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나이 결혼 김혜수 삼시세끼 어촌편 5>
<삼시세끼 어촌편 5 유해진>
5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 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새로운 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손호준은 차셰프 차승원의 일손을 도왔는데요, 이를 본 유해진은 "온지 몇 분밖에 안 됐는데 벌써 자리잡힌 느낌이야"라며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손호준에 대해 "이제 머리도 컸을 텐데 예전처럼 호락호락할까"라며 의문을 품었습니다.
이에 손호준은 "저도 이제 컸는데요"라고 장난을 쳤는데요, 유해진이 나이를 물어보자, 손호준은 "저 서른일곱이다"고 밝혔습니다. 유해진은 벌써 그렇게 됐냐며 놀라더니 차승원에게 "서로 존중하고 그러자. 예전처럼 그러면 안 돼"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호준은 "차승원 선배님 부탁드리겠다"고 말했고, 차승원은 시끄럽다고 받아쳤습니다. 하지만 "쪽파 까면 되냐"라는 손호준의 물음에 차승원은 "호준씨, 그거 잘 좀 벗겨줄래요?"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유해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실제 성격 김혜수 열애 결별설>
-유해진(배우), 유해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유해진은 1969년 2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유해진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이며,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현재 LG트윈스의 최현준 선수가 유해진의 조카라고 하네요.
유해진은 방송PD 유해진과 동명으로, 과거 삼시세끼 어촌편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유해진이라는 자신의 이름의 뜻이 바다 해에 참 진임을 밝혀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해진의 실제 성은 류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라고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하네요.
유해진은 키가 174cm에 몸무게 64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는데요, 유해진의 정확한 키는 173.9cm라고 하네요. 유해진 학력은 주성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과거
유해진은 과거 1997년 영화 블랙잭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사실 유해진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전파를 탄 것은 1992년 MBC 우정의 무대 군대시절 이등병 장기자랑이었다고 합니다.
유해진이 6공병여단 군복무 중이던 이등병 시절이었는데요, 당시 유해진은 이주일의 성대모사를 했답니다. 당시 유해진의 나이는 22세였다고 하네요.
-유해진(배우), 유해진 데뷔 및 활동, 단역 -> 조연 -> 주연
유해진은 데뷔 이후 여러 편의 영화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이후 조연 배우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연기 스펙트럼이 의외로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를 해내 연기력을 인정받은 명품 조연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해진은 영화 내에서는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해왔는데요, 이후 2007년 개봉한 영화 이장과 군수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단독 주연은 아니고 공동주연이었는데요,
이와같이 유해진이 공동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으로는 이장과 군수 외에 트럭, 죽이고 싶은, 극비수사, 그놈이다, 공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들은 대부분 그닥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이후 유해진은 본인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린 단독주역 코미디 영화 럭키에서 약 700만 명을 동원하고, 이후 공조가 약 800만, 택시운전사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유해진은 또 간첩에서 북에서 내려온 최부장 역을 맡아 러시아어에도 능통하다고 합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데뷔 및 활동, 흥행기록
유해진은 영화 럭키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6년 10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공유와 정우성을 누르고 1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4번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라고 하네요.
이후 영화 공조, 택시운전사가 연이어 흥행하며, 총 관객수 1억 2000만 명을 기록, 오달수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배우 누적 관객수 2위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유해진은 또한 2018년에는 완벽한 타인에서 쟁쟁한 인물들 사이에서 주연 4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극중 코믹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이끌어가기도 했으며,
-유해진(배우), 유해진 데뷔 및 활동, 최근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이후 유해진은 2019년에는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첫 항일영화 말모리에서 까막눈 김판수 역을, 8월 7일에 개봉한 봉오동전투에서는 독립군 해철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유해진은 영화 왕의 남자의 육갑이 역으로 2006년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2010년 영화 이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또 2015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예능 활동
유해진은 또한 예능면에서는 2006년 차승원의 헬스클럽으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2013년 4월부터 1박 2일에 김승우 대신 출연했는데요, 삼시세끼 어촌편에 차승원, 손호준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실제 성격 취미
까불까불하고 깨방정을 떨 것 같은 외견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조용하고 생각이 깊다고 하는데요, 독서와 사식을 즐기고, 음악 감상이 취미라고 하네요. 또한 유해진의 연기에서 애드립으로 보이는 부분도, 촬영 전부터 주도면밀하게 계산해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처음 만났을 때 그 전에 작품 등으로 만난 적이 없는 초면이었는데, 자신보다 무려 14살 연하임에도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친해진 후에는 편하게 했지만 유해진과 손호준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거나, 또 경력에 따라 위아래가 확실하다고 하는 배우계에서 초면에 존댓말을 쓴다는 건 그의 인성이 얼마나 훌륭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소 유해진은 인성으로도 좋은 얘기들이 흘러나왔던 만큼 후배 연기자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하네요.
-유해진(배우), 유해진 닮은 꼴 유명인 축구선수 박지성
유해진은 축구선수 박지성과 닮기도 했는데요, 외국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라고 하네요.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고 합니다. 물론 나이대를 생각해보면, 박지성이 유해진을 닮은 것이지만 이장과 군수 예고편에서는 이걸 셀프개그로 삼아서 넌 뭐 잘났냐? 박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 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1박 2일에서도 별명이 유지성이라고 합니다.
