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나이 부인(아내) 최엄지 딸>

한현민(개그맨) <나이 부인(아내) 최엄지 딸>

<공부가 머니? 한현민 두 딸 공부 고민>

---

5월 22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 에서는 개그맨 한현민 최엄지 부부가 출연, 초등학생 두 딸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한현민, 최엄지 부부는 슬하에 초등학교 6학년 소영이와 4학년 가영이를 두고 있는데요, 개그맨 아빠와 개그우먼이나 다름없는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자매는 쉴 틈 없이 성대모사를 연마하며, 특이한 커버 영상을 촬영하는 등 집 안에서도 언제나 텐션이 넘친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공부가 머니? 역사상 이런 케이스의 아이들은 처음 나타났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조금 특별한 아이들이다"라고 두 딸을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활력 넘치는 아이들이 책상에만 앉으면 180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신동엽은 "엄마 아빠의 끼와 재능을 물려받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 참 좋을텐데~"라고 하자, 엄마 최엄지 씨는 "끼만 물려받았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가르쳐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좀 받으려고 나왔다"라며 두 딸에 대한 고민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현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딸 소영이 가영이>

---

-한현민(개그맨), 한현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한현민은 1981년 11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한현민 고향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이며, 한현민 학력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현민의 부모님은 지금 현재 벌교초등학교 근처에서 교복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현민(개그맨), 한현민 데뷔 및 활동

한현민은 대학생 때부터 동기들과 개그팀 신나로 활동하다가 전유성 극단에 입단 후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한현민은 조영빈, 이재형과 함께 기글스를 결성해서 삑삑클럽, 희한하네, 황당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현민은 희한하네 시절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흉내를 자주 하곤 했는데요,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 고이즈미를 따라하는 비범함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한현민은 기글스 해체후에는 이재형을 쫓아다니는 형사 역할로 등장해서 "장남 아니고 막낼세"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현민은 특히 윤문식 성대모사로 유명한데요, 현재는 tvN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입니다. 

-한현민 결혼 부인(아내) 딸 소영이 가영이

한현민은 2008년 1월 27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최엄지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한현민 부인(아내) 최엄지 씨는 당시 컴퓨터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한현민은 부인(아내) 최엄지 씨를 2004년 한 야유회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한현민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며 "5개월 동안 쫓아다니다가 교제를 하게 됐고, 이후 3년 열애 끝에 결혼도 하게 됐다. 인간승리다"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한현민 부인(아내) 최엄지 씨 역시 한현민의 개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최엄지 씨는 이 자리에서 "아이와 딸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김주철, 김미려, 정주리, 양배추를 비롯해 SBS 웃찾사 출연코미디언 등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개그맨 이재형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맡았으며, 축가는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개그우먼 김미려가 불렀습니다. 

한현민과 부인(아내) 최엄지 씨는 결혼식 이후 첫날 밤을 보낸 뒤 28일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현재 슬하에 두 딸이 있습니다. 첫째 딸 소영이는 초등학교 6학년 둘째 딸 가영이는 4학년이라고 하네요.

한현민은 결혼한 후 술을 마시다가도 스스로 일찍 귀가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한현민이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부인(아내)은 독촉 같은 걸 절대 안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내에게 전화를 받지는 않지만 문자가 문제 라고 하네요. 

문자에서 모슨 홈쇼핑 어마 또 어디 구입 얼마 해서 갑자기 카드 결제 문자가 날라 온다고 합니다. 결국 못참고 한현민은 부인(아내) 최엄지씨에세 전화를 해서 따지면 언제 들어와 하면서 좋은 말로 웃으면서 협박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인(아내) 최엄지의 행동에 겁먹고 자발적으로 집으로 귀가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