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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나이 본명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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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나이 본명 결혼 >



<김양(트로트 가수) 가요무대>



가수 김양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에 김양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김양은 또한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OST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김양이 부른 사풀인풀의 열 두 번째 OST 사랑은 늘 도망가 가 2020년 2월 9일 오후 6시에 발매가 된다고 하네요. 



<김양 프로필 나이 본명 키 학력 데뷔 및 노래 활동 경력 미스트롯 장윤정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결혼>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프로필 나이 본명 키 학력


김양의 본명은 딤대진이라고 하구요, 김양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김양 키는 168cm라고 하구요, 김양 학력은 공주영상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데뷔 및 노래 활동 경력


김양은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를 통해 데뷔하였구요, 올해로 12년차가 넘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김양은 이후 사랑이 숑, 그래요, 웃어야지 연분, 등 지속적으로 음원을 발표했구요, 2011년에는 제 5회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스타상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이벤트 TV 예능 춤의 여왕 시즌 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미스트롯


김양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양은 미스트롯에 참가했을 당시 100인 예심에서 현연부로 참가해 자신의 노래인 우지마라를 불러 올하트로 합격했으며,




본선 1차전에서는 팀 미션으로 현역부에 속하여 설하수, 한가빈, 그리고 여성 4인조 그룹인 세컨드와 하수의 무리수라 는 팀을 이루어, 이미지의 동백 아가씨라는 노래를 불러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1대 1 데스매치에서 정미애는 12년차 트로트가수 김양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당시 정미애 입장에서는 트로트 12년자 현역가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무모한 대결이었지만 김양은 흔쾌히 대결을 받아들였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1표 차이로 아쉽게도 김양이 정미애에게 패배하게 되었답니다. 




김양은 당시 내일은 미스트롯 첫 무대에서 자신의 참가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양은 "미스트롯을 통해서 김양이 아직 활동하고 있고ㅡ 건재하게 남아있구나 보여드렸으면 하네요" 라고 했습니다.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장윤정 십년지기 친구


이에 친구이자 선후배인 장윤정은 소회를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저랑 같이 나이도 같고 여자 트로트 신인이다 보니까 같이 무대에 설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사실 장윤정과 김양은 십년 지기 친구로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당시 심사위원 장윤정은 김양이 미스트롯에 등장했을 때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이 보여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장윤정은 "유일하게 진심으로 내가 잘 되기를 바란 착한 친구"라며 김양을 응원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윤정이 데뷔를 권유했던 사람이 정미애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둘의 대결 승부를 장윤정이 잘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하네요.^^



김양 또한 "기성 가수로 미스트롯에 출연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반가워하는 시청자 분들이 많을 것이다 라는 작가와 매니저 겸 친오빠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였다. 그럼에도 막상 마스터로 마주한 장윤정이를 보니 눈물이 났다. 미스트롯을 통해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송가인과 홍자의 기싸움을 현장에서 느낀 적 있냐는 이진호 기자의 질문에 김양은 "그렇다. 왜 안 느꼈겠냐.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보였다. 둘 다 훌륭한 후배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장윤정과 더욱 돈독해진 것은 물론 뛰어난 후배들을 많이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과거 어려운 시절


또한 김양은 우지마라 로 큰 성공을 거두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투자 비용을 제하고 나니, 회사나 저나 가져가는 돈이 많지 않았고 했습니다. 김양은 당시 8년간 월급 100만원으로 생활했다고 했고, 또 그마저도 3년 정도는 월 70만원 정도밖에 못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떄 통장 잔고가 바닥나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우승 상금으로 받은 금열쇠를 팔아 버티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양은 "가수의 길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양은 지닌 2019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방송을 통해 김양은 과거 자신의 10년 동안의 공백기를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양은 2006년부터 MBC 합창단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김양은 "고시원에서 살았다. 방이 한 평 반이었다"며 "처음엔 내가 여기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그 한 평 반 마저도 너무 고맙게 느껴지더라"고 말했습니다. 


김양은 "합창단원 시절 월급 50만원으로 생활하며 힘들었지만, 노래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어 김양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는데요, 김양은 "소울 가수가 하고 싶어서 거절했었다. 나중에 발라드 가수로도 음반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제의를 수락했는데, 우선 트로트 앨범을 내자고 하더라. 그 길로 트로트에 발을 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후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라는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김양은 "제일 바쁠 떄는 하루에 행사를 7개까지 했다. 트로트 무대에는 빠지지 않고 나왔다. 예능프로그램에도 정말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우지마라 이후 발표한 앨범들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양은 "너무 힘들었다. 한 달에 3~40만원으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양은 공백기 시절 어머니의 혈액암 발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말했는데요, 김양은 "3년 전 어머니가 응급실에서 아홉번의 고비를 넘겨야 했다"며 "보란 듯이 성공 못한 내가 미웠다"고 말했습니다. 



김양의 당시 방송에서 김양의 어머니는 혈액암을 19년째 앓고 있고, 허리디스크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하는 아버지와 함께 살며 살뜰히 가족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얼마전 출연한 미스트롯으로 인해 또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어머니 집도 한 채 사드리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결혼 남편 자녀?


김양 결혼에 대해서는 김양은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구요, 하지만 남편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양은 지난 해 5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양이란 활동명 때문에 미스를 고집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에는 "아니다. 이제 결혼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김양은 "솔직히 평생을 바쳐 사랑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한동안 사랑, 결혼이란 게 허무하게 느껴졌다.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평생 혼자 살 팔자인가 생각도 했다. 그런데 어느덧 조카만 8명이 됐고, '내 아이도 이렇게 조카들과 같이 어울려서 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양은 또 이상형에 대해서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외모적으로는 단 하나, 나보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 물론 키가 작더라도 말이 잘 통하고 매력 있으면 괜찮다"며 오픈 마인드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양(트로트 가수), 김양 트로트퀸 출격


김양은 2020년 2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트로트퀸 2회에서 지난 미스트롯에 이어 다시 한번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 김양은 소속사를 통해 "또 한번 노래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자체가 힘든 결정이었지만, 트로트퀸 출연하 분들과 한 무대에서 함께 노래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한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경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현장 분위기에 약간의 긴장감이 있긴 하지만 모두 무대에서 하고 싶었던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무척 기뻐하고 있다. 축제 분위기처럼, 화합해서 좋은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적절히 이루어져 있어서 눈으로도 즐기시고 귀로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양은 안소미 정하은 우현정, 이승연 등과 함께 찍은 대기실 인증샷과 녹화 후 단체샷 등을 공개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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