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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 추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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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 추가 계약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거쳐 노 웨이 홈으로 스파이더맨 홈 시리즈 트릴로지를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콤 홀랜드가 향후 3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추가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와 함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에이미 파스칼은 최근 미국 매체 판당고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 웨이 홈 은 마블과 협업하는 마지막 스파이더맨 작품이 아니다.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향후 3편이 더 추가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에이미 파스칼은 마블과 소니가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라며 향후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가 협업을 통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어갈 것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당초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끝으로 스파이더맨 역할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유는 마블과 소니가 맺은 협약에서 스파이더맨을 5개의 마블 영화에 등장시키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영화는 순서대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톰 홀랜드는 소니와 6편의 스파이더맨 영화 계약을 맺었기에 이제 1개의 영화가 남게 된 것인데요, 그 남은 1개가 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톰 홀랜드의 연장 계약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영화가 공식적으로 MCU에서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려진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에이미 파스칼의 공식 발표로 인해 관객들은 더 다양한 작품에서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톰 홀랜드 프로필 나이 근황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톰 홀랜드는 2008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 이후 약 2년간 활동하다가 이후 여러 영화에 아역 배우 등 활약을 한 바 있는데요, 이후 지난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를 통해 스파이더맨으로 처음 등장해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을 통해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해왔습니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올해 최대 기대작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은 전편에서 미스테리오의 계략을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버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에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했던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등에 이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일렉트로까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빌러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추천 글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뜻 줄거리 결말 빌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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