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아나운서)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열애설 남자친구 이상형 <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2021년 10월 골때녀에 합류해 활약했지만 이후 2022년 골때녀 사상 첫 방출팀이 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던 아나콘다팀인데요, 이번에 챌린지리그에서 구척장신과 맞붙게 되었네요. 

 

 

이번 경기는 2022년 리그전 이후 약 3년 만에 성사된 대결로, FC구척장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FC아나콘다는 직전 경기에서 5:0이라는 큰 점수차로 패배를 기록하며 팀 내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으로 배치돼 득점을 노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최근 득점이 없는 윤태진이 이번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윤태진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태진(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윤태진 아나운서의 본명은 윤태진입니다. DJ 애칭으로 나미춘이라는 애칭이 있어 춘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참고로, 윤태진은 그룹 엔소닉 출신의 가수 시온과 친인척 관계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윤태진이 시온의 친가쪽 오촌 누나라고 합니다. 시온은 배우 김수현의 외사촌 동생으로도 유명합니다. 

 

윤태진은 키 161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충주중앙초등학교, 충주북여자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태진의 현재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 정다영(아나운서) 나이 고향 국적 프로필 결혼 이상형, 누구?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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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휘(아나운서) 나이 과거 프로필 피트니스 결혼 이상형, 누구?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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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아나운서) 과거 

윤태진 아나운서는 네 살때부터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무용을 배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다가 중학교 때부터 한국무용을 전공, 이후 무용을 계속하기 위해 국악고등학교에 진학,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한국무용 전공)에 입학해 계속해서 무용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윤태진 아나운서는 대학원에 진학해 무용 교수가 되기 위해 무용 대학원을 준비했지만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감당이 안돼 결국 포기, 이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태진(아나운서) 데뷔 방송 활동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들의 추천으로 2010년 제 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가게 되었고, 운 좋게 선으로 선발되면서 이를 계기로 방송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윤태진은 미스춘향 선 자격으로 KBS 아침마당에 출연, 이때 이금희 아나운서의 권유로 방송에 도전할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 여기에 당시 집안 형편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던 것도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태진은 미스춘향 선 자격으로 KBS2 1대 100에 나오기도 했고, 2011년 계약직이지만 그래도 단 5개월만에 25살의 나이에 KBS 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윤태진은 처음에 일반적인 여대생의 스포츠 지식 정도만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수많은 스포츠 현장과 선수들과 인터뷰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2년부터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아 스포츠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또한 같은 방송사의 스포츠인 명불허전(2012-2013), 축구스토리 축구설(201202013), 바스켓M(2014)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태진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최희, 정인영과 함께 스포츠 아나운서 3대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고, 덕분에 2014년 남성 잡지 맥심의 5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3월에는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스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같은해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와 함께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고 판단, 결국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윤태진(아나운서) 프리랜서 활동 근황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후 6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아 생활비로 쓰기도 하고 원 없이 자고 여행도 다니며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 2019년 9월 채널A 스포츠 뉴스와 서울경제TV 허니투데이의 진행(10월 7일~2020년 4월 6일)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윤태진은 2019년 SBS 러브FM 음악 오디세이에 고정출연하기도 했고,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1년부터 골때녀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태진입니다.

 

의외로 양발잡이인데다 축구 지능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나콘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윤태진인데요, 심지어 헤어스타일이 모드리치와 비슷해 모드리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윤태진은 두 개의 음반에 가수와 내레이션 등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다수의 CF, 라디오방송, 행사,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MC, 게스트, 패널, 배우(재연배우) 등의 역할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때녀 합류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간하우스, O씨네, 연애는 직진, 전설을 만나다 레전드K,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서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고정 패널, 구해워 홈즈, 너목보, 일꾼의 탄생, 라디오스타 등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 윤태진 아나운서 수상 경력>

-2010년 제 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2015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케이블TV스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 

-2022년 S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윤태진(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윤태진은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윤태진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윤태진 : "FC아나콘다 멤버들이 너는 남친 없는 게 티가 난다. 연습만 주구장창 나오는 게 딱 봐도 남친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그리고 이후 윤태진 아나운서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를 까먹은 건망증 에피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 "야구 아나운서 시절에 외국인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통역사가 낯이 익더라. 내가 어디서 이분을 마주쳤는데, 내가 기억을 못 하나 보다 싶어서 말을 걸었다. 나중에 같이 술을 먹는데, 갑자기 그분과 함께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

 

윤태진 : "알고 보니 사귀었던 사이였다. 심지어 안 좋게 헤어졌고, 제가 차였다. 그분께 왜 말 안 했냐고 물어보니깐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하더라"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윤태진은 "성재 오빠가 처음 본 사람한테 잘해 주고 친하면 하대하는 스타일이다. 제 별명 나미춘이 배성재의 텐에서 탄생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은 또한 결혼생각에 대해서는 윤태진은 이미 과거(2015년 기준) 한 인터뷰에서 서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윤태진은 "29살에 결혼할 줄 알았었다. 지금은 상향조정돼서 33살이나 34살쯤에 하고 싶다. 그때가 되면 조금 어른스러워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37살이 넘어가는 나이가 됐네요. 

 

윤태진(아나운서) 이상형

 

 

이에 윤태진 아나운서 이상형이 궁금해지는데요, 윤태진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박해일을 꼽으며 잘생긴 얼굴보다 박해일 씨와 같은 무심한 듯 따뜻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 "자신에게 관심이 정말 많고 많은 애정을 쏟아주는 사람이 좋다. 잘생긴 남자보다는 짓궂은 장난에도 상처받지 않고 잘 받아줄 사람이 좋다."

 

윤태진 : "무심한 사람은 싫지만 무심할 것 같은데 내 여자에게 관심을 쏟아주는 사람은 좋다. 그런 사람과 1~2년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흘러 2017년 한 인터뷰에서는 예전에는 이상형이 있었지만 나이가 점점 차면서 이제는 이상형이 아니라 이것만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게 더 늘어나고 그거에 부합되면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담배도 안 피고, 바람도 안 피는 사람이요. 그리고 비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예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한 것인데요, 이후 가장 최근에는 이상형이 양세종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특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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