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김완태(아나운서)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아들>

728x90

김완태(아나운서)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아들>



<속풀이쇼 동치미 김완태 아나운서>



6월 1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이경실, 개그맨 황영진, 방송인 김완태 등이 출연해 낳는 사람 따로! 키우는 사람 따로! 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특히 공중파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1년 만에 동치미 를 통해 복귀를 알린 김완태가 나 홀로 육아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완태는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들에게 신경 쓸 틈이 없었기 떄문에 퇴사 후 1년 동안은 온전히 아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냈었다"면서, 


"지방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를 대신해 지금까지도 혼자 독박 육아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아침 밥부터 등원까지 모든 일을 혼자 척척 해내는 김완태의 모습에 아나운서 선배인 이재용은 "혼자 아이를 돌보고 있는 김완태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혼자 아이와 함께 있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차라리 가출을 감행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김완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아나운서가 된 사연, 입사, 경력, 편파중계 논란,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아들>



-김완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완태 아나운서 나이는 1969년 1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김완태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이며, 김완태 아나운서 학력은 오산고등학교, 경희대학교 회계학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된 사연


김완태 아나운서는 재학 중 회계사가 되기 위해 고시원에서 1년간 시험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학교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김완태 아나운서는 막막한 상태에서 4학년을 맞았다가 우연히 방송사 아나운서 채용정보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완태 아나운서는 당시 스스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시험에 응시했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합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완태 아나운서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를 "그때 최종적으로 세 명이 사장단 면접에 올라갔어요. 신동진 아나운서도 있었는데 저만 합격하고 신동진 아나운서는 다음해 후배로 들어왔죠"라며



이어 "훗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해 예능국에서 MC로도 기용 가능한 아나운서를 뽑으려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형화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지니지 않은 제가 뽑힌 거 같아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199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요, 입사하자마자 장학퀴즈 등의 인기프로그램을 맡는 등 한동안 잘 나갔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시 김완태 아나운서는 혼자서 ㅓ프로그램을 8개나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 


김완태 아나운서는 "혼자 프로그램을 8개나 진행했으니 얼마나 바빴을지 짐작이 가시죠? 그러다가 한 번 과로로 실신해 구급차에 실려갔어요. 그날 이후로 방송이 줄더라고요. 농담이고 그 뒤로 저와 스타일이 비슷한 김성주 임경진 아나운서가 들어오면서 그쪽으로 조금씩 넘어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2014년 들어서 한광섭 아나운서를 대신해서 MBC 본사에서 KBO 리그의 중계를 맡은 이력도 있지만 하나의 사건이 터지면서 한명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 팀장이 중계를 맡았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 입사 아나운서 및 방송 경력


김완태 아나운서는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파견되었으며, 2011년 자사의 한광섭, 강재형과 함께 MBC 라이프의 프로야구 중계에도 파견되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이후 2012년 MBC 파업에 참여했다가 아나운서국에서 쫓겨나 미래전략실로 좌천되었는데요, 이후 2013년에 부당전보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해서 복직하게 되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이후 2016년 9월 MBC 편성제작본부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부장, 2017년 3월 MBC 편성제작본부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1부장을 맡은 바 있으며, 2017년 파업 이후 생방송 오늘 저녁 내레이션과 MBC 표준 FM 라디오뉴스를 퇴사 전까지 진행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2016,17년에 선발된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처우 문제에 공감을 표하는 정규직 아나운서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김완태 아나운서는 2017년 8월 30일 MBC 보직 간부 57명이 성명을 내고 김장겸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는데, 김완태 아나운서도 포함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완태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1차 명예퇴직 명단에 올라감에 따라 2018년 12월 31일자로 MBC를 떠나게 되었고,


2019년 6월 5개월 동안의 공백기를 뒤로하고 스타트업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방송인으로 소속사인 세븐헌들레드 크리에이터 이사직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김완태 아나운서 논란, 편파중계


김완태 아나운서는 2014년 10월 24일 있었던 한국프로야구 중플레이오프 LG 트윈스 대 NC 다이노스 3차전 중계에서 볼 카운트를 헷갈릴 정도의 야구 지식 부족을 드러내고, 이게 지상파 야구 중계인지 인터넷 개인 방송인지 헷갈릴 정도의 LG트윈스 편파 중계를 선보여서 경기 후 바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MBC가 3경기를 중계하게 될 한국시리즈 중계부터 결국 한명재가 맡게 되었고 김완태 아나운서는 이전에도 김연아 피겨 중계 때도 다른 외국 선수들을 심하게 깎아내리는 편파중계를 했던 이력이 발굴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 결혼 부인(아내) 나이(차) 직업


