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가수)<나이 본명 진원 전라도 비하 박성훈과 인연>
<홍자(가수) <불후의 명곡> 박성훈과 인연 공개, 불후의 명곡에서 첫 승 기록>
가수 홍자가 불후의 명곡에서 박성훈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성훈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을 아는 분 통해서 뵙게 되었는데 제게 '가수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다. 그때는 21살 때였다"며 박성훈과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지금의 홍자를 있게 하신 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홍자는 "데뷔 초 박지민으로 활동했는데, 박지민을 트로트 가르치길 가수 시키길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홍자는 "무명시절 선생님 앞에서 노래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다시 노래할 수 있는 게 영광이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 홍자가 있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홍자는 박성훈 작곡가 앞에서 첫 승을 기록했는데요,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홍자는 현철의 싫다 싫어를 선곡, 423표를 얻으며 첫 출연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홍자 프로필 나이 본명 예명 고향 학력 데뷔 활동 성대결절 미스트롯 진원과 열애>
-홍자(가수), 홍자 나이
홍자는 1985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1986년생인 송가인과 나이가 동갑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홍자의 실제나이에 대해서 소속사가 내건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1985년생이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홍자가 송가인보다 1살이 더 많은건데요, 홍자가 처음 활동을 시작할 2012년 당시에는 나이가 1988년생으로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스트롯 활동으로 어느 정도 뜬 지금도 184년생, 1986년생 설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9년생인 남친 진원과 3살 차이라는 기사가 있는 걸 보면 86년생이라고 주장하는 거 같은데 86년생 송가인이 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만 나이로 1985년생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하네요.
-홍자(가수), 홍자 본명 박지민 예명 홍자와 정형돈
홍자 본명은 박지민이라고 하는데요, 홍자라는 예명의 유래는 정형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홍자는 지난 5월 2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미스트롯 진선미 송가인, 정미애와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홍자는 "정형돈을 만나본 적을 없지만 정형돈의 영향으로 이름이 탄생했다고 하며, 본명은 박지민이다. '자'자 돌림으로 하려고 고민했는데 '형돈이가 노래한다 흥흥흥'이라는 노래를 듣고 바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자는 정형돈에 "제가 한 시간 동안 고민했는데도 안 나왔던 이름인데, 정형돈 씨 덕분에 사람들 머릿속에 잘 각인되는 이름을 만들게 됐다. 밥 한 번 쏘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었답니다.
-홍자(가수), 홍자 고향 가족 현 거주지, 홍자 키 학력 등
홍자 고향은 울산, 그리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여동생 이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도봉구 쌍문동이라고 하네요.
홍자 키는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구요, 홍자 학력으로는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전문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자(가수), 홍자 데뷔 및 활동
홍자는 2012년 1월 본명 박지민으로 '왜 말을 못해' '울보야'를 내고 데뷔했는데요, 2015년 5월 홍자로 활동명을 만들고 이정희 노래 '그대여'를 리메이크해 싱글 홍자시대를 발매했습니다.
또한 홍자는 2015년 7월 11일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폴댄스를 선보이기도 했었는데요 홍자는 이날 공연을 위해 이틀간 연습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 자신이 프로듀싱한 싱글 컴백홍자를 발매했구요, 2019년 2월 시작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에 올라 제 2세대 미스트롯 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8월 미스트롯 출연 후 첫 앨범인 어떻게 살아를 발매했습니다.
-홍자(가수), 홍자 성대결절
홍자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노력해서 가수가 됐는데 음반이 나온 후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라 라며 성대에 용종이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홍자는 수술 후 10개월 동안 말을 하지 못했으며
겨우 목소리가 돌아왔지만 노래 하는 법을 잊어 4년의 시간을 허비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홍자는 꿈에 대한 열망 하나로 노력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고 하네요.
사실 홍자는 미스트롯 참가자 중 정미애와 함께 송가인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였다고 하는데요, 결승전 당시 생기고 만 성대결절로 인한 음이탈이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아서 끝내 3위에 머물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자(가수), 홍자 가수 진원과 열애, 결혼?
홍자는 2016년 3살 연하 가수 진원과의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연상여하 커플로 2014년부터 알아오다 2016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원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 홍자는 1986년생으로 둘의 나이차는 3살이라고 합니다.
홍자는 지난 2015년 진원이 4년만에 발표한 싱글 고칠게 다시 부르기가 당일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자 차트 사진과 함께 공개적으로 축하를 하기도 했답니다.
당시 진원은 이 차트에서 허각 '그날을 내 등 뒤로', 오혁 '소녀'를 제치고 1위로 나섰는데요, 홍자는 "당당히 발라드 왕자와 발라드 대세를 추월해 1등. 실시간 차트 1등"이라며 "언제나 믿었던 진원 당신의 능력이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었구나"라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원은 엠넷 옫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톱 10에 들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원은 지난 2005년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최강! 울엄마' '빅히트'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바보엄마'. '무신' 등에서는 조연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원은 가수로는 지난 2011년 '아무렇지도 않더라'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진원은 홍자와 수년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들의 지인들은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라며 "2014년 이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에는 진원이 4년 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이 당일 엠넷 닷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자 홍자가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홍자와 진원은 최근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가 뭔지 몰라도 아직 결혼 발표가 없네요. 두 사람 잘 돼서 행복한 결말(결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홍자(가수), 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
송가인이 2019년 5월 27일 경상도 사천 와룡축제 공연에서 경상도 아랫쪽에 오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환대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후 홍자가 2019년 6월 7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가인이가 경상도 공연에 가서 무서웠다고 했는데 관객분들이 환대 해줘서 울었다고 하는데
저도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다 라고 웃으면서 말한 후 "저의 어머미 고향도 전라도인데 전라도 경상도는 다 하나입니다"라고 발언했답니다.
송가인이 무섭다고 한 표현을 길게 풀어 재미있게 말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소수의 특정인에 의해 한문장만 공개 되면서 파급력이 커져서 의도치 아않게 전라도와 전라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자는 2019년 6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지역 비하를 의도하고 생각한 멘트는 아니다,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멘트였지, 어떤 의도가 있지는 않았다. 발언을 듣고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는 신중하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답니다.
* 홍자 인스타그램 사과문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이며,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홍자가 본인 팬카페에 올린 글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날이었죠? 우리 홍일병님들께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해요. 물론 의도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보니 우리 홍일병님들께 면목이 없네요. 하지만 홍자는 오뚜기처럼 일어나서 살게요. 제겐 늘 내편 홍자시대가 있잖아요. 지난 실수는 실수로써 남기도 앞으로는 더 담대하게 더 더 잘 해낼 것이니 전혀 걱정마세요. 늦은 새벽 단잠주무세요.
이후 홍자는 본인이 자신의 팬카페(현재 약 6758명의 회원이 있음)에 위와 같은 글을 남기는 바람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에 진정성이 없다며 그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홍자 외자 역시 전라도라고 하는데요, 현재 전라도 비하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애국 보수 홍자, 일베여신 홍자 등등
또한 홍자는 물구나무 서기를 정말 잘 한다고 합니다. 홍자는 그대여로 활동을 시작한 2015년 5월 엠넷 야만TV에서 컨테이너 안을 물구나무를 서서 돌아다니기도 했으며, 며칠 뒤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할 때도 입구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다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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