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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나이 과거 프로필 왕따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 생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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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한 예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앞서 골드미스가 간다, 로맨스의 일주일 등을 통해 연애 예능에 도전한 바 있는 예지원입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연애 예능에 도전하게 된 예지원인데요, 예지원은 "이 나이까지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좀 무뎌졌나 싶은 무서운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예지원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예지원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지원(배우) 결혼 남자친구

 

예지원

 

먼저 예지원 결혼에 대해 알아본다면 예지원은 올해 나이 51세(1973년생)로 보통은 이미 결혼하고도 남았을 나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예지원 남편, 예지원 이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열애설도 한번 난 적이 없는 예지원인데요, 다만, 이번에 "마지막 연애가 한 10년 전이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연애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지원은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여러 차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먼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예지원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수경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 생각 집 근황

 

이수경 나이 과거 프로필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 생각 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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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배우) 결혼 생각

 

예지원

 

예지원 : "(2015년에는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 결혼하고 싶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일찍 결혼을 하고 아이도 5명 낳고 싶었다. 예전에는 일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일보다 아이를 키우는 친구를 보면 가장 부럽다"

 

그리고 이후 예지원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다음과 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예지원 :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대 초까지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빨리 시집가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일이 많아지며 그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예지원 :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를 많이 갖고 싶었는데 이 나이에 이렇게 될 줄 나도 몰랐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있다. 물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을 뿐이다."

 

예지원 : "바쁜 걸 좀 줄여야 될 것 같다. 여자로서의 매력은 지금 많이 떨어지지 않나. 마음의 여유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저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면 된다."

 

예지원은 또한 다른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예지원 : "지금껏 일과 연애하며 살았다. 그동안은 일이 중요해서 연애가 절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지원 : "최근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슬슬 아기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40대가 가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그리고 이후 예지원은 키스 먼저 할까요?를 촬영하면서 결혼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 이후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예지원 : "예전에는 그냥 결혼은 이럴 것이다 라는 추측이었는데 드라마를 하면서 결혼은 생활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도 했고 책임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다"

 

예지원 : "지금은 연인을 만나는 것이 어려워진 것 같다. 연차가 쌓일수록 연기자로서는 존경과 대접을 받는데 그 안에 어려움이 반 이상이다. 연기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데 그 안에서 남녀관계가 나오겠나."

 

예지원 : "연애가 더 쉽지 않다. 연애의 맛에 나가볼까도 생각했다. 오세연(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찍고 바로 연애의 맛에 나가면 웃길 것 같긴 하다."

 

 

여전히 미혼으로 지내고 있는 예지원인데요, 이번에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하면서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지원 : "어릴 때는 이 나이 쯤 되면 아이 다섯 명 정도 낳고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훅 갔다. 30대 중반 쯤에 지인들이 빨리 연애하고 결혼하라고 했는데 그게 엊그제 같다."

 

예지원 : "결혼은 포기하지 않았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포기한 것보다 낫지 않겠나. 지인 중에 끊임없이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는데 정말 놀랍다."

 

예지원 : "나보다 나이가 있음에도 로맨스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덕분에 내 연애 세포가 남아있는 게 아닌가 싶다. 특히 나는 내가 연애 세포가 그래도 많이 살아있다고 생각했는데, 여배우의 사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낀 건 내가 생각한 것보다 연애세포가 많이 없었다."

 

예지원 :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에 연애세포가 확 깨어났다.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했다."

 

예지원(배우) 이상형

 

예지원

 

예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여러 번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자신을 좋아해 주는 남자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다른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지원 : "안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다. 불안한 남자랑 못살 것 같다. 드라마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해보니 못살 것 같더라. 참아내고 이겨내고 승화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예지원 : "마음이나 인품이 바다같이 안정적인 남자가 좋다. 너무 좋지만 믿음이 안 가는 남자도 있는데 몇 년을 떨어져 있어도 믿음 가는 남자를 찾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사람의 입장에서도 내가 이상형인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애관과 함께 배우자 기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예지원 :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 노력도 하고 그런 것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배우자 기도도 하는데, 다들 하는 말로는 처음에 배우자 기도를 할 때는 본인이 하다가 놀랄 정도로 몇 장을 쓴다고 하더라."

