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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나이 전남편 이영범 아들 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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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나이 전남편 이영범 아들 딸 근황>

 

 

<<아침마당> 노유정>


 

방송인 노유정이 지난 5월 28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혼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은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꾸며져 정신의학과 전문의 박성덕,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손경이와 배우 장정희, 방송인 노유정이 출연해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노유정은 "제가 이혼을 해서 그런지 상처받은 사람에게 회복이란 힘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은 회복할 수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혼으로 인한 상처는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듯, 외도는 습관인 것 같다. 사람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노유정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마이웨이에서 고깃집을 운영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노유정은 "수산시장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2년간 했다. 그때 후배가 날 찾아와서 우리가 고깃집을 냈는데 잘 됐다. 2호점을 맡아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노유정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후배의 설득에 넘어가 고깃집을 운영하게 됐다며 "2호점 대표지만, 월급 받는 월급사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우정은 또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강남에 가게를 열었다는 소문이 주변 상인들 사이에 났다더라. 그런 오해가 상당히 많았다"며 "진짜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풀었닥"고 말했습니다. 

 

 

이후 노유정은 또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에 출연 식당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노유정은 하루 5시간씩 서울의 한 일식집 주방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노유정은 이혼 후 지하 월세방을 전전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노유정은 수산시장에서 서빙은 물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노유정은 이영범과 이혼 후 방송 활동이 끊겨 어렵게 살았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노유정은 이혼과 관련해 "전 남편이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이해가 안 가고 용납이 안되니깐 힘들었다"며 "뭐 제 탓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누구든지 그런 고비를 견디고 살고 계신데, 제가 견디다가 포기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노유정은 "그래도 나를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해외에서 공부 중인 두 자녀"라고 말했습니다. 

 

 

<노유정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아들 딸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이영범 결혼스토리 결혼생활 이혼 이혼사유>


 

-노유정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아들 딸

 

노유정 나이는 1965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노유정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들 이성찬과 딸 이채란 양이 있습니다. 

 

 

 

-노유정 데뷔 및 활동

 

노유정은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이후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LA아리랑 등 예능과 시트콤, 라디오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했었습니다. 

 

 

-노유정 남편 이영범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연기자와 개그우먼이라는 흔치 않은 직업끼리의 만남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국 로비에서 우연히 만나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영범은 "사실 아내는 스키를 잘 타는데 저는 완전 초보였어요. 그런데 동료 연예인들이 간다니까 그냥 따라간 거죠. 제가 크리스천이라서 그런지 아내가 식사할 때마다 기도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이더라고요."

 

"또 연애할 당시 제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 아내가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고 위로해줬어요. 그런 배려와 마음 씀씀이에 끌려 결혼하게 됐죠"라며 말했습니다 

 

 

노유정 역시 이영범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하는데요, 둘의 성격은 서로 완전히 달랐다고 하네요. 이영범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반면, 노유정은 매우 활달하고 외향적이 성격이었답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 중이라고 하네요. 

 

 

-노유정 남편 이영범과의 결혼생활, 이혼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집안의 가풍마저도 완전히 달랐다고 합니다. 노유정은 "저희 친정은 서로 하루라고 못 보면 큰일이 날 정도로 살갑고 가정적인 분위기에요"

 

 

 

"그런데 우리 시댁은 정말 말이 없어요. 시댁에 오랜만에 찾아가면 시아버지가 인사만 받으시고 나를 피하죠. 남편 이영범도 말 없는 집에서 자란 탓에 보기와 달리 무뚝뚝해요. 남편에게 누구랑 밥먹고 있느냐고 물으면 사람이라는 두 글자만 말하고 끊을 정도죠"

 

"게다가 남편은 강원도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줄곧 독립적인 생활을 해 속정은 깊으면서도 표현을 잘 못해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 남자가 다 가정적이고 살갑다고 생각한 저로서는 남편에게 요구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었죠. 10년을 살아보고 나서야 내 욕심이 너무 컸다는 걸 알겠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영범 또한 "아내 말처럼 독립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살갑지가 못해요. 장남 특유의 책임감과 자존심도 강하고요. 사실 부부싸움을 하고 나서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를 못해요. 내가 잘못했지 싶으면서도 그냥 버티죠. 그러나 제 성격을 아는 아내가 먼저 와서 화해의 제스처를 보이면 못 이기는 척 받아들여요. 어쩌다 아내 선물을 하나 사도 그냥 툭 던져주는 식이죠"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노유정은 "이러한 이유로 혼자 몰래 도장을 꺼내서 이혼 서류에 몇 번을 찍었는지 몰라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한 집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노유정과 이전남편 이영범은 지난 2015년 4년의 벌거 끝에 이혼했습니다. 