유해진은 축구도 썩 잘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5년 6월 17일자 방송에 유해진 본인이 출연해 박지성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고백했습니다. 다만, 박지성은 자신의 작은 아버지가 유해진과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해진은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은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요,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박이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얼굴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차승원 절친 관계
유해진은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신인시절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함께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유해진과 차승원 두 사람은 과거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각각 폭주청년과 양아치1을 연기하며 처음 만나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이장과 군수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하며 두터운 우정을 나누었는데요,
특히 유해진은 차승원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영화배우에 대한 회의가 있어 연극무대로 돌아가려 할 때가 있었다. 그때 차승원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영화계에 남은 유해진은 2005년 용의 남자 를 시작으로 명품 수식어를 달게 되었고, 이렇게 된 건 차승원 덕이라고 했다네요.
한편 차승원은 과거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유해진을 처음 봤을 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해도 진짜 건달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 하네요.
-유해진(배우), 유해진 애완견 겨울이, 유해진 근육 몸매, 루머, 등산매니아
유해진은 겨울이라는 이름의 웰시 코기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래진의 지방 촬영을 함께 다닌다고 하며, 삼시세끼 고차연 3화에서 복분자 일을 마치고 올 때 잠깐 등장했었고, 7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오리들과의 찰떡캐미로 깨달같은 귀여움을 선보였습니다.
이때 잠깐 겨울이가 보이지 않자, 유해진이 갑자기 겨울아 안돼! 일단 안보이더라도 안된다고 해야 돼 뭘하고 있을지 몰라 안돼! 안돼 일우와! 라고 한 말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해진은 옷 읍은 모습을 보면 잘 모르겠지만 사실 근육질, 정확히는 이소룡 근육의 소유자라는 얘기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정설로 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한때 UDT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유해진은 등산 매니아들은 옷만 봐도 알듯이 등산매니아입니다. 삼시세끼에서 자주 입고 나오는 바람개비 이태리 브랜드 몸츄라 입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2010년대 초반에 유행했고 지금까지 많이 입는 브랜드입니다.
-유해진(배우), 유해진 김혜수 열애 결별설
유해진은 2010년 벽두부터 동갑내기 배우인 김혜수와의 교제 때문에 연예계 최고의 사건의 주인공으로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공형진에 따르면 김혜수가 유해진에게 먼저 반했다고 합니다. 유해진이 그렇게 다식해 대화가 안 끊길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문화와 예술에 대한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았고 또 김혜수가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박련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2011년 4월 4일 3년 만에 결별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열애 공식 발표 이후 결혼이 기대되는 커플 1순위에 꼽히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은 연예계는 물론 팬들에게조차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주로 언론에서는 연기에 매진하면서 자연히 멀어졌다 라고 했지만 사실 결론적으로는 성격차다라고 하며, 김혜수가 외향적이고, 유해진이 약간 내성적이라 이러한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동안 연인으로 지내면서 적잖은 갈등을 일으켰다는 측근들의 설명도 있었는데요, 일각에서는 결혼에 대한 시각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다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김혜수는 영화 이층의 악당 개봉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다 며 아직 크게 와 닿지 않는다 고 말하며 결혼관에 대해 분명히 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유해진은 적령기의 나이가 지난 만큼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이들의 결별에 대해 "각자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진 걸로 알려졌다"고 이야기를 시작해, "하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다"며
"애초에 두 사람의 교제를 결사반대했다는 건데, 항간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한 이유가 어머니가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목숨 걸고 완전히 반대해서라는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반면 다른 한 방송에서 한 기자는 "사실 소속사에서 당시에 연인 얘기가 계속 나오니까 나중에 인정을 했다. 교제하는 것처럼, 그런데 정작 기김혜수나 유해진은 열애를 인정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 기자는 "그러나 부인한 적도 없다"고 덧붙이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를 오랫동안 했잖냐. 생방송 중에 절대 답변을 안 할 수 없도록 같은 동료 배우가 객석에 앉아가지고 질문을 하니까 김혜수가 웃으면서 반쯤 인정하는 듯한 반응이었다. 피해갈 수 없잖냐.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고, 그래서 그런 적은 있지만 정말 어떤 자리에서든 완전 쿨 하게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별설이 나온 해 김혜수 어머니가 시상식장에 나왔는데 내가 직접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랬더니 김혜수가 어머니는 열애라는 표현 자체를 언론이 만들었다더라. 같이 영화 두 편 하면서 정이 들고 밥을 먹고 같이 어울렸던 거는 맞지만, 결혼을 약속했다든지 둘이서 뜨거원 관계라든지 이거는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머니는 결혼 기사가 나오면 김혜수와 참 웃긴다 그러면서 웃었다더라. 그거는 애초에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열애설도 아니고 결별설도 아닏. 둘 다 언론이 만들어낸 얘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당시 배우 김가연은 "나는 솔직히 두 분이 정말 좋은 감정으로 갈 수 있었는데 오히려 언론이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가지 못하지 않았냐는 안타까운 면도 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참고로 유해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하구요, 여자친구 유무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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