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국적 결혼, 누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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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즈가 1월 27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리즈는 화려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릅니다. 또한 리즈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에 가수 리즈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리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리즈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고향은 서울이지만 1993년 캐나다로 이주해 살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국적도 가수 활동을 위해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2005)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즈의 본명은 엄지선이지만 캐나다에서 쓰던 이름은 리즈(Liz)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영국의 공업도시이름인 리즈(Leeds)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소속사 사장이 그룹 시카고처럼 이름에서 지역이 떠오르는 느낌을 주자 해서 바꾸었다고 하네요.

리즈의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엘리사벳)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 리즈 나이 키 혈액형 가족 결혼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고, 다만 올해(2023년 기준) 45세라고 합니다.

리즈는 어린시절 캐나다로 이주해 살았고, 캘거리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귀국이후 2000년에 데뷔 앨범 퍼스트 시크릿 스토리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당시 리즈는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이후 리즈는 약 2년 간의 휴식 기간을 가지고 나서 이가기획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2002년부터는 현재의 예명인 리즈로 활동명을 바꾸고 다시 한번 정식 데뷔, 1집 Obsession을 발표합니다.

타이틀 곡은 그댄 행복에 살텐데로 대중들에게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곡입니다. 이후 리즈는 2012년까지 정규 앨범 및 OST 참여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하지만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다른 노래들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리즈는 특히 과거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게임 음악을 맡아서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리즈는 슈가송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김범수가 재해석해 부르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리즈는 올해 나이 45세로 결혼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동안 방송 출연은 많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리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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