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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나이 과거 가족사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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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나이 과거 가족사 남편 김우혁 딸 로이>

 

 

<가장 보통의 가족 안소미 김우혁 부부>


 

개그우먼 안소미 김우혁 부부가 5월 23일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100일 된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열혈 워킹맘 안소미와 육아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호 생활하고 있는 육아 대디 김우혁의 리얼한 일상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민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19개월 딸에게 TV를 보여주는 등 뭐든 다 해주려고 했고, 남편은 안소미의 육아법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시간에 부부의 육아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는데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남편의 육아 방식과 다르게 안소미는 "내가 먹는 건 로아도 맛있어" "어차피 지금 안 먹여도 커서 다 머거"라며 19개월 딸 로아에게 치킨을 먹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안소미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는데요, 특히 딸 로아를 위해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혀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소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별명 가족사 학력 데뷔 및 활동 몸매 결혼 남편 딸>


 

-안소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별명 

 

안소미는 1990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안소미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이며, 형제로는 외동딸로 무남독녀라고 합니다. 안소미의 현재 가족으로는 남편 김우혁과 딸 김로이 아들 김건아가 있습니다. 

 

 

 

안소미는 키가 159-160cm라고 하는데요, 이 키는 158cm 후배 최희령과 같이 붙어있는 상태로 추정한 키라고 합니다. 자신은 158cm라고 했지만 최희령의 키와 비교해 보면 몇 센치 더 크다고 하네요. 

 

안소미의 별명은 개미소녀인데요, 개미처럼 작다는 뜻이 아니라 실제로 개미를 먹는 엽기 식성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이 식성으로 SBS 진실게임과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적이 있었고, 이후 개인방송 등에서 밝힌 바로는 진실게임에 출연하기 위한 컨셉이었을 뿐 실제로 개미를 먹는 식성은 없다고 합니다. 

 

안소미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소미의 현재 소속사는 지앤미디어 소속이라고 합니다. 

 

-안소미 가족사

 

안소미는 어릴 때 보통의 가족이라 말하는 환경에서 크지 못했다 며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안소미는 어린시절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아이들이 놀리는 걸 듣고 내가 엄마가 없다는 걸 알았다. 엄마 사진조차 본 적이 없다"면서 "할머니를 따라서 7살 때부터 해수욕장에서 폭죽 장사를 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안소미는 또 컨테이너에 살며 민박집을 했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아이들이 놀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너 엄마 없다며?, 너 컨테이너에 살아? 하며 놀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창피했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또 어렸을 때 그런 일들을 당하면서 사니까 세질 수밖에 없더라며 그냥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너무 싫고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그렇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또한 안소미는 그런 가정사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도 10살로 늦게 했다고 하네요. 

 

 

-안소미 학력 데뷔, 이후 활동

 

안소미 학력은 서울연희미용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안소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만 18세의 나이에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일찍 데뷔한 셈인데요, 안소미는 개그콘서트에서 드라이클리닝, 불편한 진실, 위대한 유산, 놈놈놈, 엔젤스 등에 출연했는데요, 직접 나서서 웃기는 역할은 아니지만 주연 옆에서 감초 역할을 주로 맡았답니다. 

 

안소미는 예쁜 외모를 갖고 있음에도 외모와 관계없는 본인만의 개그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고, 그래서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도 꽤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 미녀 개그우먼 선배인 김지민의 모범 선례를 따라가고 있는 몇 안 되는 개그우먼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2013년 9월 15일 방송부터는 건강 문제로 일시적으로 하차한 후배 황신영을 대신해서 댄수다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와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대역을 멋지게 소화해 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3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소미는 또한 2014년 SBS의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뮤지컬 힐링하트, 드림걸즈 등에도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작품은 없네요.

 

 

 

-안소미 예능, 라디오 방송 등 활동

 

안소미는 코미디 프로 외에 여러 예능 등에서도 활약을 해왔는데요, SBS 진실게임, 생방송 투데이, 슈퍼스타K3, 출발드림팀 시즌 2, SBS 파워 FM 올드스쿨, MBC 표준 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GTV 상식의 여왕,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복면가왕, YTN DMB 한국어 따라잡기,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6년 2월 7일과 14일 방영한 복면가왕에 사랑의 청사초롱 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본인의 원래 꿈이 트로트 가수였음을 밝혔으며 트로트 두 곡을 부르면서 그 소원을 조금이나마 이뤄내기도 했으며, 

 

 

또한 이후 내일은 미스트롯에 마미부로 참가해 예심과 1차 팀미션을 통과했지만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탈락해 개콘에 복귀를 했습니다. 안소미는  당시 100인 예심에서 박정식의 천녀바위를 불렀는데요, 

판소리가 접목된 천녀바위는 고난이도의 노래로 안소미의 선곡 미스라는 질타를 받았습니다. 안소미는 여기서 10하트를 받아 불합격했지만 패자부활로 합격을 했습니다. 하지만 본선 1차전 통과자 가운데 1대 1로 선정해 대결하는 데스매치에서 패배해 결국 최종 탈락했습니다. 

 

 

 

안소미는 술한잔이라는 노래를 발표해 트로트가수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2020년 2월 10일~14일 인간극장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안소미 이모저모

 

안소미는 대천에서 자란 게 메리트였는지, 요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가장 잘 하는 음식은 매운탕이라고 하네요.

