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인상을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집 꾸미기) 법칙(꿀팁) 15가지

셀프 인테리어(집 꾸미기)를 통해 집의 분위기와 인상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특별한 공사나 대규모 리모델링 없이도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집 꾸미기) 법칙이 있습니다. 이 법칙을 따라하면 작은 변화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집의 분위기와 인상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집의 인상을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집 꾸미기) 법칙(꿀팁)

셀프 인테리어 법칙 1. 컬러를 바꾼다

 

 

 

 

집의 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컬러의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벽면을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단조로움을 없애고 세련미와 깊이감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매치하면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완성됩니다.

 

또한 거실에서 쿠션, 러그, 커튼 등 소품의 색상을 통일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연한색을 바탕으로 깔고 의자나, 쿠션 등은 옐로우 등의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법칙 2.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한다

조명은 집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간접조명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필수 요소가 되고, 펜던트 조명(포인트 조명)을 활용하면 공간에 개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한 공간에 여러 개의 조명을 설치하면 음영이 생겨 방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고, LED 스트립 조명을 책상이나 선반 아래 등에 설치하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법칙 3. 가구를 재배치한다

 

 

새로운 가구를 사지 않고도 재배치만으로 공간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파나 침대의 위치를 바꿔 새로운 동선을 만들거나 가수 사이의 간격을 조정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법칙 4. 거울을 활용한다

거울은 작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실이나 복도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 공간감을 높일 수 있고, 벽면에 독특한 프레임의 거울을 배치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법칙 5. 책꽂이를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한다

책이 많아 고민이라면 책 그 차체를 인테리어로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책을 두는 법, 장식하는 법에 따라 평범한 책장도 멋진 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수납하는 책꽂이에서 보여주는 책꽂이로 바꾸는 것이 포인트로, 책의 높이를 맞추고, 색이 너무 눈에 띄는 책은 커버를 벗기고, 두께가 없는 것은 파일에 넣어 하단에 수납하면 깔끔해집니다.

 

권수가 적은 단에는 북엔드를 사용해 의도적으로 빈공간을 만들고 소품이나 관엽식물을 장식해 디스플레이 코너로 만들면 여유롭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6. 벽을 활용해 아트워크를 만든다

 

 

 

빈 벽은 최고의 캔버스입니다. 액자나 포스터를 걸어 갤러리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선반을 설치해 소형 화분이나 소품을 장식하면 실용성과 미관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7. 패브릭으로 감성을 더한다

패브릭은 공간의 온도와 분위기를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커튼의 경우 계절에 맞는 소재로 교체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러그를 활용해 바닥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러그를 활용하면 공간이 구분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쿠션을 활용해 소파나 침대 위에 다양한 디자인을 조합하여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8. 수납 정리로 깔끔한 공간 만든다

 

 

깔끔하게 정리된 공간은 집의 인상을 크게 좌우합니다. 벽면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도 있고, 보기 싫은 물건은 다용도 수납장을 이용해 깔끔하게 숨길 수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 정리할 때는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고, 필요 업는 것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9. DIY 소품으로 개성을 표현한다

셀프 인테리어의 매력은 바로 DIY입니다. 직접 만든 액자, 캔들 홀더, 테이블 데코 등으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활용해 환경도 보호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10. 식물을 활용한다

 

 

집안에 식물을 들이면 자연의 생기를 더할 수 있고, 높낮이 조절한 식물 배치를 통해 리듬감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30cm~150cm의 관엽식물을 활용해도 훌륭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 놓을 식물을 고를 때는 스투키, 몬스테라와 같은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을 선택하면 공기 정화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11. 작은 디테일에 집중한다

인테리어는 디테일에서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 손잡이, 조명 스위치 커버, 수전 등 작은 요소를 교체해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향초나 디퓨저로 향기까지 신경 쓰면 더욱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12. 빈티지와 모던의 믹스매치 조화를 활용한다

 

 

오래된 가구나 소품을 현대적인 스타일과 섞어 사용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빈티지 의자에 모던한 테이블을 배치하거나, 고풍스러운 액자와 미니멀리즘 소품을 조합해 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패턴의 러그나 쿠션을 모던한 소재의 소파와 함께 배치하면 공간에 활기를 더할 수 있고, 모던한 공간에 빈티지한 샹들리에나 스탠드 조명을 활용해도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13. 문과 창문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다

문과 창문은 실내와 외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컬러 도어나 패턴 있는 창문 필름으로 포인트를 주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14. 리폼을 활용한다

낡은 가구나 소품을 리폼하여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오래된 테이블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의자에 새로운 천을 씌우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15. 흑백 사진으로 갤러리 분위기를 만든다

 

 

흑백은 어떤 방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라도 흑백 사진이라면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색이 선명하면 방이 어수선해 보이기 쉽지만 흑백사지는 색이 사용되지 않는 만큼 튀지 않아 어떤 방과도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액자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마무리 

셀프 인테리어는 대규모 리모델링 없이도 집의 인상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소개한 셀프 인테리어 법칙 외에도 집 꾸미기 꿀팁은 더 많이 있지만, 우선 위에 소개한 것만 적용해 본다해도 집 분위기와 인상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으니 바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집의 인상을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집 꾸미기) 법칙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