이 프로필 남편 김상희, 누구? 아들 근황

배우 원종례가 남편 김상희와 함께 1월 18일 MBN 예능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이날 김상희는 "8년 전쯤 심장 마비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때 4분 정도 심정지가 왔다. 마지막으로 전기 충격기를 (몸에) 댔는데 극적으로 살아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치료 후) 회복실로 가려고 하는데 아파서 다시 검사했더니 췌장암이라고 하더라. 의사가 얼마나 살고 싶냐고 물어봐 4~5년 정도라고 답했다. 근데 의사가 3개월 시한부라고 설명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김상희는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서면서 8년째 이상 없는 몸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매일 혈당을 체크하며 몸 상태를 살폈습니다. 

 

 

김상희 사례에 최재형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기적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심정지 상황에서 합병증 없이 돌아오셨고, 그걸 계기로 췌장암 진단 후 회복까지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췌장암에 걸린 뒤 5년 생존율은 최근에도 14%가 되지 않는다. 경과가 상당히 진행됐을 땐 수술도 하지 말라고 한다. (김상희 사례는) 정말 놀랍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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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례 프로필 본명 나이 가족 종교 소속사

 

 

배우 원종례의 본명은 원보라입니다. 원종례 나이는 1956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입니다. 원종례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상희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원종례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조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외 원종례 키 혈액형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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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례 데뷔 및 활동

 

 

 

원종례는 1971년 CF 광고 모델로 데뷔, 이후 1974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 교양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도 활동하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이후 그는 나는 별 일 없이 산다, 꽃보다 남자, 이산, 걸어서 하늘까지, 거꾸로 가는 여자, 장닭 고교 얄개 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로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요, 그러다보니 부잣집 사모님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합니다. 

 

원종례는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이것은 실화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 상황 등에 많이 출연하였으며, 연기 활동 외에도 6시 내고향, 아침마당, 속풀이쇼 동치미, 백세누리쇼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원종례 결혼 남편 김상희 나이 직업, 누구? 아들

 

 

원종례는 지금의 남편인 김상희씨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편 김상희 씨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원종례는 앞서 여러 방송에서 남편 김상희씨와 출연한 바 있고, 또 며느리와도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종례 남편 김상희 췌장암 극복 기적의 스토리 근황

특히 남편 김상희 씨에 대해서는 이번에 겉과 속이 다른 남녀해석에 출연해 죽다 살아난 기적의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부부는 다음과 같은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김상희 : "8년 전에 심정지 상태가 돼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었다. 4분 정도 완전히 심정지였다고 하더라. 마지막으로 전기 충격기를 댔는데 살아났다."

 

 

김상희 : "회복실로 가려고 했는데 다시 아파서 다시 검사하니까 췌장암이라고 하더라. 의사가 얼마나 살고 싶다고 물어보더라. 그때가 8년 전이었다. 내가 4~5년만 더 살고 싶다고 말했더니 3개월 시한부라고 했다."

 

원종례 : "수술 후 자연스럽게 당뇨가 찾아왔다. 그래서 매일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김상희는 췌장을 제거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김상희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큰 합병증 없이 돌아왔고 췌장암 진단 이후 암을 극복한 케이스로, 굉장히 기적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4% 이하라고 합니다.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생존율도 낮기 때문에 웬만하면 수술도 하지 말라고 권할 정도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원종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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