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집안 엄마(어머니)
<아이콘택트 함소원 집안 사정 고백>
배우 함소원이 과거 어려웠던 집안 사정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월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함소원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날 함소원은 과거 아빠에 대해 "원래는 군대에 계셨다. 계속 군대에 계셨어야 했는데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셨다가 나와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거를 다 날리고 나서 또 하셨으니 돈이 계속 나간 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서 저희가 학교 다닐 때쁨에는 집에 돈이 거의 없었다. 아빠는 몸도 안 좋아지고,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으시고, 그러면서 의기소침해져서 집에만 계시게 되고, 자연스럽게 엄마가 가계 경제를 책임지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빠의 연이은 사업실채로 홀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엄마였던 것인데요, 엄마에 대해 함소원은 "아빠랑 같이 살면서 경제 상황을 다 책임지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말을 제대로 못하고 너무 순종적이었다"고 하며
이어 "단 한마디 좋은 소리 못 듣고 맨날 험담만 들어도 큰소리로 얘기도 못하고 왜 그래야 되는지 답답한데, 엄마는 쭉 그런 엄마였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함소원 엄마 나이 종교 미모 방송출연>
함소원 엄마 이효재 씨는 올해 나이 71세로, 지난해(2019년) 4월 사람이 좋다와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아빠가 지금 있으면 얼마나 좋아. 좋아하는 음식 이것도 다 먹을 텐데"라고 말했고, 이에 함소원 엄마(어머니)도 "그러게 말이다"라고 말하며 전을 부쳤습니다.
이후 MC 이휘재는 함소원에게 "아버지가 어디에 있으신가"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건강 때문에 요양원에 계신다"고 답했습니다. 함소원은 어머니에게 "엄마가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다독이며 위로했습니다.
함소원 엄마는 또한 사람이 좋다에서 함소원의 어린시절을 묻는 질문에 "까칠했다"라며 "우유도 안 먹었다"라고 회상했는데요, 동시에 함소원 엄마는 어린시절 함소원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 일화를 꺼내며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함소원 엄마는 70세가 넘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곱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로보아 젊은 시절 상당한 미인이었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함소원이 엄마를 꼭 닮아 미스코리아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함소원 엄마 이효제 씨는 또한 굉장히 독실한 불교신자라고 합니다. 실제로 언론에서 함소원이 H양 비디오의 주인공이라고 떠들 때 함소원 엄마는 매일 아침 절에 가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기도로 함소원이 누명을 벗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함소원의 엄마는 1996년 함소원이 미스코리아를 준비할 때부터 매니저로 활동을 하며 잠잘 때만 떨어져 있을 정도로 딸 함소원과 매시간 함께 붙어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는 함소원도 엄마와 함께 매일 절에 가서 하루에 108배를 3-5번을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함소원은 오늘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 "난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라고 말한 것이 후회가 되고 그게 살면서 마음에 걸려 있었는데 엄마한테 사죄하고 싶어 눈맞춤을 신청했다"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이제 일을 그만 두고 쉬었으면 좋겠다. 이제부터는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께 라는 함소원의 부탁에 대해 결국 거절하고 말았는데요, 거절 이유는 몸이 성할 때 조금이라도 딸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다고 하네요.
정말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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