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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효범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합니다.
신효범은 1988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후, 1989년 정식 데뷔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난 널 사랑해',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언제나 그 자리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고, 가요계뿐 아니라 뮤지컬, 방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해온 신효범입니다.
신효범은 특히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싱어게인'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과의 협업이나 무대를 통해 여전히 건재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후배 가수 양성과 음악 교육에도 힘쓰고 있는 가수 신효범입니다.
이에 가수 신효범 나이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저작권료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신쇼범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신효범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신효범은 1966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신효범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세명의 언니가 있습니다.
신효범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효범의 현재 소속사는 라디오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 도경완(아나운서) 장윤정 <나이(차)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도경완(아나운서) 장윤정 <나이(차)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도경완(아나운서) 장윤정 나이(차이)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 오늘은 도경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경완(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아나운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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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효범 과거
신효범은 어린 시절부터 감성이 풍부한 아이였고, 음악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신효범 : “어릴 적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혼자 듣다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정이 깊었다. 엄마, 아버지가 기분이 좋으실 때면 턴테이블이 있는 방에서 빨간 조명을 켜놓고 둘이 춤을 추셨다."
신효범은 또한 어릴 적 외로운 시간도 많았다고 합니다. 신효범은 “언니 오빠들과 나이 차이가 있어 학교 마치고 나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효범은 어릴 때부터 애완동물을 좋아했고, 혼자 있을 때면 혼자 강아지들하고 뽀뽀하면서 놀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배경은 지금도 그녀가 여러 강아지와 고양이를 돌보며 살아가는 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수 신효범 데뷔 앨범 노래 활동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같은 해 정규 1집 '사랑을 누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신효범은 '슬픈 빛깔의 추억'(2집), '신효범'(3집) 등을 비롯해 2006년까지 총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슬플 땐 화장을 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님아', '널 닮은 세상에서', '세상은', '그래도 된다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습니다.
이중 특히 1992년 발표한 '언제나 그 자리에'는 1년 넘게 방송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뮤직박스’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1994년 발표한 '난 널 사랑해'는 주요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시기 신효범은 ‘여자 조용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박미경, 이은미 등 강력한 여성 신인 가수들의 등장과 음악 시장의 변화로 인해 점차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동안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무대로 재기에 성공했고,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입증하며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싱글 앨범 '시간이 됐다면'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전미도가 리메이크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쓰게 되면서 원곡자 신효범 역시 재조명받았습니다.
당시 이 곡으로 월 최대 1500만 원의 저작권 수입을 얻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예능에서도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따뜻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방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해 ‘신효벽’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골든걸스’에서는 이은미, 박미경, 인순이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았고, 이 활약으로 2023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도 신효범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또한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르며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신효범입니다. 이번에도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가수 신효범 가창력
신효범은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도 가창력 하나만큼은 손꼽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980~90년대 한국 가요계에서, 단단한 발성과 깊은 감성 표현력으로 ‘여가수 중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흔들림 없는 롱톤(긴 음 처리)과 곡의 클라이맥스를 밀어붙이는 강한 드라이브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이탈이 거의 없고, 콘서트나 방송 라이브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나 ‘복면가왕’, ‘열린음악회’ 등에서의 무대를 보면, 오랜 공백에도 변함없는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큰 성량과 완급조절로 정평이 나있었고, 나이가 들수록 한 소절 내에서도 발성과 호흡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목소리의 질감마저 바꿔버리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수 신효범입니다.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잔잔한 느낌의 발라드인데, 부르기 쉬워 보이지만 음정마다 목소리 질감을 바꿔 부르는 신효범의 가창이 빠지면 굉장히 밋밋해져 노래의 느낌을 살리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곡을 불러보면 신효범의 완급조절이 얼마나 탁월한지 알 수 있고, 다른 가수들이 커버한 그 어떤 곡들도 원곡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 신효범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신효범은 올해 나이 57세로,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남자친구나 열애설은 없으며, 현재의 연애 여부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신효범은 과거 인터뷰와 방송에서 본인의 연애 경험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신효범은 갓 데뷔해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시절,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효범은 당시 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그 사람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았다"며 오히려 자신이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후 신효범은 확신이 서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결혼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자녀를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예전에는 성에 차는 남자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면 상대는 나를 안 좋아하고, 또 반대로 그 사람이 좋다고 하면 내가 마음이 가지 않았다”며 연애의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던 아쉬움을 표현했고, 이어 “30대에 접어들면서는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다”고도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또한 한창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하루에 두세 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바빴고, 삶이 너무 버거워 잘 웃지도 않았다”며 현실적인 연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러면서 “이제는 두 발로 잘 걷기만 해도 괜찮다”며 유쾌하게 이상형 기준이 많이 낮아졌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여전히 운동을 열심히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사랑을 위해, 또 혹시 모를 2세를 위해서다"라고 솔직하게 말한 적도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방송에서 멤버들이 이상형을 묻자 가수 최용준을 꼽았는데요, 이유에 대해서는 마초적인 매력이 느껴져서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시간이 지나며 결혼에 대한 기준도 유연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신효범은 “이제는 건강하게 잘 걷는 남자면 괜찮다”고 말하며, 예전처럼 이상형이나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신효범 저작권료(수입)
신효범은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곡은 바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입니다. 이 곡은 원래 발매 당시보다 시간이 지난 후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신효범에게 인생의 또 다른 전성기를 안겨준 곡이기도 합니다.
2020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배우 전미도가 이 곡을 리메이크해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원곡인 신효범의 버전이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른바 '역주행' 현상이 일어난 것이죠. 이후 신효범의 원곡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작권 수익도 크게 늘어나게 되었는데, 신효범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곡으로 인해 한 달 최대 1,500만 원의 저작권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곡의 작사는 원태연, 작곡은 김형석이 맡았으며, 신효범은 오리지널 가창자로서 실연권(저작인접권)을 통해 음원 수익을 배분받고 있습니다. 작사·작곡자는 아니지만, 원곡을 부른 가수로서 역주행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신효범은 인터뷰에서 “가수도 시간이 지나면 저작권이 연금처럼 된다”고 말하며, 꾸준한 활동과 좋은 음악이 시간이 지나도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신효범의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음악의 지속적 가치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직접 공개된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신효범은 현재 가평에 위치한 한 전원주택에서 여러 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거둬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집(전원주택)은 과거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부터 스파,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 발코니에는 하늘을 바라보면 바람을 쏘일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된 가수 신효범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신효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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