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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프로필 나이 집안 가족 아버지 형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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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가수) 프로필 나이 집안 가족 아버지 형 싱어게인

 

 

-이승윤(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군대

-이승윤(가수) 집안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이승윤(가수) 과거, 음악을 하게 된 계기

-이승윤(가수) 데뷔 앨범 활동, 알라리깡숑

-이승윤(가수) 싱어게인

-이승윤(가수) 활동 근황 포부


-이승윤(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군대

 

“가수

 

싱어게인 우승 가수 이승윤은 1989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이승윤 고향은 서울시 마포구이며, 이승윤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재철과 어머니 정애주, 첫째 형 이승훈, 둘째 형 이승국, 남동생 이승주, 고모 고은아, 고모부 곽정환이 있습니다.

 

 

이승윤은 키 176cm에 몸무게 68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이승윤 학력은 이문초등학교, 성산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배제대학교 공연영상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승윤은 배제대학교에 들어갈 때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고 하고요, 이승윤 군대는 2010년 헌병으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이승윤(가수) 집안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그의 집안 가족관계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승윤의 아버지는 1949년(2021년 기준 73세)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출판사 홍성사 설립자이자 주님의 교회, 100주년기념교회 담임을 역임하고 은퇴한 이재철 목사라고 합니다.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인 이재철 목사는 원래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소속된 목사였지만 현재는 원 교단을 탈퇴하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소속돼 있으며, 100주년기념교회를 조기 은퇴하고 지방에 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윤 어머니는 아버지 이재철 목사가 설립한 홍성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승윤의 큰 형은 대기업 퇴직 이후에 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승윤의 둘째형은 인기유튜버 천재 이승국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수

 

영화 관련 유튜버로,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서도 새롭게 출발했으며, 올레TV에서도 공무원 수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내인 이승주는 예술로 유명한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승국, 이승윤 형제가 예능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우연과 노력만이 아닌 타고난 피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출판사 홍성사 대표인 어머니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고, 고모는 원로 영화배우 고은아 선생이라고 합니다. 

 

고은아 선생은 1965년 홍익대학교 공예과 재학 당시, 정진우 감독에게 발탁되어, 영화 란의 비가를 통해 데뷔, 그후 1979년 율곡과 신사임당 등 수백편의 영화에 출연한 원로배우입니다.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는 과거 자녀들에 대한 교육관으로 독창적인 삶을 제시했었습니다. 이재철 목사는 자신의 어머니가 "너만이 살 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으면 평생 남 따라다니다 인생 못 산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며, 

 

 

이어 "그리스도인 부모라도 하나님께서 내 자식에게 주신 독창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면 자식들을 시험의 노례로 병들게 하는 일에서 탈피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가수) 과거

 

이승윤은 초등학생 때 축구가 하고 싶다고 4년을 졸라서 친척의 친구인 축구감독 앞에서 볼을 차게 했는데 축구를 시키라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가 절망했다고 합니다. 4형제 중 가장 몸이 가늘어서 훨씬 노력해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수

 

그래도 어머니는 아이(이승윤)의 꿈을 밀어주고자 축구부가 있는 학교에 진학을 보내고 합숙소 생활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몇 달이 지난 후에 유학까지 권유 받았을 정도로 제법 재능이 있는 편이었지만, 결국 본인이 자진해서 축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당시 축구를 그만 두 이유에 대해 최근(2월 25일) 한 방송(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래 학년에 지소연이 있었다. 그분이 너무 잘했는데 어린 마음에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내가 짱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초등학교 3학년 때 반장 선거에서 "저는 여러분들을 위한 걸레가 되겠습니다"리는 공약을 내세워 몰표를 받고 반장이 된 적도 있을 정도로, 최고가 아니면 아예 하기 싫어하는 대단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윤(가수) 음악을 하게 된 계기

 

이승윤이 기타를 처음 배운 것은 중학생 때라고 합니다. 이승윤은 당시 첫째 형(큰 형)이 기타 치는 것이 멋있어 보여 따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승윤은 이후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면서 한달 동안 열심히 독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윤은 또한 기타 외에도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하는데요, 싱어게인 경연곡에서 편곡과 미디는 물론이고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을 맡은 것이 이름 공개 후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승윤은 과거 대학가요제에 참가하기도 했고, 또 그외에도 두 번 더 경연에 참가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예선에서 탈락해서 밝히기 부끄러웠다고 하네요. 

 

-이승윤(가수) 데뷔 앨범 활동

 

이승윤은 지난 2012년 대학가요제(2011)에서 만난 윤현준 정승헌과 함께 따벤(따로 노는 밴드)의 기타 겸 보컬로 데뷔, 이후 개인 앨범 무얼 훔치자 발매와 함께 2016년 정식 데뷔했다고 합니다. 

