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함익병 <나이 집안 부인(아내) 딸 재산>

728x90

함익병 <나이 집안 부인(아내) 딸 재산>



<속풀이쇼 동치미 함익병>



함익병 장모가 사위의 의과대학 학력을 의심해 함익병과 연세대학교 동문인 아들을 시켜 조사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6월 20일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사위가 봉이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장모 권난섭의 집에 방문한 부부는 연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장모가 "우리 딸도 학교 선생 해, 거기서 거기지, 밑질 것도 없어"라 말하자 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솔직히 말해서 30년 지났으니 밑질 것 없다 말하지"라 대답했습니다. 이에 함익병은 "역사 왜곡이 이래서 벌어지는 거야"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때 장모는 사위 같은 완벽한 사람이 내 딸을 좋아할 리 없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의대생이라는 말을 가짜인가 의심했다"라 말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정말 너무한다"라며 투덜거렸는데요, 실제로 장모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아들에게 함익병이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이 맞는지 알아보라 시켰던 사실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함익병은 "매주 정해진 자리에 앉아서 듣는 채플 지정석 이름표를 보고 확인했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뒷조사 사실을 알았었냐는 최은경의 질문에 "몰랐지만 개가 그렇게 할만한 사람도 아니다"라 말하며 웃음으로 만족을 표했습니다. 


장모는 "사위는 키도 크고 의대생인데, 우리 딸은 키도 작고 지금보다 예쁘지 않았다. 그 당시 사위가 사는 기숙사에 반찬 같은 것을 많이 챙겨주기도 했었다. 지금 이렇게 결혼해서 사는 것엔 분명 내 공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함익병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취미 경력 과거 수입 재산 부인(아내) 나이 직업 딸>



-함익병 프로필 본명 나이 키 몸무게 고향 가족 


함익병 나이는 1961년 1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함익병 키는 184cm로 현재로서도 큰 키에 속하고 몸무게는 85kg이라고 하네요. 함익병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3남 1녀 중 셋째로 내어났다고 합니다. 함익병의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강미형과 자녀 2명이 있습니다. 




함익병의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교사였고, 어머니 역시 경상도 출신의 교사였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7남매 중 장남으로 조부모와 함께 3대가 같이 지냈다고 하는데요, 함익병은 이후 부산광역시, 창원시, 의령군에서 잠시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함익병 어린 시절 가난했던 집안 형편


어린 시절 함익병은 버려진 기와로 지붕을 보수하고, 뜨거운 물을 부은 탄약통을 끌어안고 자는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장남으로서 할머니와 여섯 동생을 모두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가정 형편이 늘 어려웠다고 하네요. 


함익병은 한 방송을 통해 교사였던 아버지에 대해 "좋은 선생님이었지만, 유능한 가장은 아니었다"고 평했는데요, 함익병은 "당시 교사 월급은 4인 가족이 입에 풀칠할 정도였다. 그런데 아버지는 여섯 형제까지 챙기셨다. 그래서 우리는 연탄 3장으로 하루를 나야 하는 셋방에서 살았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함익병 어머니는 생밤까기, 담요 장사, 뜨개질,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함익병은 어렸을 때 내내 먹은 보리밥은 물론, 당시 귀한 음식이었던 짜장면을 먹을 기회가 생겨 급하게 먹다 심하게 체해 지금도 짜장면을 못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함익병 어머니는 배가 고파 우는 아이들을 위해 달걀 2개를 삶았는데 닭서리를 당했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온 순경이 의심하던 일도 있었다며 힘들게 사니까 도둑질할 것으로 보이냐고 화를 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함익병은 또한 방송을 통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 가정방문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함익병은 "나는 학창시절 가정방문이 무척 싫었다. 단칸방 셋방을 보여드리는 것도, 대접할 과일과 차가 없다는 것도 싫었다"


"어머니께서는 귤껍질을 직접 말려 귤피차를 만들어주셨다. 그 차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안 드시는 선생님도 계셨다. 이해는 하지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함익병 종교 학력 취미


함익병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셉이라고 하는데요, 매우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병원 내에 예수 성상이 비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함익병 학력은 진혜남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해서 졸업 후 로컬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다 후에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익병의 취미는 수학, 물리학, 천문학 공부하기라고 하네요. 


-함익병 경력 과거 수입 재산


함익병은 피부 스케일링이라는 아이템을 한국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피부과 전문의인 이유득, 지혜구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이지함 피부과를 설립해 차석 부원장을 지냈답니다. 




이지함 피부과는 그 자체로 피부미용계열의 선구자로 이 후에 이 피부미용계열이 급속하면서도 집약적인 발전을 거두는 초석이 되었는데요, 돈이 되는 시장이다보니 국내 피부과 병원계에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을 사실상 최초로 도입하여 엄청난 붐을 일으켰으며, 


잘 나갈 때는 피부과 병원 밖으로 줄이 길게 서고, 지방에서도 치료를 받으러 올라 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제 본인도 당시에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한 때 한 달에 버는 돈이 집 한 채 값이었고, 돈버는 재미에 푹 빠져 일요일에도 진료를 봤다고 하네요.  


