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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전미라 아들 딸 수입 저작권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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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8월 25일 미우새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종신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데뷔 35년차인 가수로 소개, 만든 곡만 무려 600곡에 직접 부른 곡은 300곡, 저작권료 히트곡으로 효자곡은 셀 수 없다고 했습니다. 

 

윤종신은 "작사만 했는데도 좋니가 가장 효과적이다. 팥빙수는 매해 여름 꾸준히 잔잔하게 들어와, 세 아이 학비에 많은 보탬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많은 연애 경험으로 명곡을 탄생 시킨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남편 과거에도 아내가 별 반응 없는 이유는 짭짤한 저작권료라고 하네요.

 

윤종신은 "처음엔 가사보다가 누구야 이거? 라며 적절하게 좋아했냐더라. 결국 그 가사가 히트하고 통장으로 들어와, 저작권료가 아이들 등록금에 나가는 걸 보니 (연애담을) 더 기억해보라고 해, 더 떠올리라며 자극적일 수록 좋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음원 수입 저작권료

015B의 객원 보컬 출신인 윤종신은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낼 때부터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었고, 2010년대 들어서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싱글 앨범을 발간해오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지금까지 수백 곡 이상의 노래를 만들어왔습니다. 윤종신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는 자신이 부른 곡은 환생, 너에게 간다 등이 있으며, 다른 가수가 부른 곡으로는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 밤, 이수영 덩그러니, 김연우 이별택시 등이 있습니다.

 

30주년 기준 윤종신이 그동안 만든 곡은 실제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500곡 이상, 직접 부른 곡만 300곡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중 가장 많은 음원 수익(수입)을 낸 노래가 공개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유튜브 채널 윤종신정환의 전라스에서 자신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 윤종신은 "저작권료를 제일 많이 번 곡은 사실 팥빙수보다 좋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종신은 구남친송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좋니로 히트를 쳤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별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두 달 만에 갑자기 역주행을 하며 환생 이후 21년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고, 티저나 뮤직비디오 영상, 음악방송 출연 없이 지상파 연속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좋니의 역주행에는 노래방의 힘이 컸다고 합니다. 진솔한 가사에 공감하는 20~40대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면서 장기간 노래방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좋니 저작권료(수입)는 여름 연금으로 알려진 팥빙수를 추월해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좋니의 제작비용은 평균 앨범 제작비용이 1억에서 3억원 정도인데 비해 총 770만원 밖에 되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좋니 뮤직비디오 70만원, 음원 아트워크 등을 포함한 가격으로, 결국 제작비 대비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인데요, 다만 윤종신은 "좋니 이 한 고 매출이 30억원이고, 나는 1원도 안갖고 회사에 다 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종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윤종신은 1969년 10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윤광석과 어머니 송순덕과 동생과 아내 전미라와 아들 윤라익(2007년생), 딸 윤라임(2009년생) 윤라오(2010년생)가 있습니다. 

 

 

윤종신은 키 167cm의 다소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서울 구의교회(예장통합)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이 교회에 잘 출석했다고 하며, 현재는 온누리교회에 출석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종신은 만약 자신이 신학교에 합격했다면 목사가 되고, 가수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어릴 적부터 기독교 음악을 많이 접해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도 찬송가의 영향이 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학력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스페인어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윤종신 과거 데뷔 앨범 활동

 

 

윤종신은 고등학교 시절 터보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를 하기도 했으며, 대학 입학 후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본래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나 작곡을 취미로 하긴 했지만 사실 진짜 꿈은 가수, 작곡가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연세대 미래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정석원을 소개받아 015B의 객원보컬로 합류, 1990년 노래 015B 텅빈 거리에서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윤종신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중의 한 명이 되었는데요, 이후 솔로 앨범을 낼 때부터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면서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었고, 2010년대 들어서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싱글 앨범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윤종신의 대표곡으로는 2집 너의 결혼식, 3집 오래전 그날, 4집 내사랑 못난이, 5집 환생 등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는 명곡들이고, 이후 히트곡으로 팥빙수, 좋니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윤종신에게 특히할 사항들은 이런 노래보다, 사람을 보는 그의 안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나는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를 보는 안목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종신의 이런 말이 허풍이 아님은 그가 발굴해낸 유희열, 하림, 조정치 등으로 증명해 보이기도 했고, 성시경, 아이유, 김연우 등이 불러 히트한 다수의 곡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윤종신은 예능인으로서 라디오스타의 장수에 힘입어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서도 메인 MC로 종횡무진 활약, 2000년대 중반의 깐족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중하고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자신이 속했던 1인 기획사 신스타운을 확장하여 미스틱89라는 기획사를 세워 자신의 옛 동료인 조정치, 김연우, 하림 등은 물론, 여러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했고, 가족액터스와 인수합병하며 종합 연예기획사로 변화, 이후 회사명도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SM 자회사로 인수되고, 사명도 미스틱스토리로 바뀐 후 윤종신은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지만, 대표 프로듀서 직을 맡으며 소속사의 음악활동에 대해서는 전권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 선언하고, 해외로 출국, 이후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 월간 윤종신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만 매진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와 모친의 위독으로 인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연기하고 귀국, 이후 지난해(2023)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윤종신 결혼 아내(부인) 전미라 나이(차), 누구?

