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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나이 논란 할리우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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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나이 논란 할리우드 진출>



<전종서 아는 형님 출연, 전종서 나이 화제>



전종서가 3월 7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 관심으로 모으는 가운데 특히 전종서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아는 형님들의 질문 폭격을 당했는데요, 김희철은 "학교 다린 때 인기 많았지? 학교 앞으로 남학생들이 많이 찾아 왔겠다"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전종서는 머뭇거리더니 "아니"라며 "나는 한 명만 만났어"라며 뜻밖의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이 "우린 뭐 여러명 만났지"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전종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버닝, 공항 논란, 콜, 이후 할리우드 진출>



-전종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전종서는 1994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전종서 고향은 서울이며, 무남독녀라고 하구요, 전종서 키는 167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전종서 학력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종서는 중학교를 캐나다에서 졸업했고, 고등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세종대학교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전종서 데뷔 및 활동, 데뷔작 버닝, 칸 영화제 진출


현재 소속사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 이 작품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었습니다. 전종서는 오디션 때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를 준비해갔다고 하네요. 



당시 전종서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종서는 오늘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밝힌 방에 따르면 "갑자기 연기를 한 것은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쭉 해왔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준비를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전종서는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를 하게 되면서 제2의 김고은, 김태리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뿐만아니라 버닝은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전종서는 데뷔하자마자 영화 개봉 하루 앞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전종서 칸 영화제 진출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전종서 공항 태도 논란


놀라운 것은 전종서가 버닝 출연 전 조연이나 단역으로 다른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는 생신인 이자 원석이라는 점이었는데요, 비록 프랑스 칸 출국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전종서는 영광스러운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한 출국길임에도 웃거나 기뻐하는 표정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인데요, 겉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당황한 모습으로 취재인 앞으로 지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전종서 측은 "전종서는 단편 영화나 연극 무대 등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은 진짜 신인이다. 갑자기 많은 취재진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많이 당황스러웠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칸으로 무사히 잘 떠났고, 시간이 지나면 세간의 관심이 보다 익숙해져 능숙해지지 않겠나"고 말했습니다. 



전종서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다듬어지지 않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펼쳤는데요, 이창동 감독의 발굴로 세상에 나오게 된 전종서는 버닝을 시작으로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떠올랐고,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종서 버닝 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전종서 노출 부시맨 춤 장면


버닝은 관객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전종서는 외로움에 관한 영화는 아닐까라고 말했는데요, 버닝을 찍으면서 같이 촬영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통해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웠고, 이창동이 이해와 공감이 크며 인간적이라 좋았다고 합니다.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이창동의 현장이 기성배우들도 힘들어하는 현장으로 알려졌는데 그럼에도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 잘 맞았고 이창동이 자신에게 자유롭게 하라고 말해줘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종서는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장면도 찍었는데요, 노을지는 하늘 아래서 반라로 아프리카 부시맨의춤을 추는 장면은 야하다기 보다는 몸으로 기묘한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종서 출연 영화 버닝 중에서 


-전종서 버닝 이후 차기작 콜, 그리고 할리우드 진출 '블러드문'


전종서는 이후 2020년 3월에 개봉예정인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을 차기작으로 정했는데요, 콜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과거 시간대를 살고 있는 여인 영숙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전종서 출연 영화 콜


전종서 출연 영화 콜


전종서 출연 영화 콜


박신혜와 함께 투톱 주연으로 나서게 된 것인데요, 콜 촬영을 끝낸 전종서는 할리우드로 향한다고 합니다. 전종서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를 통해 세련된 연출로 주목받은 애나 릴리 아이푸르 감독 측의 러브콜을 받고 오디션은 거쳐 그의 신작 모아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하는데요, 



전종서는 지난해 2019년 6월 30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버닝을 통해 전종서의 연기력을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종서 블러드문 출연 확정 할리우드 진출


전종서 출연 영화 블러드문 촬영 현장


전종서 출연 영화 블러드문 촬영 현장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겼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전종서는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닌 소녀 루나틱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전종서 할리우드 진출에 최적화된 배우


전종서는 이국적인 외모에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덕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할리우드 영화 데뷔에 최적화된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전종서는 데뷔한 지 1년만에 할리우드에 입성, 신인으로서는 전무후무한 행보를 보이게 됐는데요, 그동안 이병헌, 비, 전지현, 배두나, 수현, 강동원 등 국내 톱배우들이 할리우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신인 배우가 주연 배우로 발탁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영화 한편으로 떠 거품이 심하다는 편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연기에 대한 애정만큼은 남다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전종서는 버닝 개봉 전 매체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다. 연기를 할 땐 내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나라는 애가 온전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연기를 너무 사랑한다. 연기를 배우다보니 이렇게 느낀 거고 그게 더 체감으로 다가왔던 건 촬영할 떄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참고로 전종서는 성형도 전혀 안했으며, 아직 남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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