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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가격, 할인,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메드포갈릭 할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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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 갈릭 가격, 할인,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메드포갈릭 할인 솔직 후기

 

요즘 빕스, 아웃백, 계절밥상, 매드포갈릭 등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할인 행사 등 경쟁이 치열한데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제돈 주고 먹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은 거 같아요.

 

 

솔직히 실제 가보면 음식의 질과 메뉴 등 제 돈 주고 먹기는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나마 할인을 받아 이용을 하니까 어느 정도 만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최근 매드포갈릭의 경우에는 오히려 낼 돈 다 내고나서도 뭔가 부족하게 먹은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매드포갈릭 6월 할인,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에 대해 알아보구요, 어디로 외식을 하러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메드포갈릭 솔직 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매드포갈릭 멤버십,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매드포갈릭 할인이 가능한 통신사로는 KT가 있는데요, 일 1회, 결재금액 20만원 한도에서, 상시 20%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가 있구요,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안되고,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고 해요.

 

그리고 제휴카드로는 현대카드 M포인트가 있는데요, 월~금 상시 20%, 토~일 50% M포인트로 사용을 할 수 있구요, 통신사 할인과 마찬가지로 다른 할인 서비스와 중복사용은 안된다고 해요. 일부 할인이 제외되는 매장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구요. 

 

 

이외에 마지막으로 매드포갈릭 멤버십 혜택의 경우는 좀 다양한데요,

먼저는 매드 리워즈 혜택이라고 해서, 1회 방문 적립만 해도 메뉴 할인권이 나오고, 방문 횟수와누적 금액에 따라 최대 4인 식사권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게 있구요,

 

다음 메드데이라고 해서, 매월 단 하루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매드포갈릭의 인기 메뉴와 매드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정 혜택도 있구요,

 

다음 기념일 혜택이라고 해서, 생일 죽하기념으로 메인메뉴 주문 시(모바일 상품권 제외), 바나나 크레페 파우치 1개와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받는 게 있는데, 이건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매드포갈릭 6월 할인, 쿠폰 및 행사


 

위와 같이 매드포갈릭은 제휴카드나 통신사 할인은 몇 가지 안되지만, 매달 여러 가지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에 이것만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6월 행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 여름 신메뉴 출시 기념, 내맘대로 골라먹는 BOX (기간 : 2019.06.13~2019.06.24)

 

 

이건 위와 같이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샐러드 중 1, 피자 파스타 라이스 중 1, 스테이크 중 1, 에이드 2잔, 이렇게 해서 총 약 97,800원에 해당하는 가격의 메뉴를 최대 44% 할인을 해서 55,000원에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건데요,

 

* 샐러드는 4종 중 하나 선택

(카프레제 바질 샐러드, 시저 샐러드, 매드포갈릭 콥 샐러드, 멜팅 카망베르 케일 샐러드)

 

우선 이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전용 서비스이구요, 이용방법으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실행한 후 매드포갈릭 검색을 해서 친구추가를 하고 바코드를 받으면 되는데요, 이용약관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① 주문 전 쿠폰을 제시해야 하고, 테이블 및 일행당 1매 사용이 가능 (일행 기준 : 성인 1~4인)

② 1인 1회 다운로드 사용 가능

③ 시즌 초대권과 중복 사용 가능 (단, 메인 메뉴로 인정되지 않음)

④ 더블랙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테이크 2종, 립아이 스테이크와 리소 랍스터는 선택 불가

⑤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는 품절될 수 있음

⑥ KT올레 멤버십 할인 또는 현대카드 M포인트 추가 할인 불가

⑦ 카톡플친 탈퇴 혹은 메시지창 삭제 후 플친 재추가 시 메시지 재발송 불가

 

■ Summer Passion Show! 여름 신메뉴 출시! (기간 : 2019.06.13 ~ 2019.08.31)

 

 

▶ 프레시그린 아보카도 샐러드 (16,800원)

매드포갈릭 특제 애플 코우슬로의 새콤달콤함과 통 아보카도의 담백함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샐러드

 

▶ 리치 레드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23,800원)

레드 스위트 포테이토 소스 위에 마리네이드 비프와 신선한 와일드 루꼴라, 진한 풍미의 그라나다노 치즈가 어우러져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피자

 

▶ 씨위드 그린 감태 리조또 (23,800원)