 

“가수

 

이후 이승윤은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학생인데 음악도 합니다 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원하는 음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과 역량이였기에 부업처럼 묘사해 남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싶었고, 듣기에도 더 멋있어 보여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승윤은 후에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됐고, 못 이뤄놓고 꿈을 꾼 적 없는 척하는 어른으로 남을 것 같아 2017년부터 알바도 그만두고 음악활동에 열심히 전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윤(가수) 알라리깡숑

 

그리고 이후 이승윤은 2019년 조희원 랑세 지용희와 함께 알라리깡숑을 결성했다고 하는데요, 알라리깡숑은 각자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인데 혼자서 하기 쉽지 않은 음악을 같이 하기 위해 모인 팀이라고 하네요.

 

“가수

 

이승윤은 현재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알라리깡숑은 스페인어로 날개모양의 노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알라리깡숑은 이승윤 자신이 초등학생 때부터 밀었던 유행어라고 하는데요, 거시기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했다가 밴드 이름을 정할 때 느낌이 좋아 채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승윤은 이후 공연을 다니다 어느 스페인 관객에게서 깡숑이 스페인어로 노래라는 의미임을 알게 됐고, 그 이후 검색을 통해 알라리라는 말도 '날개 모양의' 라는 뜻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그래서 지금은 밴드 소개를 할 때 '날개 모양의 노래, 알라리 깡숑입니다' 라고 소개한다고 합니다. 

 

-이승윤(가수) 싱어게인

 

이승윤은 지난해(2020년) 11월 16일부터 2021년 2월 8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싱어게인에 참가해는데요, 이승윤은 처음에 싱어게인에서 본인에 대해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뛰어난 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자신이 가진 재능 중 하나라고 해서 그렇게 소개를 했다고 하네요.

 

“가수

 

“가수

 

이승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출연하기 전에 TV를 보면 배가 아파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안봤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승윤은 무명이었지만 노래는 꾸준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찌됐든 이승윤은 싱어게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또한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엄청난 관심이 그에게 쏟아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이승윤은 생각지도 못했던 반응에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이승윤 : "실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만 음악을 하고 그만둘 생각이었어요. 그동안 창작자로 살면서 주변에 폐를 너무 많이 끼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역할을 못해도 봐주는 게 있거든요"

 

“가수

 

이승윤 : "어렸을 땐 즐겼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기적인 것 같더라고요.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차마 취미로 할 순 없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그냥 음악을 하지 말자 싶었죠"

 

결국 이승윤에게 싱어게인은 포기할 때 하더라도 2020년에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는 배수의 진이었던 셈인데요, 뜻밖에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네요. 사실 스스로 방구석 음악인이라 칭해온 이승윤은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문밖으로 나오기를 망설였다고 합니다.

 

 

이승윤 : "100% 자기만족을 위해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작품을 방안에 걸어두기만 해도 되겠죠. 하지만 내가 만든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닿았으면 좋겠다는 욕망도 있잖아요. 친구들조차 제 음악을 안 들어주는데 누가 들어줄까. 아무래도 나는 대중성이 없나보다 하며 스스로 한계를 지었던 거죠"

 

-이승윤(가수) 이모저모

 

이승윤은 평소 음악 외에 사서삼경을 외우고 영어 단어 숙어를 공부하고 신문을 읽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구요,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가수

 

이승윤은 중학생 때부터 언어유희를 좋아해 친구들을 웃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아재개그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네요. 이승윤은 필요한 상황이 되면 쉽게 사교적으로 행동해서 활발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을 만난 후엔 에너지가 고갈돼서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외모가 상당힌 동안인데요, 싱어게인에서 같은 팀이 된 이무진이 처음엔 자신과 비슷한 연배인줄 착각했을 정도라고하네요. 이후 전체공개에서 자신이 어려보이는 이유는 노안을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윤(가수) 활동 근황 포부

 

지난 3월 19-21일 서울을 시작으로 5개월간 1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싱어게인 톱10 콘서트 등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승윤은 지난해 10월 발표하려다 미뤄둔 정규 2집 준비와 함께 너무 아끼는 마음에 감춰둔 정규 1집 무얼 훔치지(2016) 재정비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윤 : "싱어게인 1라운드 방송 직전 음원 사이트에 1집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어요. 무첫 아끼는 곡들인데 너무 미완성인 것 같아 제대로 만들어 들려드리고 싶더라고요"

 

이승윤 : "모두에게 필요한 음악은 없다는 생각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지만 이제 제 음악이 닿는 범위가 조금 더 넓어졌잖아요. 죽기 전 명곡을 꼭 한번 써서 노래가 이름 앞에 오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윤은 앞으로 꿈이 자신보다 장수하는 노래 만들기로, 자신보다 10년은 장수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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