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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나이 본명 성형전 어머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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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나이 본명 성형전 어머니 오빠>



<송가인 2020 송가인 콘서트>



송가인이 또 화제에 올랐습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에서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던 송가인이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날 송가인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첫 곡으로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노래를 마친 송가인은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 사랑을 팬 여러분께 어떻게 돌려드릴까 생각했는데 오로지 노래밖에 없더라. 감사의 마음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고맙습니다 콘서트를 연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이미자의 기러기아빠,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김신영, 조우종이 등장해 송가인과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김신영은 대세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최근 2019년을 빛낸 가수 1위 BTS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실감 나지 않아 얼떨떨하다.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어서 항상 놀라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판소리, 데뷔 및 미스트로트, 예명의 뜻, 어머니 송순단, 오빠 조성재>



-송가인 프로필 나이 본명 고향 학력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송가인은 2남 2녀 중 막내로 본명은 조은심이라고 하구요, 


송가인 키는 153cm로 알려져 있는데요, 몸매를 보면 살이 찐 것 같지 않고 날씬해 보이는데 송가인을 보면 왠지 살이 찐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아마도 얼굴살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송가인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이구요, 송가인 학력은 광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가인 어린시절 송가인과 판소리


송가인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 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에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또 2010년에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당시 연말 결산에서도 2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송가인의 가창력에 네티즌들은 송가인의 노래 실력이 참가자가 아니라 초대가수에 견줄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진도 아리랑을 열창했는데, 송가인 어머니 역시 과거 진도 아리랑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악 DNA를 입증했습니다. 



-송가인 데뷔 및 미스트로트, 송가인이라는 예명


이후 7년 전부터 정통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노래가 실린 트로트 싱글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이란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이라는 예명은 어머니의 성씨에서 딴 송, 노래를 뜻하는 가, 사람을 뜻하는 인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송가인은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로트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마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랍니다. 이후 송가인은 행사비가 20배나 치솟게 되었고, 다양한 예능들과 각종 행사 등 정말 어마어마하고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중이라고 합니다.



-송가인 성형전


송가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송가인 성현전이라는 것이 뜨는데요, 사실 송가인은 지난해 8월 성형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송가인은 지난해 8월 해피투게더4의 트롯투게더 특집에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장민호와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이날 전현무는 "송가인씨 기사에는 악플이 없다"며 "기사에 싫어요가 찍히지 않는 사람은 유재석 말고는 처음 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가인은 "복스러운 얼굴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 얼굴에 뭐 넣은 것 같다.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다"며 "억울하다. 저는 어머니의 것을 그대로 물려받아 볼살이 많다. 수술은 안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TV로는 화면발이 너무 안 받는다. 젖살이 아직도 안 빠져서 그렇다"면서 "어르신들은 복스럽다고 하는데,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없다. 실물을 보면 예쁜데, TV는 왜 이렇게 뚱뚱하게 나오냐고 하더라"고 토로했습니다. 


-송가인 이상형 이진욱


또한 송가인은 지난해 2019년 6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맛'에서 녹화 도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수줍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진욱을 꼽아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송가인은 영상메시지를 남기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송가인이 이진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송가인은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은 잘생긴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진욱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송가인은 "이진욱이 웃으면 나도 따라서 웃고 있더라. 몸 좋으면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씨는 진도의 무녀이자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은 망자의 영혼을 달래어 극락왕생을 빌고 좋은 곳으로 천도하는 굿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가인 어머니 송순단씨는 송가인이 돌을 맞을 즈음에 신병에 걸려 무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송가인 역시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의 굿을 보며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992년 진도 씻김굿에 입문한 송순단씨는 도쿄 무형문화 축제 및 한국 문화의 집 예인 열전 등 수많은 무대에서 진도 씻김굿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송가인도 어머니의 영향 탓에 국악과 친숙했으며 학창시절에는 판소리를 배웠고 이후 중앙대 음악극과를 졸업, 송가인의 친오빠도 국악연주단체 바라지에서 아쟁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송가인 오빠 조성재


송가인 오빠인 조성재는 무형문화재 어머니 밑에서 어린시절부터 함께 국악을 공부해 온 사이라고 합니다. 아쟁 연주자인 조성재는 중앙대학교 콩쿨 부문에서 1등을 하고 광주 임방울 국악대전 고등부 장관상을 받는 등 국악계에서 유명하고 하네요.




지난해 송가인은 친오빠인 조성재씨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 송가인 남매의 화려한 연주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우승자인 송가인 씨는 입증된 실력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자랑했고, 



국악그룹 바라지와 함꼐 한 조성재씨의 아쟁 연주 역시 무대를 꽉 채워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면서  419표로 2승을 거두며 추석 특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와 송가인은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으로 흥을 돋우었는데요, 송가인의 구성진 목소리와 조성재씨의 신명나는 아쟁 연주가 저해져 한층 더 힘있는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아쟁 연주자 조성재씨는 방송을 통해 동생 송가인에 대해 언급을 했었는데요, 조성재씨는 "가인이가 무명 시절 때는 조성재 동생으로 불렸다. 근데 지금은 송가인 오빠 조성재가 국악을 한다고 바뀌었다"며 동생의 유명세에 의해 전세 역전이 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오빠의 연주하는 모습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친오빠라서가 아니라 악기 연주할 때만큼은 멋있고 빛이 난다"라며 오빠 조성재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가인은 오빠가 두 명 있다고 합니다. 당시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한 조성재씨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라고 합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8월 아내의 맛 방송에서 친오빠 조성재씨와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송가인은 "둘째 오빠와 고등학교, 대학교를 함꼐 다녔다. 고등학교 때 맨ㄴㄹ 오빠 도시락을 싸줬다. 나 같은 동생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오빠 조성재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듯 웃었고 송가인은 "이런 건 꼭 한 사람만 기억한다. 때린 놈은 기억 못하고 맞은 놈만 기억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가인 어머니는 이에 대해 "대학교 때 오빠 때문에 남자친구 안 생긴다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성재 동생이라고 하면 다 도망갔다. 아 네가 성재 동생이야? 이러고 만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송가인의 둘째 오빠 조성재씨는 국악기 중 아쟁을 연주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콩쿨 아쟁 부문에서 1등을 하고 광주 임방울 국악대전 고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가인 오빠 조성재씨는 광주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바라지 동인, KBS민속반주단, 민속악회 수리 동인 등의,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송가인 오빠 조성재씨는 아쟁 외에도 징, 장구 등에 능한 재주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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