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나이 프로필 수입 재산 집 위치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영탁이 9월 6일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합니다. 

 

미스터트롯 출신 중 가장 성공한 가수 중 하나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 영탁입니다.

 

지난 2024년 6월 노래 막걸리 한잔에서 비롯된 영탁막걸리 예천양조와의 기나긴 싸움에서 최종 승소, 2024년 9월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로 컴백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가수 영탁 나이 프로필 수입 재산 집 결혼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영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영탁 수입 재산 

 

 

우선 최근 영탁 수입 재산 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영탁 수입 재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내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공개된 영탁의 행사비는 현재 기준 약 3,8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탁은 행사 섭외 1순위 송가인보다 높은 수준의 행사비를 받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그의 몸값이 근래 상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탁의 주수입원은 행사 외에도 공연, 방송, 앨범, 광고 등으로 많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영탁은 광고 촬영도 많은 편으로, 홍삼, 아이스크림,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왔습니다.

 

영탁의 광고 출연료는 한 편당 약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 1년간 광고 수입만 더해도 연 15억 원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영탁은 자작곡에 대한 저작권료 수익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2023)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작곡만 54곡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진행자는 한 달에 받는 저작권료는 어느 정도냐라고 묻자 영탁은 저작권료는 말하기 조심스럽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다시 살았던 집 월세의 약 100배 정도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영탁의 저작권료와 출연료(행사비)와 광고비 등을 고려했을 때 영탁의 재산은 현재약 4~5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수 영탁 집 위치, 어디?

 

 

영탁은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반지하 월세 집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집 위치는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빌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영탁이 고가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는 루머가 있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수입과 재산이 적은 것도 아니기에 이미 이사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나오고 있을 뿐 현재 영탁이 거주하는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영탁은 과거 5평 집에서 사촌 형인 매니저와 함께 지냈던 일화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집안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입니다. 영탁 나이는 1983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영탁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입니다. 다만, 초중고 시절을 모두 안동에서 보냈기 때문에 영탁은 평소 고향을 안동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영탁 가족으로는 외동아들로 현재 부모님이 있고 아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영탁의 아버지는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하며, 어머니는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영탁이 발목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을 때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이후 무속인으로서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탁 : "고등학교 시절 집 3층에서 떨어졌고, 당시 발목이 30조각으로 부러졌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살 수 있었다"

 

영탁 : "당시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어머니 눈에 신령님이 보였다.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어머니께서 모실 테니 아들 수술 무사히 끝나게 해 달라고 했다"

 

참고로, 영탁의 어머니는 아들이 10년 이상을 돈도 안되는 가수를 한다고 하니 못마땅해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모시고 있는 신령님이 신기하게도 앞으로 아들(영탁)이 가수로 잘 될거고 유명하게 만들어줄테니 가만히 두라고까지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영탁은 키 17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역은 면제(발목부상 사유로)이며, 영탁의 현재 소속사는 어비스컴퍼니 소속입니다. 영탁은 2023년 3월경 소속사 밀라그로를 떠난다는 입장을 밝힌 후 1인 기획사(탁스튜디오)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탁 과거 

영탁은 음악 선생님이자 작곡가로 활동했고 경상도 지역 교가를 주로 작곡해 온 것으로 알려진 할아버지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아서인지 어린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영탁 : "할아버지에게 음악 DNA를 물려받았다. 할아버지께서 교장 선생님이었다. 퇴임한 후에도 노인 대학에서 노래를 가르치셨다. 교가 여러 곡을 작곡하신 음악적 조예가 깊으시다."

 

그래서 영탁은 어린시절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영탁은 장래희망으로 판사를 꿈꿨다고 합니다.  

 

영탁 :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박판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가수 영탁 가수의 길로 들어서며 

 

 

 

하지만 영탁은 결국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운영하다가 망하기 직전 노래방 기계를 셋팅해놓고 트로트 노래를 불렀더니 사람들이 몰려왔고, 결국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인문 대학에 입학해 광고를 전공하던 중 지방아이돌 소울이란 팀을 결성하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을 타기도 합니다. 

 

 

이후 영탁은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어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영탁 : "첫 오디션은 초등학생 때가 아닐까. 당시에 MBC 어린이합창단,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 노래로 오디션에 한 번 더 참가했다. 악동클럽이라고 근데 1차에서 탈락했다."

 

영탁 : "그러다 인문대학에 입학을 해서 광고를 전공하던 중에 영남 가요제에서 운 좋게 대상을 탔고, 상금으로 22살 때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에 와서 슬금슬금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영탁 :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송시현 작곡가님과 첫 음반에 참여하게 됐다. 그게 가문의 위기의 OST였고, 내 노래를 인터넷에서 찾아들을 수 있는 가수 영탁의 첫 출발점이 됐다."

 

가수 영탁 데뷔 앨범 활동 근황

 

 

남성 듀오 제이심포니로 활동하기도 했던 영탁인데요,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영탁은 결국 2007년 오디션에 창작곡으로 참가해 1등을 하게 되면서 데뷔하게 됩니다. 