 

예지원 : "그러다가 이게 점점 줄어들고, 한 다섯 줄이나 세 줄 정도 될 때 결혼한다고 하더라. 내려놔야 한다는 뜻이지 않을까 싶다."

 

 

예지원(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예지원

 

배우 예지원의 본명은 이유정입니다. 예지원이라는 예명은 예술의 근원을 알자는 의미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예지원 나이는 1973년 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예지원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이며,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예지원은 키 165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서울역촌초등학교, 웅산여자중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예지원은 유재석, 김원준, 송은이 등과 서울예전 방송연예과 동기라고 하며, 서로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지원의 현재 소속사는 더퀸AMC 소속입니다. 

 

예지원(배우) 과거 

예지원은 10세 때부터 어머니 손에 이끌려 무용을 시작했습니다. 

 

예지원 : "남자 형제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무용보다는 무술을 배우고 싶었다. 처음엔 무용이 싫다고 떼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어렵고도 아름다운 동작을 해낼 때마다 성취감이 컸다."

 

이후 예지원은 국악예고(현 국립전통예술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이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긴 했지만 20대 후반부터는 무용 공연을 열심히 보러다니는가 하면 안무가 안애순의 제자가 되기도 합니다.

 

배우 데뷔 이후 그의 대표작인 홍상수 감독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도 무용수 역할을 맡기도 했고,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취미로 한국무용은 물론 발레와 재즈댄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기며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지원(배우) 데뷔 작품 활동

 

예지원

 

예지원

 

예지원

 

예지원은 1991년 연극 딸부잣집으로 데뷔한 뒤, 들어간 극단에서 포스터를 붙이며 연기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예지원은 연극 무대에 서기 위해 오디션을 봤지만 합격하지 못하다가 1996년 MBC 마당놀이 황진희로 정식 연극배우로 데뷔, 이어 같은해(1996년, 25세 때) 영화 뽕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0년부터는 드라마 꼭지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 출연, 그 중 특히 생활의 발견,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중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특히 예지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예지원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프로듀사, 또 오해영, 키스 먼저 할까요? 태종 이방원, 두뇌공조, 영화 기방도령, 배니싱 미제사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지원은 이외에 세계테마기행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또한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여왔습니다. 2008년 11월부터 방영된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특히 정글의 법칙에 여러 번 출연(정글의 법칙 in 몽골, 브라질, 미크로네시아 등)하게 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지원

 

예지원

 

다만,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도중 하차하게 되면서 하차 이유가 사실은 나머지 멤버들이 예지원을 왕따하기 때문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본인도 왕따 논란에 대해 아니라고 했고, 진재영도 현장토크쇼 택시 출연 당시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7년 엄마는 연예인과 2022년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한 뒤, 한동안 예능 활동이 뜸했던 예지원인데요, 지난 5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후 이번에는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예지원(배우) 프랑스빠 몸매 근황

한편, 예지원은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빠로,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워, 덕분에 예지원은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예지원은 촬영 일정이 모두 끝나면 휴가차 여행을 가곤 한다고 하는데요, 숙소 걱정이 없을 정도로 프랑스 같은 유럽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노홍철, 바다와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괴짜로 알려져 있는 예지원인데요, 술도 상당히 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무용을 한 덕분에 남다른 몸매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지원

 

몸매 관리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비결은 평소 요가를 즐기며 물구나무 서기를 한다고 하네요. 그는 "물구나무가 건강에 좋다. 오래 하면 안죽는다는 얘기도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여배우의 사생활에 합류해 한국 무용가 이동준과 소개팅을 시작한 예지원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예지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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