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뜻 줄거리 결말 빌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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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뜻 소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이 제작하고 소니가 배급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 해결을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이 나타나며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들의 재등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리즈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021년 12월 15일 개봉하는데요, 이는 북미 개봉보다 2일이나 앞선 개봉으로 결국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감독 : 존 왓츠
• 각본 : 크리스 맥케나, 에릭 소머즈
• 배우 : 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 외
• 개봉일 : 2021년 12월 15일
• 상영시간 : 169분

 

 

참고로,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 부제인 노 웨이 홈의 뜻은 집에 돌아갈 수 없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피터의 스파이더맨 정체가 드러나고 살인누명을 쓰게 된 피터가 할 수 없이 도망자 신세가 되었던 것처럼, 이번 영화 역시 제목대로 아마도 다른 유니버스에 갇혀서 현실로 다시 돌아오기가 힘든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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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장인물

▶ 히어로 

•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톰 홀랜드
•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 - 베네딕트 컴버배치
• 웡 - 베네딕트 웡

▶ 피터의 지인들

• MJ - 젠데이아
• 네드 리즈 - 제이콥 배덜런
• 메이 파커 - 마리사 토메이
• 해피 호건 - 존 패브로
• 플래시 톰슨 - 토니 레볼로리
• 베티 브랜트 - 앵거리 라이스
• 안드레 윌슨 - 한니발 부레스
• 로저 해링턴 - 마틴 스타
• 줄리우스 델 - J.B. 스무브

▶ 빌런

• 노먼 오스본 / 그린 고블린 - 윌럼 더포
• 오토 옥타비우스 / 닥터 올토퍼스 - 알프레드 올리나
• 플린트 마르코 / 샌드맨 - 토머스 헤이든 처치
• 커트 코너스 / 리저드 - 리스 이판
• 맥스 딜런 / 일렉트로 - 제이미 폭스

▶ 그 외

• J. 조나 제임슨 - J.K. 시몬스
• 마약 밀매자 - 해리 홀랜드
• 아리안 모아예드
• MIT 입학 관리자 - 폴라 뉴섬
• 쉴드 요원 - 호세 알프레도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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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줄거리 결말

▶ 줄거리와 결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줄거리는 주인공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가 알려지기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며 시작됩니다.

 

 

그 과정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네가 스파이더맨이란 걸 세상이 잊게 해 달라더니 주문을 방해하는 바람에 불청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어. 모든 차원에서"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말처럼 빌런 닥터 옥토버스를 비롯해 다른 차원이 스파이더맨과 싸우던 빌런들이 등장하며 피터는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닥터 옥토버스는 1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한 2004년 개봉했던 스파이더맨 2에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고, 그린 고블린은 2002년작 스파이더맨 1, 샌드맨은 2007년작 스파이더맨 3, 그리고 리자드맨은 2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한 2012년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일렉트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에 각각 출연한 바 있습니다. 

 

20년 전 개봉한 스파이더맨에서 그린 고블린을 연기한 월렘 대포는 물론 닥터 옥토퍼스 역의 알프리드 몰리나, 토마스 헤이든 처치(샌드맨), 리스 이판(리더드), 제이미 폭스(일렉트로) 등의 배우들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재등장합니다. 이들의 이름과 배역은 IMDB 출연 배우 목록에 빠짐없이 기명돼 있다고 합니다. 

이에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모든 빌런이 총출동하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앞서 피터 파커를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여러 가지 사진과 영상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이런 기대와는 달리 티저와 2차 예고편까지 아직은 이들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고, 또한 IMDB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자 목록에서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이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2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소문과 관련해 미국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쇼에서 해당 사진은 포토샵 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등 부인했습니다.

 

앤드류 가필드 : "잘 들어요. 전 영화에 등장하지 않아요. 전 스파이더맨을 사랑하고 그 역할을 연기해서 너무 행복했죠. 그들이 3번째 작품을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건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처럼 솔직히 그건 상대방을 고려한 대답은 아니에요. 전 진심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영화의 가장 큰 스포일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감추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일단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면서 악당들만 등장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확실한 건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3명의 스파이더맨 모두 등장한다는 것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결말은 제목대로 아마도 다른 유니버스에 갇혀서 현실로 다시 돌아오기가 힘든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건 영화가 개봉돼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후 업그레이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줄거리 결말에 대한 톰 홀랜드의 이야기

어쨌든 이번 영화는 역시 스파이더맨 영화 중 가장 슬픈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톰 홀랜드 : "사람들은 이번 영화가 유쾌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어두우며,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가져다줄 것이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캐릭터가 절대 겪지 않길 바라는 일을 겪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톰 홀랜드 : "원래 피터 파커는 언제나 정말 긍정적이다.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 그는 마침내 적수를 만났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는 뭘 해야 할지 모를 혼란에 빠진다. 내가 피터 파커라는 캐릭터에게서 본 적 없는 일면이었고, 그런 부분의 연기에 도전하는 건 정말로 흥미로웠다."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되면서 결국 피터 파커의 성격 또한 그동안의 작품과는 많이 달라질 거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트릴로지의 마지막이고 이후 등장하게 될 피터 파커의 성장한 이후의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화 이유를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 영화가 가장 슬픈 영화라고 한 것도 톰 홀랜드의 입장에서 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확실한 건 개봉을 해봐야 알 수 있을 텐데요, 줄거리 내용과 결말에 대해서는 이후 다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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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비하인드

▶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공개 열애

 

 

 

개봉을 3개월가량 앞둔 2021년 9월 1일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와 MJ 역의 젠데이야가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실제 커플을 탄생시킨다는 징크스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키 차이가 많이 나네요. 