김완태 아나운서가 부인(아내) 김경문을 만난 것은 1999년 12월이었는데요, 김완태는 "99년 12월에 만났는데 지금도 그날을 정확히 기억해요. 신동진 아나운서와 명동에서 칼국수를 먹고 있었는데요, 




"친구와 둘이 들어와 테이블에 앉는 아내를 보며 저런 여자가 내 여자친구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렇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일어서서 나가려는데 그쪽에서 먼저 인사를 건네더라고요.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 술 한 잔 하자고 했죠"라고 했습니다. 



당시 김완태 아나운서 부인(아내) 김경문의 나이는 22살이었고 김완태는 8살이 많은 30살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MBC 아카데미에서 아나운서 과정을 밟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배가 될지도 모르는 김완태에게 인사를 했고, 이것이 인연이 된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김완태 아나운서의 부인(아내) 김경문은 아시아나 항공 스튜디어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 동안의 연애를 거친 후 2001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완태 아나운서는 "지금 생각하면 아내가 참 대단해요. 대학생이 서른 넘은 아저씨와 결혼할 생각을 했으니 말이에요"

 

"하도 신기해서 그때 무슨 생각이었냐?라고 물었더니 그러게 라고 답하더라고요. 한번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가 홧김에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때는 정말 가슴 아팠어요"라고 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와 부인(아내) 김문경 부부는 12년만에 아들을 얻었는데요 김완태는 "태명을 까꿍이라 지어주고 매일 함께 태교 책을 읽으며 행복에 젖어 있었죠. 그러다 일이 그렇게 돼 굉장히 마음 아팠어요. 아내는 자기 몸으로 직접 겪었던 일이니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 시간을 두고 아이를 가지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쉽게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김완태 아나운서 힘들었던 것, 체중 증가


김완태 아나운서는 입사 2년차에 현장고발이라는 프로그램을 맡아 스태프와 전국을 돌며 촬영한 뒤 거의 매일 술자리를 갖다 보니 몸무게가 13kg이나 붙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김완태는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김완태 아나운서는 처음에는 살이 찌는 걸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날 방송에 나온 제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완태 아나운서는 "프로로서 자기 관리를 못한 부분도 있지만 살이나 빼고 나와라, 볼 때 답답하다 등의 게시판 글을 보면서 내가 과연 무엇 때문에 나아운서가 됐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한때 8개의 프로그램을 맡던 김완태 아나운서였지만 곧 후배들에게 프로그램을 빼앗기기 시작하면서 결국 2008년 40살이 된 김완태 아나운서는 120km 행군에 나섰다고 합니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불혹의 부록처럼 느껴진다. 끼 넘치는 후배들과 관록의 선배들 사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 같다. 13년간 했던 아나운서 생활을 합 번 돌이켜보기 위해서였다."

"내 도보여행의 목적지는 여의도다. 13년 전 방송도 모르던 내가 여의도로 출근하는 데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13년이 지난 지금도 느낌은 마찬가지이다. 여의도에 가면 여전히 가슴이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 힘들었던 것, 아버지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것

또한 김완태 아나운서는 방송 때문에 아버지의 임종을 보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MBV 스포치매거진 진행 당시 암 투병 중이었던 아버지의 임종 사실을 알고도 방송을 해야 했다. 그날따라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겨 자꾸 녹화가 늦어지더라. 느낌이 이상했다"



"녹화 시작 직전 아내로부터 아버지의 임종 사실을 전해들었다. MBC 스포츠 매거진이 거의 생방송이나 다름없이 진행되었던 터라 방송을 펑크낼 수 없단 생각에 그대로 녹화에 임했다. 


"그때 방송이 조금만이라도 제 시간에 들어갔더라면, 아니면 아버지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대타라고 세우고 마음의 준비를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것이 평생 마음의 짐으로 남았죠"라고 했습니다. 

김완태 아나운서가 이제 다시 방송에 복귀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제는 프리랜서로 새롭게 출발하니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