함익병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재산이 100억이 넘는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요, 병원 개업 초기 한 달에 5천만원을 번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함익병 강연료는 25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과거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이 영상으로 깜짝 출연, 남편에 대한 불만과 소박한 자신의 소원을 말할 때도 그녀는 "연애 결혼 초창기에는 백화점와 마트도 함께 갔었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아까워하는 것 같다. 마트에서 피자 먹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다"며,



이어 "남편은 일중독, 운동중독이다. 20년 동안 여름휴가 한 번 가지 않고 일했다. 함께 마트에 가서 쇼핑도 하고 피자도 사먹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함익병 방송 출연


함익병은 현재 독립해 서울에 있는 함익병 피부가 클리닉 원장을 지내고 있으며, 각종 종편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요, 


원래는 유명한 피부과 의사로 간간히 TV 방송 등에 출연하다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 장모님과 함께 출연 이후 한동안 국민사위 등으로 불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함익병은 사실상 자기야 백년 손님의 초창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후 TV 조선 강적들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함익병 실제 성품 성격 대머리


함익병은 비교적 논리적이고 감정을 배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아내가 우울증 비슷한 이야기를 하자 바로 정신과 치료를 추천했고, 배아 아파 맹장염을 의심할 때 바로 찬물 먹고 두고 보자 라 한 뒤 



그 다음 날에 맹장수술을 다른 의사들에게 이야기 해놓고 바로 본인의 일을 보러 갔다고 합니다. 또한 밖에서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일체 내색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함익병은 대머리라고 하는데요, 함익병은 이를 밝히며 10년째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까지 했는데요, 대머리는 비하의 의도가 없는 표준어이므로 대머리란 표현을 자유롭게 써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거의 다 빠진 사람을 대머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대머리는 유전적 탈모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함익병 정치 활동


함익병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지만 지방선거(서울 강서구 구청장)와 총선(서울 강서구)에서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고, 결국 이듬해 자민련을 탈당했으며, 2017년 초에는 더불어 민주당 안희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공개적으로 했지만, 



바른 정당이 창당되면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박종진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본인은 입당하지 않았지만 그 후 바른 미래당 팟캐스트 등에 참석할 정도로 적극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익병은 실제 어릴 적부터 본인의 꿈이 정치인이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출마 및 정당 활동에 적극적이라고 하네요. 


-함익병 인터뷰 논란


함익병은 월간조선 2014년 3월호에 실린 인터뷰로 사회적인 파문을 일으키면서 자기야를 포함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병역미필인 아들과 딸의 투표를 막았다,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독재가 뭐가 나쁘냐, 잘 살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등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또 위의 인터뷰에서 여성징병제 문제에 대해서 남성이 군대 복무로 4대 의무를 다하는데 여성은 그렇지 않으니 4분의 3만 투표권을 주자고 한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언급으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 전여옥이 지인들을 초청해 축하파티를 열었다며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함익병, 전여옥 등이 함께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요, 이 사진의 출처는 전여옥이 2006년 2월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제 오랜 지병이 도졌어요 라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전여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있기 한달 전 함익병이 자신을 초대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일에 함익병과 홍혜걸 등 지인들을 초대했다"라고 적었습니다. 




함익병은 또한 강적들에서 포항 지진에 이후 보험사들이 지진 보험 가입 거부를 하자 "이번 만큼 큰 지진은 당분간 나지 않는다"면서 국가적으로 재진설계를 강화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 낭비라고 주장했습니다. 



함익병은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키우다가 소송을 당한 적이 있는데요, 35kg이 넘는 골든 리트리버였는데 앞집에서 개를 키우지 말라 했던 것입니다. 함익병 부부는 양해를 구했지만 앞집에서는 단호했고 급기야는 집으로 찾아와 이사를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무릎까지 꿇으면서 부탁을 했는데 거절을 했고 이에 화가난 함익병은 그냥 당당하게 개를 끌고 산책을 하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자 앞집에서 사육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고, 법정공방 끝에 함익병이 승소를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부부는 대한민국에서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한 부부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이 때의 일에 대해 후회를 하는데 처음부터 비굴하게 부탁을 안하고 강경하게 대응을 했으면 저렇게까지 나왔을까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한다고 하네요. 이들 부부는 현재까지도 함익병 부부를 보면 욕을 한다고 합니다. 


-함익병 부인(아내) 강미형 나이 직업 딸 함은영


함익병은 부인(아내) 강미형을 20살 때 미팅에서 만나 7년을 연애한 후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961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61세,  올해로 벌써 결혼 33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함익병 부인(아내) 강미형은 결혼 직전까지 함익병이 가난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함익병은 최근 방송을 통해 "아내가 결혼 직전까지 내가 가난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더라. 난 아내를 속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냥 몰랐다더라"라고 하며, 



이어 "연애 때는 대학 장학금을 받아서 돈을 많이 썼다. 아내는 내가 진짜 가난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연애 7년째 됐을 때 결혼 승낙을 위해 우리집에 온 아내는 석유 풍로에 양은 냄비를 쓰는 모습을 보고야 가난한 집인 걸 알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시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함익병 부인(아내) 강미형은 아들을 낳기 전까지 교사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당시 함익병은 레지던트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함익병 부인(아내) 강미형이 아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출근했는데 함익병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아들 걱정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직업이라는 건 결국 돈을 버는 것이지 자아 성취가 아니라면서 둘 중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일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돈에 깔려 죽게 해줄테니까 그만 두라고. 결국 함익병은 그 약속을 지켰고 한때 엄청난 돈을 벌어다 주었답니다.



함익병과 부인(아내) 강미형은 결혼 후 아들과 딸을 각각 1명씩 낳았는데요, 함익병 강미형 부부가 워낙 자녀들 교육에 신경을 써 아들과 딸 모두 미국 유학을 보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다고 하네요. 



아들은 그림을 좋아하는 함익병의 부인(아내) 강미형의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이고, 딸은 아빠인 함익병을 닮아 연구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현재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바이오 벤처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특히 함익병 딸 함은영의 경우는 과거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 딸 함은영은 "나는 왜 애인이 없을까요? 제가 문제인가요?"라며 솔로라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어 이상형으로 "이승기 같은 비주얼이 좋다. 키도 크고 아빠랑 좀 비슷하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