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프로필 나이 과거 일본인 아내(부인), 누구? 이혼>

김경호(가수) 프로필 나이 과거 일본인 아내(부인), 누구? 이혼

 

 

-김경호(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김경호(가수) 집안 과거

-김경호(가수) 데뷔 앨범 활동, 성대결절, 희귀병, 디스크 겪어

-김경호 결혼 일본인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결혼 스토리

-김경호 일본인 아내(부인) 이혼, 이혼 사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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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가수 김경호는 1971년 6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김경호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이며, 김경호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김기호가 잇습니다. 김경호는 키 17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김경호 종교는 개신교이며, 김경호 학력은 목포 북교초등학교, 목포 문태중학교, 순천 이수중학교, 순천 호천고등학교, 서울예술신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경호의 현재 소속사는 프로덕션 이황 소속이라고 합니다. 

 

 

-김경호(가수) 집안 과거

 

김경호는 어릴 때부터 아나운서였던 아버지의 잦은 전근으로 인해 이사를 많이 다녀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경호는 당시 왜소한 몸집과 하얀 얼굴, 내성적인 성격 등으로 인해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경호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지켜주던 친형을 존경해 오다가 축제에서 기타 치고 노래하던 형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호는 락 외에도 이선희, 조용필, 해바라기의 곡도 좋아해서 여성 가수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경호는 락밴드가 한순간에 좌중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고 락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호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989년 KBS 제2회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꿈 그리고 사랑으로 동상을 받았고, 청소년 프로그램 비바청춘에서도 얼굴을 내밀었으며, 이후 1991년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긴 이별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김경호는 그때만 해도 감성적인 발라드를 불렀다고 하네요.

 

-김경호(가수) 데뷔 앨범 활동, 성대결절, 희귀병, 디스크 겪어

 

가수 김경호는 1994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경호는 머리를 기르고, 의상과 액션을 다듬어 4옥타브를 넘나드는 음폭으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로커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김경호 2집 타이틀곡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88장의 판매고를 기록,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경호는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해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고, 이후 개인 회사를 차리고 본인이 모든 것을 감독하며 6집 앨범을 발표했지만 실패하였고, 

 

 

2001년 그동안 무리한 스케줄(5년의 전성기 시절 총 1000회가 넘는 라이브 활동)로 인해 목을 많이 혹사당한 탓에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당시 소속사 관계자들이 음악활동에 써야 했던 자금을 사치와 유흥에 탕진하고 도망쳐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되어 활동을 중단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경호는 다시 새로운 소속사와 만나 데뷔 이래 고수해 오던 록커의 상징인 긴 머리를 자르고 변화를 시도했지만 이후 두 번째 성대결절과 가성 구의 손상까지 겪게 되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결국 또 한 번 앨범 실패 이후, 데뷔 10주년 7.5집을 발매(2004년) 한 후 결국 활동을 중단, 집에서 칩거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경호는 2006년 8집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과 콘서트 무대 활동을 시작, 재기를 시도했지만 또 한 번의 시련을 맞게 되었는데요, 뮤직 비디오 촬영 도중 쓰러져 입원한 병원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아 앨범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김경호는 2009년~2010년대 초반에 보통 남자들 정도의 음계로 노래를 부르다가 이후 중고음대의 공격적인 창법을 이용하며 음역대를 회복하면서 2011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고, 이후 2014년 8월부터 불후의 명곡 가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 들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경호는 또한 2015년 10월 중국에서 공연 활동을 갖기도 했고, 이 시기 출연한 중국판 복면가왕인 몽 면가 왕에 출연한 이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던 시기 경기장 내 초대가수로 가게 되어 사랑했지만, 밤이면 밤마다, 헤이 헤이 헤이, 해야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경호는 또 2018년 3월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김태원, 김종서, 박완규, 김경호)의 멤버로 들어가 디지털 싱글 프로미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허리가 안 좋아져 디스크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회복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호 결혼 일본인 아내(부인) 나이 차이 직업

 

김경호는 일본인 아내(부인)와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경호와 일본인 아내(부인)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김경호는 1971년생인 51세이고, 아내(부인)는 1984년생인 38세로 김경호가 아내(부인)보다 13이 더 많다고 합니다. 

 

 

김경호 아내(부인)는 미모의 일본 여성으로 두 사람이 처음 만날 당시 직업은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통역하는 일(통역사)을 했었다고 합니다.

 

 

-김경호 일본인 아내(부인) 결혼 스토리

 

김경호는 일본인 아내(부인)와 2011년 알던 피부과 원장의 소대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경호는 이후 2013년 SBS 예능 화신에 출연해 여자 친구를 언급하기도 했고, 이듬해 7월 결혼 발표를 한 후 결국 열애 4년 만인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김경호 일본인 아내(부인) 이혼, 이혼 사유(이유)

 

하지만 김경호는 그의 일본인 아내(부인)와 결혼한 지 4년(3년 7개월) 만인 2018년 8월 6일 합의 이혼한 소식을 뒤늦게 알렸는데요, 당시 소속사는 파경 원인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그의 과거 발언 등을 통해 성격과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경호는 한 방송에서 "결혼 후 달라진 점이 뭐냐"는 질문에 "그렇게 썩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나 혼자만의 공간에 익숙해져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어 김경호는 "방송이 나가면 어떻게 하느냐. 하나보다 둘이 좋은 것 같다"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후 또 다른 한 방송에서는 "일본인 아내를 통해 한국과 일본문화가 다름을 느낀다. 부부가 한 집에 살게 되면 알콩달콩하기도 티격태격하기도 하지 않냐"라고 하며

 

 

"그러나 아내는 부부임에도 무언가를 살 때 항상 내게 보고를 하고 내가 스케줄을 늦게 귀가해도 전화 한 통 하지 않는다. 남편의 비즈니스에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 약간의 부딪힘이 있어도 먼저 죄송하다고 한다. 어떨 때는 바가지가 부럽다"라며 문화적 차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 김종서(가수) 나이 아내(부인) 자녀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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