 

-노유정 이혼 사유,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

 

노유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년 넘게 결혼 상태를 유지했지만 결국 이혼에 이른 원인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곡란, 또 동료 여배우와의 외도 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유정은 "남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면서 힘들었어요. 사업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부은 돈이 있으니 만회하려고 더 큰 돈을 쓰죠. 사업을 하던 남편이 저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습니다. 

 

 

일을 잠깐 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10년 동안 활동 없이 쉬게 된 거에요. 그 당시 융자받아 겨우 집을 장만한 상황이었어요. 남편은 그전까지 일이 너무 많아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고, 때마침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부터 쉬기 시작했어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빛 좋은 개살구 같은 부분이 있어요. 한 번 쉬기 시작한 뒤 계속 일이 없어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게 됐죠. 그러다가 남편에게 몇 살까지 놀고 싶냐고 물으니까 오십까지 라는 대답을 듣고 한숨도 많이 쉬었어요. 그 세월 동안 제가 경제적인 책임을 졌죠. 옷 장사를 하면서 애들을 키웠어요."

 

-노유정 이호 사유, 남편의 외도

 

노유정은 또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어요. 심지어 그 상대가 저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어요. 충격이었죠.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웠어요. 결과적으로 제 불행의 씨앗이 됐거든요.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어요"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 더 화가 나요. 남편과 사는 동안 늘 마음 한편이 허전했지요"라고 이영범 외도를 주장해 네티즌을 놀라게 했습니다. 

 

노유정은 "저는 절박했기에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벗어나고 싶었어요. 오죽했으면 아이들한테 엄마가 죽으면 아빠 옆에 묻지마, 화장새서 바다에 뿌려줘"라고 말했겠어요. 그와 살면서 행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라고 했습니다. 

 

 

노유정은 또 "언젠가 아이들이 방학이 돼 들어와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비행기 삯을 제게 미루는 것에요. 그래서 제가 위자료 한 푼 안 받고 나왔고, 지금 지하 단칸방에 살아. 그래도 당신은 외제차 끌고 살잖아"

 

"아이들 아빠가 무책임하지 않았다면 아이들 양육비를 조금이라도 지원해줘서 생활이 안정적이었다면 이렇게 인터뷰를 하지 않았을 거에요. 위자료는 당연히 받지 못했고 양육비는 1백만원씩 석 달 방은 게 전부에요. 

 

 

"줄 사람이 아니기에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그걸 주는 남자였다면 이혼도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 세월동안 경제적인 지원도 없었죠. 혼자 지하 단칸방을 전전하고 시장에서 일하며 아이들 뒷바라지를 했어요"

 

"같이 살던 잠원동 집은 지금도 그 사람 명의로 돼 있을 거에요. 이후에 한남동 오피스텔에서 지내다가 지금은 어디서 사는지, 누구항 사는 저도 아리들도 모르죠"라고 했습니다. 

 

노유정은 "별거하고 이혼했으면서 뻔뻔하게 말도 안 했다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도 있겠죠.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고 용기가 없어 숨어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결국은 저도 애들 아빠와의 약속을 못 지켰네요"

 

"제가 살기 위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애들 아빠한테도 미안합니다"라고 뒤늦은 이혼사실을 털어놓게 된 이유와 심경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터뷰 말미, "그도 저도 다 털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결혼 후 이혼하고 재혼하고도 당당하게 잘 살잖아요.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 누구의 아내도 연예인도 아닌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 노유정 전남편 이영범 프로필 나이 

 

노유정 전남편 이영범은 1961년 10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이영범 고향은 강원도 횡성이구요, 이영범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유정 전남편 이영범은 198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여 이듬해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996년 SBS 연기대상 인기상, 2000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 연기상, 2010년 제 3회 우람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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