 

▶ 마블과 소니의 판권 협상 톰 홀랜드 잔류 여부

애초에 마블과 소니가 맺은 협약에서 스파이더맨을 5개의 마블 영화에 등장시키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화는 순서대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톰 홀랜드는 소니와 6편의 스파이더맨 영화 계약을 맺었기에 이제 1개의 영화가 남게 된 것인데요, 그 남은 1개가 바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톰 홀랜드의 연장 계약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현 상황 기준, 이번 영화가 공식적으로 MCU에서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톰 홀랜드는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밝히면서 마지막 촬영 때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톰 홀랜드는 이번 작품 이후로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도 스파이더맨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언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마블이 소니 쪽으로 참여해서 공동 제작하는 방식이지 마블이 완전히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 세 영화는 마블과 계약한 것이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그리고 이번 영화가 소니와 계약이 된 것으로 보면 마블과 남은 2편의 계약은 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경우이고 소니와 남은 3편은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MCU에서 스파이더맨 영화를 계속 볼 수 있을지의 여부는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의 이해관계 여하에 달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소니 픽쳐스의 사장인 샌포드 패니티가 베놈 2에서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이 안 그리워지게 될 것이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더 많은 것이 알려질 것이라 말하는 동시에 MCU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말하며 스파이더맨이 MCU에 남는다는 것을 거의 확정시켰답니다. 

 

실제로 베놈 2 쿠키 영상에서 모종의 이유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편입된 베놈이 스파이더맨의 영상을 보며 경계심을 드러내는 대형 떡밥이 생겼고, 이후 MCU 내에서 베놈과 스파이더맨이 서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한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 역시 2021년 10월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팬들이 2019년 소니 픽쳐스와의 불화 같은 감정적인 롤러코스터를 탈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기 때문에 설령 MCU 스파이더맨이 노 웨이 홈의 결말에서 다른 유니버스로 보내진다 하더라도 톰 홀랜드가 스파이맨에서 은퇴하거나 추후 MCU 크로스오버에서 스파이더맨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특히 톰 홀랜드는 원문에서 홈커밍 트릴로지의 마지막이라고 했으며 이후 캐릭터를 연기하면 이전과 다를 거라고 했는데, 이는 다른 유니버스를 시사할 수도 있지만 MCU에서도 피터 파커가 재등장하면 이제 시간이 지나 고등학생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하이틴 영화의 성격도 강했던 홈커밍 트릴로지의 모습과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기에 이를 의미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추가> 배우 콤 홀랜드가 향후 3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추가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와 함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에이미 파스칼은 최근 미국 매체 판당고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 웨이 홈 은 마블과 협업하는 마지막 스파이더맨 작품이 아니다.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향후 3편이 더 추가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에이미 파스칼은 마블과 소니가 파트너로서 함께 할 것이라며 향후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가 협업을 통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어갈 것임을 공식화했습니다. 

 

당초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끝으로 스파이더맨 역할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에이미 파스칼의 공식 발표로 인해 관객들은 더 다양한 작품에서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 스파이더맨의 슈트 디자인, 멀티버스의 시작

리얼리티 피규어의 대표 브랜드 핫 토이즈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피터 파커가 입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 & 골드 슈트를 공개했습니다. 핫 토이즈는 마블의 공식 파트너사 중 한 곳으로 새로운 영화 개봉 전 1/6 사이즈의 피규어를 제작해온 바 있습니다.

 

 

레고가 출시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레고 브릭에서도 같은 디자인의 슈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공개된 스파이더맨 피규어가 착용한 슈트는 레드, 블루 컬러로 구성된 기존 슈트와 달리 블랙과 골드 컬러의 컬러 팔레트가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멘토로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영향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은 거미줄 대신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과 유사한 새로운 거미줄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니 픽쳐스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및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의 멀티버스 루머가 재점화되기도 했는데요, 핫 토이즈 피규어 속 스파이더맨이 활동하고 있는 배경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뉴욕 시내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속 타임스퀘어 등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타임스퀘어 신의 경우에는 빌런 일렉트로의 전기까지 표현되어 있네요. 

 

 

사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문이 아니더라도 얼마 전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로키에서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이제 마블 세계에는 멀티버스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로써 디즈니 마블에 종속되어 있었던 스파이더맨이 이제 소니 마블이 제작한 단독 세계관에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판이 깔린 것이고, 진짜 만화책에서만 보던 스파이더맨과 베놈, 그리고 카니지의 종합 싸움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관객들에게 가장 좋은 것은 스파이더맨이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서 활약한다고 해서 디즈니 마블에 출연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아니어서 이쪽에선 베놈과, 저쪽에선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울리는 게 가능해진 것입니다. 

 

▶ 일본 개봉일 논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일본 개봉이 2022년 1월 7일로 3주 밀리게 되었는데요, 일본은 원래 외국 영화가 늦게 개봉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이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시기들에 개봉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스포일러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개봉이 3주나 밀리게 되면 팬들 입장에서는 스포일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빠른 개봉을 위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개봉을 1월 7일로 못 박은 것으로 봐서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