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편 조성윤 딸 집 근황

배우 윤소이가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합니다. 

 

윤소이는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여주인공 서영채 역으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 신인임에도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지만 흥행에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2006년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름을 알리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 2008년에는 SBS 드라마 ‘유리의 성’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드라마 ‘무사 백동수’ 등에서는 뛰어난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무사 백동수’로는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6년 배우 조성윤과 결혼하면서 잠시 공백기를 가졌고,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복귀해 히든 악역 서강희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KBS ‘태양의 계절’, TV조선 ‘복수해라’, 2022년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결혼 후에도 연기와 방송 활동을 병행,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소이입니다. 

 

이에 배우 윤소이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윤소이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윤소이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윤소이의 본명은 문소이입니다. 배우 문소리와 이름이 겹치는 점을 고려해 성을 바꿔 예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윤소이 나이는 1985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윤소이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조성윤과 딸 조이현(2021년생)이 있습니다. 

 

윤소이는 키 172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스포츠모델학 중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소이의 현재 소속사는 KX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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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 과거 

윤소이는 당찬 이미지의 연기로 잘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에는 비교적 평범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전해지며, 어릴 때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활동적인 성격이었고, 태권도, 유도 등 무술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윤소이는 태권도 공인 3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체력과 운동에 자신이 있었다고 하네요. 성격도 실제로 다소 다혈질적이고 강단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체육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기도 했지만, 연기와 방송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았던 성격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한 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려는 성격”, “운동으로 단련된 정신력과 집중력이 지금의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배우 윤소이 데뷔 작품 활동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 이후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여주인공 서영채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윤소이는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지만 드라마 자체의 흥행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2006년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주목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유리의 성’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윤소이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영화에서도 활약을 이어간 윤소이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우리 만난 적 있나요’, ‘돌아와요 부산항애’ 등에서 인상 깊은 액션 연기와 캐릭터 소화를 보여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특히 2011년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보여준 뛰어난 무술 실력과 감정 표현으로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아이리스 2’, ‘천상여자’, ‘그래 그런거야’, ‘황후의 품격’, ‘태양의 계절’, ‘복수해라’,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악역부터 선한 여주인공까지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가 그녀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특히 ‘황후의 품격’에서는 미스터리하고 이중적인 인물 서강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재조명받았습니다.

 

윤소이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액션 감각을 바탕으로 한 강인한 이미지, 동시에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진들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드라마 ‘천상여자’ 제작발표회에서는 “내 안에 있는 욱하는 표독스러움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본인의 내면과 연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적인 면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는데, 29살 무렵 족발집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때부터 교제 중이던 배우 조성윤이 일을 함께 도우며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였고, 결혼 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나 2018년 말부터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번에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배우 윤소이 결혼 남편 조성윤 나이(차), 누구?

 

 

윤소이는 남편 조성윤과 2017년 5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소이와 남편 조성윤 두 사람의 나이차는 4살 차이가 납니다. 윤소이는 1985년생, 남편 조성윤은 1981년생입니다. 

 

남편 조성윤은 뮤지컬 배우 출신의 연기자로, 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 '잭 더 리퍼', '삼총사',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에는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와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불어라 미풍아', '품위있는 그녀', '귓속말'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현재도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배우 윤소이 남편 조성윤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선후배 사이이자 교회를 함께 다니던 신앙 친구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연애를 시작한 지 3주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지낸 시간이 많았던 만큼 연애 초기부터 상대에 대한 확신이 들었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윤소이는 “사람이 참 따뜻하고 진실했다. 결혼 상대는 이런 사람이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연애 기간은 짧았지만 서로를 오래 알고 지낸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에 빠르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 전(29~30세 때) 작품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다소 불안정했던 시기에 어머니와 상의 끝에 족발 가게를 열어 윤소이가 직접 운영하던 족발집에서 조성윤이 함께 일을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경험도 두 사람의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든 계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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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 “친정엄마가 평생 장사를 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상의하게 됐다. 같이 고민하다가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면서, 업장에서 팔 수 있는 걸로 족발을 선택했다"

 

윤소이 : "장사를 하고 있다가 조성윤과 교제를 하게 됐다.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아주 든든한 인력이 된 거다. 전단지를 만들어서 아파트를 돌기 시작했다. 배달도 둘이 다녔다."

 

윤소이 : "드라마 하면서 3년을 병행했다. (좋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지면서 '안 되겠다. 연기만 해야겠다' 하고 접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장사 잘되는 걸 접은 게 아깝다. 제가 다시 장사를 해봐야겠다고 하니 남편은 반대했다"

 

남편 조성윤 : "전단지 돌린 가격이 만원이었는데, 이후 값이 올라서 만천원에 팔기 시작했다. 전단지를 보고 온 손님은 기분이 나쁜 거다. 그 손님이 계산을 하고 갔는데 분이 안 풀려서 전화가 왔더라. 갑자기 육두문자를 쓰니까 당황스럽더라"

 

배우 윤소이 남편 윤소이 결혼생활 딸 집 근황

 

 

두 사람은 그렇게 약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이후 윤소이는 한동안 연기 활동에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다시 복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소이는 결혼 4년 만인 2021년 11월 첫 딸을 출산하여 엄마가 되었는데요, 딸은 윤소이와 똑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고, 2023년 3월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속 딸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예쁜 사람이 천사를 낳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윤소이는 방송에서 딸이 원인 모를 구토와 설사로 고생한 사실을 고백하며 엄마로서의 걱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밤새 간호를 하며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현재, 연기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안정된 가정 속에서 딸을 키우는 모습으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는 배우 윤소이인데요, 이번에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한편, 윤소이 조성윤 부부 집 위치는 현재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복층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집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채광이 좋은 구조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앞서 2024년 3월 4인용식탁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는 윤소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윤소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