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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나이 모태솔로 칩거 이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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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나이 모태솔로 칩거 이유 근황>



<임은경 라디오스타, 영화가 좋다 출연>


-임은경 다리오스타 출연 10년 칩거 생활 고백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서 칩거 생활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임은경 영화가 좋다 출연 근황 공개 모태솔로 이유 고백

앞서 임은경은 지난 2월 18일 오전 10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품행제로가 소개돼 영화에 출연한 임은경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임은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갔다가 집에와서 쉬었다가 사무실 나가고 그런다"며 "차기작 연락은 아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임은경은 "지금 서예를 배우고 있다. 전서, 예서 순서대로 가는데 1년 반 배웠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취미생활을 밝혔습니다. 


임은경은 또한 최근까지 모태솔로였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임은경은 "혼자 짝사랑 하는 게 많았다"고 말했고, 김숙은 "얼글도 예쁜데 왜 그러냐"며 "주변에 소개팅도 시켜주고 그러지 않았냐"고 의아함을 표했습니다. 

이에 임은경은 "제가 밖을 안 나가서 그런가보다"고 답했고, 대답을 들은 박나래가 "그럼 집으로 부르면 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은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데뷔 TTL 소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등 영화 예능, 근황>



-임은경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임은경은 1983년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임은경 고향은 서울이며, 무남독녀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임은경 키는 164cm라고 하구요,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임은경 학력은 서울선린초등학교, 둔촌중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은경 데뷔 TTL 소녀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이 TTL 요금제 광고 모델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이 광고는 상당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에 임은경 특유의 분위기 때문이었는데요, 






광고에서 임은경이 맡은 역은 오랫동안 TTL 소녀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임은경의 컨셉은 현대 광고계에서도 신비주의 컨셉을 대표하는 성공사례로 거론된다고 하네요. 


-임은경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그 외 출연 작품 드라마 예능


임은경은 TTL 소녀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당시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하게 되었는데요, 그 영화가 바로 문제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2002년 9월 13일 개봉을 했는데요, 이 영화는 가상현실 게임 속에 뛰어든다는 내용의 겜판소적인 영화인데 밀터리 잡지인 플래툰에서도 여러 종류의 모형 총기를 빌려 촬영한다고 짝막하게 소개하기도 했고, 중간중간의 특수효과를 보면 매트릭스를 오마쥬한 느낌도 많습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하우스 오브 데드를 하거나 격투게임 데드 오브 얼라이브의 체력창 및 대전화면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때려박은 장면도 있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아니라 우베 불의 재림이라는 평도 있었다고 하네요. 



임은경은 그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작품 평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 시실리 2km에서의 특이한 처녀귀신 역은 무미건조하면서도 또 엉뚱한 모습 때문인지 잘 어울린 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은경은 2015년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하면서 10년만에 배우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 영화마저도 평가가 좋지 않은 동시에 흥행에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임은경은 2015년 영화 치외법권 이후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임은경 긴 공백기 고백 소속사와 오랜 인연 공개


임은경은 과거진행한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임은경은 "TTL 소녀로 데뷔를 하자마자 받았던 큰 인기와 사랑을 어린 나이였던 당시에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 같다"는 말로 당시 큰 인기에 가려졌던 속내를 전했습니다. 


임은경은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에 여주인공 진달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이 임은경은 이후 간간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이렇다 할 인상을 주지 못했던 긴 공백기를 떠올리며 "정말 힘들었다. 감정기복을 심하게 겪으면서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힘들어 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임은경은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은경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오면서 이제는 가족같은 사이가 된 소속사 식구들의 은원과 격려 덕에 다시금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며, 특히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힘이 되었던 사람으로 회사 이사님을 꼽으며 끈끈한 의리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임은경은 2월 18일 비디오스타에 출연, 방송을 통해 20년 전 캐스팅부터 TTL소녀 데뷔까지 시켜줬던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소속사 대표는 '우리 은경이는 알고 보면 재밌는 아이인데 예능이 서툴다"며 임은경을 잘 부탁한다는 음성 메시지를 보내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임은경 몸매 비결


임은경은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 남들이 듣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스트레스"라고 답해 마른 체형에 대한 고충을 밝혔습니다. 





평소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는 임은경은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워낙 평범하게 하고 다녀서 그런지 잘 몰라보는 것 같다"며 "특히 모자를 쓰고 다니면 아무도 몰라본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임은경 SNL 코리아의 더빙극장 TTL 소녀 분장 재연


임은경은 2017년 5월 27일 SNL 코리아의 더빙극장 코너에서 TTL 소녀 시절 때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임은경은 당시 대사였던 "토마토 보기도 싫어요. 음악은 다 좋아해요. 남자친구는 잘생기면 좋죠. 공부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 충격적이에요"를 그대로 재연했습니다. 




당시 임은경은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어 권혁수가 이를 패러디, "고구마 보기도 싫어요. 다이어트에 대해선 물어보지 마세요. 충격적이에요. 과일은 다 좋아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임은경은 2017년 5월 28일 복면가왕에 잠시 쉬어갈게요 하프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금관의 왕자 트럼펫과 같이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불었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였습니다. 



배우로서 깜짝 노래실력을 공개한 임은경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는 더 소통하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은경은 또 "출연을 앞두고 매일 밤 리모컨을 들고 거울을 보며 연습했다"고 하며 하지만 방송은 직접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으니 "노래하는 내 모습을 보기 부끄러웠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습니다. 


-임은경 임창정 열애설


임은경은 2015년 영화 치외법권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2005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부터 따지면 11년만에 컴백 작품인데, 공교롭게도 과거 시실리 2km에서 함께 연기했던 임창정과 다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임은경 임창정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그때 임창정이 재치있게 잘 넘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 마음은 조금 달랐던 것 같은데요, 임창정은 "일단 진짜인척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 이것들아. 잘하면 진짜 사길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와 신단다." 고 하며, 또한 임창정은 자신으 인스타그램에 "가까이하기엔 더무 먼 여배우 임은경,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관객이 들면 들이대야지' 라고 했답니다. 



이에 임은경은 "애초에 임창정 선배님이 감독님에게 제 얘길 해주셔서 치외법권에서 역할을 하게 됐다. 임창정이 현장에서 연기나 여러가지 많이 챙겨주셨는데, 열애설까지 나게 되었다. 아마 워낙 잘 챙겨주셔서 그런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임은경 모태솔로 이유, 임은경 이상형


임은경은 이상형에 대해 "박신양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했는데요, 임은경은 "아직 모태솔로다. 연애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 내 상황에서 누굴 만나기가 부담스러웠다. 사실 주변에서는 연애를 해보라고 권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기회가 없었다"




"사실 과거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다. 그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얼마 안 돼 차였다."고 했습니다. 


-임은경 근황 소속사


임은경은 2019년 7월 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1999년 CF는 TTL 광고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 계약금이 10배 이상 뛰어올랐다고 고백했고, 


TTL 티저 광고가 나간 후 하루아침에 3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10배나 올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은경은 아직은 차기작 없이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임은경은 또한 이날 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갔다가 집에와서 쉬었다가 사무실 나가고 그런다"며 "차기작 연락은 아직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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