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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나이 몸매 집안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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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나이 몸매 집안 과거>



<조정민 나는 트로트 가수다>



가수 조정민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조정민에 대해 나이 고향 키 등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정민 집안 과거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



조정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의 길로 들어선 계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조정민은 어머니가 목사인 개신교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조정민은 여섯 살 때부터 피아니스트를 꿈꿨고, 그래서 음대에 진학해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심장마비로 갑자기 떠나보낸 뒤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가장이 돼야 했다고 하네요. 이에 조정민은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캐스팅 연락이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트로트 가수를 키우려고 한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트로트에 관심이 없었다던 조정민은 돈을 벌기 위해 이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하는데요, 조정민은 "장윤정 선배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고 여러 곳에서 '빚도 다 갚았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조정민은 트로트 서바이벌에 출연해 심사위원이던 설운도와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설운도는 처음 조정민을 봤을 때는 생각하며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평하며,



또 "그날 출연한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음악성이 월등히 좋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등수에 들고 안 들고 관계없이 무조건 저 가수는 찍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조정민은 2009년 데뷔곡 점점점을 발표, 전국 재래시장을 돌며 노래를 홍보했지만, 대중의 외면을 받고 6개월만에 활동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조정민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마다 올리기 시작했고, 


실낱같은 희망을 담아 올렸던 영상은 기적처럼 방송 제작자의 눈에 띄었고 조정민은 지난 2014년 Mnet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 출연했답니다. 



<조정민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집안 어린시절 데뷔 남자친구 트라우마>



-조정민(가수), 조정민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조정민은 1986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조정민 고향은 서울시 광진구라고 하구요,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조정민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조정민 키는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조정민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피아노전공,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정민 집안 과거


조정민은 어린 시절 직업이 목사였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장녀로 태어나 원래 부모님이 되고 싶어했던 꿈이 피아니스트와 가수였었기 때문인지 유독 피아노, 노래에 대해 재능을 보이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특히 집안이 풍족했기 때문에 항상 부모님이 반상회를 하면 노래방 기계가 있던 조정민 집에서 했느데 이때 매번 한음도 틀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동네 주민들에게 뽐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은 늘 조정민에게 신동 이라는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어머니는 어릴적 가난해 피아노를 하지 못한 이유로 딸에게 만큼은 피아노를 가르쳐주고 싶어 피아노 학원 등록을 시켜주었고 그렇게 조정민은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민이 노래 실력 못지 않게 피아노 마저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 이를 전공으로 살려 계원예술고등학교 피아노 전공으로 진학 그리고 대학마저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하고 음대를 다니게 되었다고 하네요. 


-조정민 트로트가수 데뷔 및 활동


하지만 노래를 더 좋아했던 조정민은 피아노가 전공이었지만 알엔비 가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정민이 음대 재학 중이던 2007년,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기 시작했고, 그 충격으로 고통스러원하던 아버지는 조정민이 23살이 되던 이듬해 2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 뒤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온 어머니와 어린 두 남동생까지 네 가족의 생계가 현실로 다가왔고 가수라는 꿈도 학교도 사치로 느껴졌던 조정민은 휴학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피아노 레슨, 카페 피아노 연주, 설거지에 청소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때, 조정민에 다가온 것이 바로 트로트였다고 합니다. 



대학 축제에서 조정민의 노래를 들었던 트로트 제작자가 때마침 조정민에게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당시 가요계에 불던 장윤정 신드롬에 힘입어 집안을 일으키려 했던 조정민이었는데요, 하지만 가요계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조정민은 본명이 아닌 예명 조아로 지난 2009년 점점점을 발표, 전국 전통시장을 돌며 노래를 홍보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는데요, 결국 대중의 외면을 받고 6개월 만에 활동을 접어야 했답니다. 



하지만 암담한 상황 속에서도 결코 가수의 길은 포기할 수 없었던 조정민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마다 올리기 시작했고 실날같은 희망을 담아 올렸던 영상은 기적처럼 방송 제작자의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정민은 2014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엑스릍 통해 화려하게 귀환하게 되었고, 같은해 12월 곰탱이를 발표, 이후 조정민은 슈퍼맨, 살랑살랑, 외에 여러 노래를 발표하며 서서히 주목을 받던 중 소속사 대표와 일본 출장을 가다가 우연히 일본 전설의 작곡가 나카무라 타이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를 통해 조정민은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고 엔카 무대에도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정민(가수), 조정민 일본 활동 노래 근황


조정민은 2018년부터는 일본에서도 엔카를 주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조정민 본인은 일본 활동을 통해서 한일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정민은 김연자 이후로 40년만에 일본에서 엔카를 부르는 한국 가수라고 하네요.





조정민은 홍진영, 윤수현, 설하윤 등과 함께 몇 안 되는 2019년 기준, 젊은 여성 크로트 가수로, 조정민의 대표곡으로는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식사하셨어요, 레디 큐가 있습니다. 


-조정민(가수), 조정민 이모저모


또한 조정민은 2016년과 2019년에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 그리고 시구를 하기도 했구요, 조정민은 반려동물로 수컷 강아지 축복이를 키우고 있으며, 맥심에도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정민(가수), 조정민 남자친구 트라우마


조정민은 지난해 5월 인생술집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열애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해 관심을 모은 적이 있었는데요, 조정민은 "과거에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 전혀 눈치 못 채고 속고 있었다. 그때 받은 충격으로 연애가 두려워졌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데뷔 전 만난 남자친구였다. 핸드폰을 보게 됐는데 다른 여자랑 주고 받은 야한 문자가 있었다. 용서가 안되더라.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라며 "오히려 남자친구가 '네가 신경을 너무 안 쓰지 않았냐'라며 뻔뻔하게 나왔다"고 말해 주위의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남자친구를 잘 못 만나겠다. 남자를 만나더라도 의심부터 하게 된다. 트라우마가 생겼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조정민(가수), 조정민 몸매







 

조정민은 트로트 외에 여러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또 조타나라는 유튜브를 통해 전공인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업로드 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정민은 또한 나이가 나이니 만큼 결혼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 거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결혼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원래 생각과 반대 사람과 만난다고 하기 때문에 아직까진 결혼에 대해 아무 생각 안 하고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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