 

 

윤종신은 아내(부인) 전미라와 2006년 12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나이차는 윤종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전미라는 1978년생인 43세로 9살 차이가 납니다. 키 차이는 윤종신이 167cm, 전미라는 175cm로 전미라가 윤종신보다 무려 8cm나 더 크다고 합니다. 

 

 

아내 전미라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 1993년 프로로 데뷔하여 1994년 윔블던 여자 주니어 단식 결승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에게 패하면서 준우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1996년 현대해상 테니스단에 입단, 프로대회에서는 WTA 투어 대회 복식 타이틀을 1개 획득했으며, 복식 최고 랭킹은 2004년 10월 기준 세계 랭킹 120위에 올랐습니다.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과 2005년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한국의 테니스 잡지 테니스 코리아에서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됐습니다. 

 

이후 자신보다 9살 더 많은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후 한국여성스포츠회이사, 전미라 테니스아카데미원장, JTBC3 FOX Sports 테니스 해설위원 등을 지내며 후배양성에 힘을 쏟았습니다. 

 

전미라는 이외에도 2014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015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이후 MBC 마리텍 등 여러 예능과 방송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1년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종신 아내(부인) 전미라 결혼스토리 

 

 

윤종신은 아내(부인) 전미라를 2006년 7월에 만나서 동호회 모임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앞서 6년 전인 2000년에 만났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 윤종신은 2000년 테니스 레슨을 받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아가서 처음 전미라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윤종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적극적인 만남으로 이뤄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6년 후 전미라가 월간 테니스 코리아의 기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인 중 테니스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기 위해 윤종신을 찾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윤종신 : "아내가 은퇴 후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됐다. 우연한 기회에 테니스를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러 와서 나를 만났다. 인터뷰를 하면서 전화번호도 주고 받았다."

 

윤종신 : "테니스 모임 함께하지 않겠냐고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테니스 모임을 함께 하게 됐다. 강호동이 나와 아내를 회장 부회장으로 삼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둘이 만날 기회가 많아졌다"

 

 

이에 윤종신은 두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두 사람의 관계에서 강호동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전미라 : "강호동이 윤종신과 나를 이어주려고 했던 거 같다. 윤종신이 없는 자리에서 아홉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면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도 윤종신에 대한 좋은 얘기만 해주더라.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왔던 거 같다"

 

강호동 : "내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 두 사람을 커플로 만들려고 테니스 동호회 이름도 천생연분을로 지어서 자주 만나게 했다" 

 

 

하지만 사실 전미라는 처음부터 윤종신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전미라 : "제 키가 175.5cm이다. 제가 크다 보니까 원래는 큰 사람만 좋아했었다. 저도 여자라 조금은 연약해지고 싶은 마음에 키 185cm 이상만 만났었다"

 

전미라 :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이어 "솔직히 처음에는 못 느꼈다. 테니스 할 때는 안 설렜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더라"

 

사실 두 사람의 경우는 키 차이만 놓고 본다면 아내 전미라가 윤종신보다 키가 훨씬 더 커서 잘 안 어울려 보이기도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2006년 7월에 만나서 교제한지 5개월 만인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까지 누구보다도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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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사람이 연애할 때 윤종신은 자신이 크롬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미라에게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 같으면 남편의 건강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결혼을 꺼릴 것도 같은데 전미라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미라 : "죽지는 않는다고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나도 안쓰러우니까 같이 펑펑 울었다. 그런데 남편이 내가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 것 같은데 라고 하는 소리도 정말 안쓰러웠다"

 

윤종신 : "치명적인 이야기를 먼저하고 사랑을 일궈 나가야 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아내를 정말 놓치기 싫었기 때문에 그 이야기부터 했다. 가장 하기 어려운 이야기부터 빨리 풀고 나가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윤종신 아내(부인) 전미라 자녀 아들 딸 근황

 

 

윤종신-아들-딸

 

결국 두 사람은 처음에 결심한대로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후 아들 1명과 딸 2명을 낳아 현재 현재 슬하에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윤라익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살이고, 딸 윤라임은 2009년생으로 15살, 그리고 딸 윤라오는 2010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이 되었겠네요. 

 

2017년 세 자녀 모두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 밀크 코리아 9월호 스페셜 화보를 통해 키즈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세 자녀 모두 아빠의 다재다능한 끼에 엄마의 미모와 모델처럼 길쭉길쭉한 몸매를 쏙 빼 닮아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올라온 인스타그램 사진을 통해 아들 윤라익은 엄마 키 175cm를 훌쩍 넘어섰고, 딸 윤라임도 그에 못지 않은 큰 키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상 윤종신 전미라 부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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