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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남편 아들<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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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남편 아들<공부가 머니?>



<라윤경 공부가 머니? 출연, 라윤경 남편은 국제 멘사 회원>



3월 13일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라윤경이 영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아들과 함께 MBC '공부가 머니?' 에 출연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라윤경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윤경의 남편이 IQ169의 국제 멘사 회원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인데요, 라윤경의 남편은 동국대 교수 김시명 씨와 출연했는데요, 이날 라윤경으니 남편은 세계 상위 1%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윤경은 "신랑의 키가 168cm인데 키보다 더 큰 게 있다. IQ가 169에 국제 멘사 회원"이라고 자랑했습니다. 라윤경 남편은 "IQ가 130이 넘어도 코리아 멘사에 등록된다. 근데 IQ150부터는 한국에서 측정이 안 돼서 해외에서 측정한다. 나는 런던에서 측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윤경과 라윤경 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이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라윤경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라윤경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라윤경은 1975년 1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라윤경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라고 하구요, 가족으로는 남편 김태식 씨와 아들 김민규 군이 있습니다. 라윤경 키는 168cm, 몸무게 49kg이라고 하구요,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라유경 학력은 수원여자대학교 피부관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1996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99년 MBC 문화방송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라윤경은 데뷔 이후 다시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대장금',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6년부터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KBS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보조 MC, 리포터로 활동 중입니다. 




-라윤경 결혼 남편 김시명 나이(차) 직업


라윤경은 지난 2007년 3월 11일 2살 연상의 남편 김시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라윤경 남편 김시명 씨는 전세계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두뇌를 가진 아이큐 169의 국제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윤경 남편 김시명 씨는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하는데요, 라윤경과 남편인 김시명 씨는 지안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둘 다 집이 분당인데 방송이 늦게 끝나도 집이 가까워 거의 매일 만나게 됐고, 밤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결국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평생 함께 보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윤경 김시명 부부는 지난해 2019년 8월 TV조선 '얼마에요?'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김시명은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라윤경이 여보 라고불렀는데 그게 올가미가 될 줄 몰랐다"며 결혼 후 라윤경이 "여보 이거 해줘, 저거 해줘"라며 시도 때도 없이 심부름을 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탁할 때 해주세요 라는 존댓말도 안 한다"면서 라윤경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이에 라윤경은 "제가 요즘 방송말고도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얼굴 볼 시간이 많이 없어서 뒷일을 부탁하면서 문자로 할일을 정리해준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라윤경 남편 김시명 씨는 그만큼 아내와 가정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라윤경 집단 폭행 사건, 이후 따돌림 당하는 아들 민규


라윤경은 지난 2015년 초등학교 때 왕따 사건과 관련해 몇몇 학부모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라윤경에 따르면 라윤경이 해당 학교의 반 대표이자 학교 폭력 자치위원, 학교 운영위원회를 겸하고 있어 당시 해당 초등학교 왕따 사건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불만을 품어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라윤경은 1년 동안 골리 깊을 데로 깊어진 왕따 사건 중재 중에 일어난 잦은 시비를 가리고자 3자 대면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학부모들이 무단으로 가족들을 이끌고 집으로 찾아와 두명이 라윤경을 폭행했다고 합니다. 




당시 라윤경은 18개월 된 딸을 안고 있었고,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엎드려 있던 중 뒷목에 상처를 입기도 했는데, 그때 방안에 있던 아들이 나오다 깨진 맥주유리잔에 발바닥을 베이는 등 두 아이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아이들이 있는 자리였기에 욕 한마디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다고 하는데요, 가해 학부모들은 쌍방폭행으로 라윤경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윤경을 당시 상황을 녹음해 두었고, 이것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라윤경은 "학부모들 사이에 생긴 오해와 다툼을 중재했다. 시비를 가리기 위해 삼자대면을 하던 중 잘못이 밝혀진 A씨가 일어나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하며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윤경은 이후 2년이 지난 2017년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라윤경은 "아들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들 민규군은 "친구가 100명이나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윤경은 2년 전 폭행사건이 일어난 후 아들 민규가 당시 상황을 모두 목격해야만 했고 그 이후 아들이 이상해졌다 며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던 아들이 종일 게임을 하며 집에만 혼자 지내는 날이 늘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아들 민규는 "엄마로부터 남들에게 늘 밝게 보이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친구가 많다고 얘기했다"라며 "솔직하게는 폭행 사건이 있기 전, 친구가 지금보다 많았던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울먹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라윤경 남편 김시명 아들 공부가 머니? 출연


그런 그가 아들 공부 문제로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라윤경은 "남편이 결혼할 때 그랬다. 자긴 머리도 좋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있으니 교육은 제게 맡기라고, 이번에 첫 아들이 중학교에 올라갔는데 도저히 공부를 못 시키겠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김시명은 "아이는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토로했는데요, 라윤경의 아들 민규 군의 꿈은 군인으로 육군사관학교 진학을 위해 열공 중이었는데요, 민규 군은 또래보다 월등한 체격의 우등생이지만 영어만큼은 예외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 다른 과목을 잘하지만 유난히 영어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김민규는 "어렸을 땐 영어 공부를 좀 했다. 유치원 떄 알파벳을 다 뗐다. 노래로 배웠던 기억만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윤경은 "민규가 수학 사회 과학 다 잘하는데 영어만 못한다. 알파벳 A만 나와도 벌벌 떤다"며 고민을 전했습니다. 이어 라윤경은 과거 주변 엄마들의 교육열에 휩쓸려 자신도 아이 교육에 욕심을 냈던 시절을 털어놨는데요, 



라윤경은 "남편, 시동생 모두 박사 출신 교수다. 집안에 판사가 없으니 판사로 키워보자는 시어머니의 말에 큰 부담감을 가졌었다. 노력하면 될 것 같아 과하게 많이 가르쳤었다"라며 그때를 떠올렸는데요,



라윤경은 "예전에 엄마들 교육열에 휩쓸렸다. 국어 수학 영어 논술 미술 인라인 합기도 해서 학원만 8개를 보냈다. 애가 재밌게 잘하고 있는 줄 알았다. 그러다가 덜컥 넘어지더라. 아이가 말을 하지 않았다. 눈도 안 마주치고. 그래서 심리학 교수님을 찾아갔더니 아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실어증에 걸렸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라윤경은 "공부를 세 살 때부터 시켰다. 어느 순간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말을 안 했다. 선생님이 오시면 방안으로 들어갔다. 화장실 들어가서 두 시간 동안 안나오기도 했다. 잘 다독여서 유치원을 보내면 갔다 와서 이상행동을 보였다. 그때는 내가 그런 걸 잘 못 헤아려 주고 고민만 많이 하다가 결국에는 모든 교육을 중단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더불어 가족을 그려보라는 말에 한참을 고민하던 아들 민규가 엄마 아빠가 빠진 그림을 그려 충격을 안겼습니다. 아들 그림에 생각이 많아진 라윤경은 결국 폭풍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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