브드러운 매생이와 홍합 육수, 고소한 풍미의 갈릭코타 치즈에 감태로 바다 향을 더한 프리미엄 리조또

 

 

▶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24,300원)

성게 향 가득한 성게 소스와 톡톡 터지는 식감의 바다포도, 세모가사리가 슈림프와 어우러져 바다의 풍미를 더한 성게 오일 파스타

 

▶ 바질 그린 프레시 부라타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 (39,900원)

프레시 부라타 치즈, 허니 페이스트로 버무려진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육즙 가득 구워낸 스테이크를 바질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 선샤인 옐로우 패션 프루트 와인 쿨러 (6,900원)

100가지 향이 나는 과일이라고 불리는 패션프루트와 화이트 와인이 만나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와인 쿨러

 

■ 여름 신메뉴 출시 특별 초대권 (기간 : 2019.06.13 ~ 2019.06.24)

 

 

 

이 초대권은 멤버십 전용 혜택인데요, 기존 멤버십 회원 및 신규 가입 시 초대권이 자동으로 발급되니, 로그인 후 시즌 초대권 탭을 확인해 보시면 된답니다.

 

혜택은 위 내 가지 메뉴 중 하나만 가능하구요, 이용약관으로는,

 

① 주문 시 초대권 제시하면 사용이 가능, 테이블 및 일행당 1매 사용 가능

② 메인 메뉴 추가 주문 시 사용 가능 (프리미엄 스테이크, 더블랙 프리미엄은 메인 메뉴에서 제외)

③ 파스타와 피자 초대권, 스타터와 에이드 초대권, 디저트와 아메리카노 초대권과 각 1회 중복 가능

④ 초대권 사용 시 사용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타쿠폰, 행사 및 제휴할인은 사용 가능 (포장불가)

 

■ 이외에도 아래와 같이 스페셜 추천 메뉴에 한해서 30%~35% 할인 행사가 있구요,

 

 

'매드와인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아래와 같이 '지아콘디 키안티 와인' 한 병을 주문하면 제한 된 스테이크 메뉴 중 하나를 무료로 주는 행사도 있구요,

 

 

추가로 5월~6월 한 달동안 이 행사에 참여하는 분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항공권 2매와 와이너리 1박 2일 투어 혜택을 준다고 하니, 아래 내용 잘 확인해보시구요,

 

 

 

 

또 MAX DRAFT 맥주 1잔 주문 시, 생맥주 무제한 혜택과 오리온 썬 갈릭바게트를 무료로 주는 행사,

 

또 메드포갈릭 간편 아침식 메뉴 5종 출시 프로모션으로 월 8회, 12회, 20회 이상 신청 시 최대 10% 할인 & 2인 식사권을 얻을 수 있는 행사도 있는데요, 자세한 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데, 이건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거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6월 13일~8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 결재 고객에 한해 전 메뉴 10% 할인해 주는 행사가 있는데요, 이건 정가 메뉴에 한해 할인이 가능하구요, 음료 및 주류는 제외라고 해요. 그리고 KT멤버십 할인 또는 현대카드 M포인트 추가 할인은 불가하다고 해요.

 

* 제외매장으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신세계 의정부점, 대구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 현대점,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평택 AK플라자점, 가산 현대아울렛점, 울산 현대백화점 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근데 이건 오히려 정가 메뉴에 한해 10% 할인 가능하고 통신사 및 카드 중복할인이 안된다고 하니 메뉴를 떠나 가격으로만 따져 본다면 이거보다는 초대권이 훨씬 더 낫겠죠!

 

■ 파스타 & 피자 초대권 (6.13~6.24)이 있는데요, 이용약관으로는 위에 다른 행사와 같구요, 해당하는 메뉴와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리치 레드 비프 콤비네이션 피자 23,800 -> 10,000원

갈릭 까르보나라 21,800 -> 13,000원

씨위드 그린 감태 리조또 23,800 -> 13,000원

갈릭 시즐링 라이스 23,800 -> 15,000원

크리미 옐로우 성게 오일 파스타 24,300 -> 15,000원

 

■ 스타터 & 에이드 초대권 (6.13~6.24)의 경우는, 해당하는 메뉴와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이용약관으로는 위에 다른 행사와 같구요, 다른 것은 1,000원 추가 시 에이드 1잔을 쿨러 1잔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해요.

