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부인(아내) 나이(차) 아들 딸 연봉

김영권 부인(아내) 나이(차) 아들 딸 연봉

 

 

<김영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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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리아 리현 남매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월 15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영권 가족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그려졌는데요, 이에 특히 김영권의 아내(부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김영권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과거 축구경력 근황 연봉 결혼 아내(부인) 나이(차)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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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김영권은 1990년 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김영권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키는 185cm라고 합니다. 김영권 학력은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영권 과거 중학교 시절 가정형편, 김영권의 축구에 대한 사랑

 

김영권은 중학교 시절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면서 축구를 관둘 뻔했다고 하는데요, 김영권은 "축구를 포기할 수 없다"며 전주에 홀로 남았다고 합니다. 나머지 가족과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한 아버지는 빚을 내 산 트럭으로 식재료를 납품하는 일을 했지만 가정형편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영권의 아버지인 김성태씨는 "트럭째 한강에 빠져버릴까 생각마저 했다. 영권이에게 형편이 안되니 축구를 그만두면 안 되겠느냐 고 한 뒤 서로 안고 펑펑 울었다"며 "하루는 영권이로부터 축구화를 사기 위해 공사장에서 막노동하고 왔다 는 얘기를 들었다. 결국 축구를 계속하게 했고, 나 역시 아들을 보며 일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권은 가족을 생각하며 남들 쉴 때도 연습을 했고, 그런 노력 덕분에 왼발잡이인데도 양발을 잘 쓰게 됐다고 합니다. 또 풋살 국가대표를 병행하면서 축구를 향한 꿈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김영권 축구 경력

 

연령별 대표팀에 뽑힌 김영권은 200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힘을 보탰고, 이후 많은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아 2010년 FC도쿄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권은 이후 2011년 마토 네레틀랴크의 대체자를 찾던 오미야 아르디자의 눈에 띄어 오미야로 이적하여 2시즌간 활약하였다가 2012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팀의 리그 6연패에 기여했고 뿐만 아니라 중국 FA컵 2회 우승과 1회 준우승, 중국 FA슈퍼컵 3회 우승과 1회 준우승에도 일조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의 2번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광저우 헝다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그해 김영권은 손흥민 등을 제치고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잉글랜드 에버턴 이적설까지 나왔습니다. 

 

-김영권 축구 인생의 힘들었던 시기, 논란

 

하지만 직진할 것 같았던 김영권의 축구인생에 또 다시 암운이 드리웠는데요, 2016년 9월 중국 프로축구 경기 중 헐크(브라질)와 경합하다 크게 다치게 된 것입니다. 당시 김영권은 비골이 골절됐고, 발목 인대가 파열됐었는데요, 

 

 

그래서 김영권은 이후 10개월 간의 치료와 재활을 거치게 되었고, 지난 2017년 7월에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김영권은 한 달만에 축구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주장으로 나선 이란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관중 소리가 커 소통하기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언이었던 건데요, 팬들은 이에 "목 터지라 응원하는 팬들에게 할 소리냐"며 분노했고, "축구장이 고요해지게 김영권 옆엔 고요한 서울을 두라"는 조롱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김영권은 태극마크와도 한동안 멀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18년 5월 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미재가 부상을 당해 영영 인연이 없을 것 같았던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되었는데요, 한 때 대표팀 주전 중앙수비수였던 그가 김민재의 대체요원으로 뽑힌 것이었습니다. 

 

-김영권 대표팀으로서의 활약, 어머니, 근황

 

김영권은 이후 러시아 월드컵에 인생을 걸기로 했고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전 때 몸을 던지는 수비로 팬들의 마음을 누그려뜨렸고, 3차전 독일전에서는 공격수 티모베르너가 슛할 때마다 몸을 날렸습니다. 행여 핸드볼 파울이라도 할까 봐 열중쉬어 자세로 이를 악물었다고 하네요. 

 

 

 

김영권은 0-0으로 끝날 것 같았던 독일전 후반 추가시간에 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비디오 판독 끝에 골로 인정되자 두 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말 그대로 이것이 그의 인생경기가 된 것이었습니다. 