 

 

안소미는 2014년에 닭치고의 후다닭으로 분장한 상태로 LG트윈스 측의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때 스트라이크존 앞에서 아래로 휘는 훌륭한 변화구를 구사해 야구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안소미는 시구는 LG트윈스에서 했지만, 이후 응원하는 야구팀이 밝혀졌는데요, 한화 이글스 팬이라고 하네요 

 

 

안소미는 여성코미디언 중에서는 보기 드문 자동차 매니아인데, 첫 차로 그랜저 HG를 타다가 이후 메르세데스 벤츠 CLA를 탄후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를 타다가 결혼 후에는 볼보 XC90으로 자가용 승용차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안소미 몸매 

 

안소미는 2015년 8월에 찍은 화보가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글래머에 몸매도 상당히 좋답니다. 

 

 

-안소미 결혼 남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14일, 지금의 남편인 동갑의 일반인 김우혁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안소미는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처음 하니까 떨리는 마음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다. 예쁜 웨딩스레스를 입어보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밝은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이어 안소미는 "신혼여행, 예단, 예물 등을 다 뺐다. 우리 커플은 처음부터 신혼여행 계획이 크게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개그콘서트 코너 때문에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는데 신랑과 상의해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안소미는 지금의 남편을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사귄지 3일 만에 동거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안소미는 지난해 MBN 아궁이에 출연해 밝혔는데요, 안소미는 "남편이 당신 사람인데 사귄지 3일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고 하며, 

 

이어 "시어머니께서 교제 사실을 알고 짐을 싸서 남편을 서울로 올려보냈다. 시부모님께서 워낙 예쁘게 봐주셔서 결혼을 빨리 시키고 싶으셨는지 동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1년 4개월 동안 예쁜 만남을 이어오다 4월 14일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사회는 동료 개그맨 류근지, 축가는 케이윌이 불렀는데요, 안소미는 이에 대해 "류근지는 KBS 개그맨 동기라서 친하고, 케이윌 오빠와는 알고 지내는 관계였지만,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편소 팬이었는데, 이번에 결혼을 앞두고 축가를 해주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소미는 이어 "지금도 결혼이 실감을 안 나지만, 신랑 괴롭히지 않고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말하며, 이어 남편에 대해서는 "예비 남편과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 성격이 너무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다"

 

"최수종처럼 자상한 스타일이다. 연예계 활동도 잘 이해해줘서 고맙다"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안소미는 결혼 후 신접살림은 서울 강서구에 마련했다고 하네요.

 

 

-안소미 딸 로이 육아

 

이후 안소미는 한달 뒤인 2018년 5월 22일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임신 6개월임을 밝혔고, 이후 2018년 9월 21일 득녀, 동년 12월에 이런 사이다, 해봅시다 등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2019년 3월 31일 트로트라마를 통해 개콘에 본격적을 다시 복귀했습니다. 

 

 

 

 

안소미는 딸을 낳고 행복하면서도 일을 계속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불안감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육아를 도맡기로 결정하고 직장인 제철소 일을 그만 뒀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힘든 일을 다 도와줘도 아이는 엄마에게 가더라"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안소미는 "아빠들이 솔직히 아이를 안 보는 게 아니다. 잘 도와주는 데 한계가 있다. 엄마랑은 다른 게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안소미는 인간극장에 출연해 "아이를 낳고 빨리 방송에 복귀하고 싶었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 데리고 출근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맡길 데도 업었고, 자랑삼아 데려갔다가 몇 주가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출근하게 됐다"고 말했고

 

 

또 아이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제작진에게 사실 아기 때문에 일을 못하는거다 라고 이야기하니까 그러면 아기를 데리고 같이 무대에 올라보면 어떻겠냐 고 제안주셔서 그러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다 고 말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안소미는 아이를 일부러 무대애 데려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선에 대해 "너무 답답하다. 정말 어쩔 수가 없다. 내려놓으면 운다"며 "아빠가 안고 있어도 이러니까 돌보는 데도 한계가 있고, 같이 출근하고 무대에 오르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안소미는 또한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시간에 남편과 육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남편의 육아 방식과 다르게 안소미는 "내가 먹는 건 로아도 맛있어". "어차피 지금 안 먹여도 커서 다 먹어"라며 19개월 딸 로아에게 치민을 먹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소미가 아이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 때문이었는데요, 어린시절 가난해서 먹고 싶은 것도 못먹고 자란 자신을 생각하며 딸에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안소미는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후 보고 싶지도 않았고, 또 아예 생사도 몰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심지어 안소미는 결혼식 때는 부모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썼다고 하네요. 안소미는 또한 제대로 된 가정을 처음 꾸려본다 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안소미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남편 김우혁 씨와 결혼한 것과 개그맨이 된 것이라 꼽으며 "이런 사람은 없다. 힘들어서 원형 탈모가 생기니까 그때부터 마음이 진짜..."라고 속상해 하며, 이어 "아침마다 신선한 주스를 갈아주는 자상한 남편과 시간이 날 때마다 딸을 보러 와주는 다정한 시부모의 응원이 든든한 힘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 박선주 <남편 강레오 나이(차) 딸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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