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태현 박시은 딸
<진태현 박시은 딸 공개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딸 공개
<진태현 박시은 프로필 나이 결혼 딸 입양>
-진태현 박시은 프로필 결혼 딸 입양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5년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함께 다니는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정도만 불러서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루었다고 하구요,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떠났답니다.
진태현 박시은 두 사람은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지난해 공개 입양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나이(차)
박시은 본명은 박은영이라고 하구요, 박시은 나이는 1980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41세이며, 박시은 남편 진태현은 본명은 김태현이라고 하구요, 진태현 나이는 1981년2월 15일생으로 올해 40세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연산연하 커플로 박시은이 1살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과 딸은 딸의 나이 올해 23세로 18세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박시은 입양 딸에 대한 진태현 SNS 게시글 전문>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파주던 모습 고등학교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습니다.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꼐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습니다.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유아때도 10대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세연이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 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 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니 두려움도 어려움도 없습니다.
앞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 주세요. 와이프 닮은 아가도 낳아야하고 또 다른 아이들도 함께 가족이 되어가야 하니까요. 세연이와 오랜 고민끝에 우리가 가족됨을 먼저 알리기로 결정하여 지인 및 팬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되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입니다.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이름 세연에서 박시은 성을 따라 박다비로 개명한 이유
또한 2020년 3월 9일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이름을 엄마 성을 따서 박다비로 개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진태현 박시은 딸 세연이 먼저 이름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방송을 통해 진태현은 "성경 속 소녀인 다비다라는 이름으로 정했다. 딸이 먼저 바꾸고 싶다고 했다. 특이하지만 디자이너 이름으로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딸 이름을 박시은의 성을 따서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진태현은 "나는 엄마의 성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엄마를 닮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결정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감동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에 박시은은 "딸에게 성을 주면서 이 아이를 더욱 잘 보살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꼐 읽을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