 

김영권은 당시 폐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뛰었다고 하네요. 김영권의 어머니는 이후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고 합니다. 김영권은 독일전 직후 "4년간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한국축구를 위해 희생하겠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김영권은 지난 2019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7년간의 중국 무대 생활을 마치고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며 8년만에 다시 일본 무대로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김영권은 지난 2018년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구요, 이후 슈돌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연봉 수입

 

참고로 김영권 연봉은 중국슈퍼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고액 연봉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고 하는 만큼 올해 9년 차에 연봉이 180억원대로 알려졌는데요, 아마 월드컵 이후로 연봉협상 후 몸값이 더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지난 2019년 다시 J리그로 복귀하며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는데요, 3년 계약을 했으나 정확한 연봉은 공개하지 않은 것을 알려졌습니다. 

 

 

-김영권 아내(부인) 나이(차) 직업 연애 결혼 스토리

 

김영권은 지난 2014년 미모의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요, 김영권의 아내(부인)는 스튜디어스 출신이라고 합니다. 김영권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 김영권 아내(부인) 나이는 30세로 나이차이가 1살이 난다고 합니다. 

 

 

 

 

 

 

김영권 부부는 결혼 당시 아시안컵을 코앞에 둔 터라 신혼여행까지 미루고 제주 전지훈련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김영권의 아내(부인) 박세진씨도 그의 아시안컵 출전을 적극 응원했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권은 "나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줬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내년에 신혼여행을 가야 할 것 같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영권의 아내(부인) 박세진씨는 늘 남편과 붙어다니면서 내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말도 들리는데요, 실제로 김영권이 경기하는 경기장에서 그의 아내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김영권은 아내 박세진씨와 6살 된 김리아, 4살 김리현 남매와 함께 오늘(3월 15일) 슈돌에 합류했는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김영권 아내(부인) 박세진씨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슈돌에 처음으로 출연한 김영권은 이날 방송에서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승무원이었는데 내가 그 비행기를 타게 됐다. 찾아봤더니 내 지인의 친구였다. 그래서 소개를 받았다"라며 "만난 지 1년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에 아내 박세진씨는 "진실을 말하라"며 김영권의 허리를 툭 쳤고, 이에 김영권은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해 아내가 원하는 답변을 하는 센스를 보였습니다. 이어 김영권 아내 박세진씨는 "축구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데 가족에게는 엄청 사랑꾼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영권 부부는 인터뷰 내내 결혼 7년차 임에도 두 손을 꼭 잡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김영권이 힘들때 누구보다 힘이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것이 아내와 가족이었다고 하네요. 

 

김영권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언제나 여보만 사랑하는 여보바보, 라며 사진을 게재했엏는데요,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한 김영권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방송 출연 전부터 가족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왔는데요, 김영권은 25세 무렵, 비교적 이른 나이에 승무원 출신의 아내 박세진 씨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김영권 부부 딸 김리아, 아들 김리현

 

그리고 이후 김영권 박세진 부부는 지난 2015년 딸 김리아. 2017년 아들 김리현을 낳았습니다. 

 

 

 

최근 김영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리아 양, 아들 리현 군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가 어느 곳 하나 예쁘지 않은 부위가 없네요. 리아 양과 리현 군이 이토록 귀엽고 예쁜 이유는 엄마의 얼굴을 쏙 빼닮았기 때문인데요,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 씨는 배우 같은 역대급 비주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이번에 3월 15일 방송된 슈돌에 첫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네요~~^^

 

<추가> 2021년 1월 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영권 가족이 오랜만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은 남편 없이 혼자 병원으로 가서 자연분만으로 셋째 리꿍이를 품에 안았다고 하네요. 

 

<추가> 김영권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알라이얀의 기적을 이뤘네요.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전반 5분 리카르도 호르타(브라가)에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균형을 맞추고, 이어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튼)이 천금 같은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 같은 일을 해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루과이와 1승 1무 1패로 승점 4, 골득실 0으로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4-2로 앞서며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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