 

영탁 : "박효신, SG워너비, 엠투엠, 다비치, 슈퍼주니어 등 다수 참여하면서 또 오디션 준비를 했다. 6번의 기획사를 옮겼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영탁 : "하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해 계약이 종료되고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군인 출신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제게 힘이 되어주셨다. 무뚝뚝한 말이지만 그 안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회사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 코러스를 하게 되어 박효신,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의 가이드 보컬과 생계를 위해 신나는 곡 위주로 트로트, 노라조, 버즈 등과 같은 다른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가창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탁은 또한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기도 했는데, 보노보노 엔딩곡과 유희왕 주제가를 부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영탁은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해 계약이 종료되면서 6번의 기획사를 옮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겸임교수로 2년 정도 일을 하게 되면서 생활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가이드 디렉팅을 하면서 노래학원 강사도 병행하다 보니 가수생활을 할 때보다 돈을 좀 더 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 : "대학교에서 2년 정도 강의를 했고 학원에 출강하면서 학생들을 많이 가르쳤다. 가장 고정적으로 돈이 꽂힐 때가 아니었나. 가수로서는 수입이 불안정했다."

 

당시 영탁은 형편이 나아지면서 가수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히든싱어2에 '겸임교수 휘선, 박영탁'이라는 이름의 모창가수로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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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의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당시 영탁은 트로트 말고도 다른 분야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후 같은 휘성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음반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히든싱어 참가 이후 우연한 기회로 트로트 곡을 쓰기 시작, 만들던 중에 전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이 와서 주변에 트로트 할 만한 가수가 있겠냐고 물어 직접 가이드를 하게 되었고, 이틀 뒤 계약하자고 해 2016년부터 트로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가 큰 반향을 얻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나름의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가수 영탁 미스터트롯, 이후 활동

 

 

그리고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해 예선 올하트를 시작으로, 이후 방영 5회차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극찬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이후 결국 최종 결승에서 선(2위)을 수상, 미스터트롯 TOP7에 올랐습니다.

 

방송 이후 영탁은 미스터트롯 톱7과 함께 미스터트롯의 맛을 비롯,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터,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미운 우리 새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과 다수의 광고와 콘서트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꼰대인턴, 바람과 구름과 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힘쎈여자 강남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중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단순히 특별출연이 아닌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영탁 갑질 루머와 승소 근황

한편, 노래 막걸리 한잔에서 비롯된 영탁과 영탁막걸리 예천양조 사이의 기나긴 싸움이 지난 6월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앞서 2020년 주류업체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하며 트로트 가수 영탁을 모델로 세웠습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영탁을 모델로 세운 영탁막걸리는 전년보다 연 매출액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영탁과 영탁막걸리의 관계 또한 마무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예천양조는 광고모델 협상이 결렬된 이유가 영탁의 갑질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천양조에 따르면 영탁은 모델료 별도로 3년간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으며 금액 조율을 거부, 결국 모델 협상은 결렬되었지만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 상표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사용된 영탁의 동의 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탁은 갑질 논란을 강하게 부정하며 이는 결국 법정 공방으로까지 이어졌고, 2024년 1월에야 예천양조가 허위 사실을 공표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재판부는 "조조사 측이 허위 사실을 교묘하게 섞어 영탁이 갑질을 한 것처럼 공표했다. 영탁과 영탁의 어머니는 상당한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6월 12일 영탁은 드디어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이제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 브랜드명도 사용할 수 없으며 그동안의 오명에서도 벗어나게 됐습니다.

 

이에 영탁은 이제 다시금 이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제 본격적으로 나올 건지 최근 부쩍 방송 출연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가수 영탁 결혼 여자친구 열애설 

 

 

영탁은 올해 나이 4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영탁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영탁은 여러 방송에서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어봤다."

 

영탁 : "나는...옛날에 꽤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만난 기념일을 매년 챙겼었던 것 같다. 1주년은 뭐 하지? 2주년인데 뭐 하지? 이런 거 하는 편이었다. 엄청 의미부여를 많이 했다."

 

영탁 :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

 

이외에도 영탁은 자신의 노래 중 '네가 왜 거기서 나와'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힌 중에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영탁은 또한 2020년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가수 윤희와 열애설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고, 영탁의 신발과 모자 등이 윤희의 소장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윤희가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 작곡한 곡이고,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으며, 또한 이 둘은 2019년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영탁 측은 이를 적극 부인했고,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가수 영탁 결혼생각

 

 

영탁 결혼 생각에 대해서는 한 라디오방송에서 비혼선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하지만 사실은 오해이고 당시 영탁이 그렇게 말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전 질문지에 결혼 질문이 있길래 언젠가는 해야죠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싫어하겠다고 말을 해서 저 비혼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이 기사가 되면서 그렇게 알려진 것입니다.

 

영탁 : "결혼해야 한다. 집에 아들이 저 하나다. 당시 팬 분들이 음악하고 결혼했으니까 결혼하지 말아요라고 해서 알았어요. 결혼 안 할게요라고 얘기한 것이다. 그걸로 비혼증을 만들어주시고 비혼 선언일까지 (지정)해주시니 내가 조금 경솔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영탁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다만 영탁은 팬들이 5-6년 정도 의리를 지켜주면 좋다고 해서 장민호 나이 정도까지는 결혼을 안할 수도 있을 것처럼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관련해서 영탁은 여러 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당장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 좀 더 안정적으로 됐을 때 하고 싶다"

 

영탁 : "지금은 일을 정말 많이 하고 싶다.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이럴 때 연애를 하면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냐. 일에 열중하고 싶다"

 

가수 영탁 이상형 

또한 영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여러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내가 가진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며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은) 아담한 스타일이다. 165cm 이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탁 :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 혹은 막힘없이 시원한 분을 좋아한다. 화끈한 스타일이 좋고 나중에 얘기할 때 미루는 건 안 좋아한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웃을 때 시원한 분이 좋다"

 

영탁 : "시원시원하고 꿍하지 않은 여자가 좋다."

 

이번에 미스터로또에 출연하게 된 가수 영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영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