 

갈릭빠네 초대권 17,300 -> 11,000원

프레시 그린 아보카도 샐러드 초대권 28,600 -> 14,000원

멜팅 카망베르 케일 샐러드 초대권 30,100 -> 16,000원

올리브 슈림프 카슈엘라 초대권 34,600 -> 20,000원

 

■ 디저트 & 아메리카노 초대권 (6.13~6.24)의 경우는, 이용약관으로는 위에 다른 행사와 같구요, 해당하는 메뉴와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갈릭 & 오렌지 아이스크림 & 아메리카노 2잔 17,100 -> 7,500원

아포가토 & 아메리카노 2잔 17,100 -> 7,500원

디저트 & 아메리카노 2잔 19,400 -> 9,800원

 

* 디저트는 3종 중 하나

(바나나 크레이프 파우치 또는 개럿케이크 또는 밀 크레이프)

 

 

매드포갈릭 할인 메뉴 솔직 후기


 

정말 행사들이 많고 다양하죠!? 이런 내용들을 보면 정말 큰 혜택을 보면서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제가 가본 경험으로는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매드포갈릭은 예전에도 많이 가기는 했었는데, 그 때는 그런대로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초에 매드포갈릭 할인 행사소식을 듣고 모처럼 저렴하게 근사한 외식을 기대하고 매드포갈릭에 갔었는데요,

 

주문한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아웃백 같은 경우에는 안먹어도 될 추가메뉴를 또 주문을 해서 먹다 보니, 나오면서 계산할 때 할인 행사를 다 적용해서 할인을 받았는데도 왠지 뭔가 낚이고 손해본 듯한 느낌이 들지 뭐에요. 행사 메뉴라 품질이 좀 떨어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가 먹은 메뉴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갈릭 까르보나라, 갈릭 스테이크, 추가로 초리조 메드포테이포 피자는 할인권으로 만원에, 그리고 이외에도 음료는 별도로 먹었는데요, 근데 이게 다 먹고나서도 왠지 덜 먹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분명 할인은 최대한 중복되는 것까지 다 받았는데도, 왠지 할인받은 거 같지 않은 느낌이었는데요, 게다가 맛도 특별하지는 않았던 거 같구요,

 

 

또 단 돈 만원으로 할인받은 초리조 & 매드포테이토 피자는 솔직히 이건 돈 내고 먹기는 좀 어려울 거 같고, 또 맛도 진짜 없어서 정말 비추천이에요. 

 

올려진 감자는 맥도날드 감자보다도 더 맛이 없구요, 피자는 치즈가 너무 적어서 무슨 피자를 먹는 거 같지고 않았구요. 만원을 내기도 좀 아까운 음식이었어요. 

 

그래서 이게 맛도 없고 또 질도 떨어져 보이기에 싼 게 비지떡이라고, 이거 혹시 행사 메뉴라 그런가 해서 질문도 해보고 그랬는데, 이게 원래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스테이크도 진짜 그저그랬구요, 그나마 갈릭 까르보나라가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너무너무 적어서 왠지 먹다 만 느낌,

그래서 여기 매드포갈릭은 음식 메뉴들이 양이 너무 적어서 양이 아주 적은 사람이 아니라면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추가 메뉴를 좀 더 충분히 시킬 계산으로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애구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할인 받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래서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식사 양이 보통 이상인 분들 같으면 이런 거 알고 가셔서 저같이 다 먹고도 후회하는 일이 없이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알려드려요~~~

 

사진은 애초에 리뷰를 쓸려고 하지 않아서 사진을 전혀 못찍어서 매드포갈릭 홈페이지 메뉴 사진으로 올렸으니 참고하시구요, 나름 매드포갈릭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그래도 무엇보다 우리나라 외식업이 요즘같이 불황을 맞이하고 있는 때 매드포갈릭이 잘 되었으면 좋겠구요,

 

할인을 많이 하는 거 같게만 하지 말고 진짜 할인 받은 거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행사를 하던가, 아니면 차라리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음식의 질을 좀 더 높이면서도 양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다시 말해, 예를 들어 아웃백 같은 곳처럼 좀 더 굵직하게 운영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조언을 드려봅니당~~~~^^

 

이상 포스팅을 마칠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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