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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나이 과거 군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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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나이 과거 군대 이상형>



<나 혼자 산다 유아인, 나이는?>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나온다고 합니다. 



6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간 유아인의 생생한 면모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가 하면,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중 잠을 이기지 못해 뜻밖의 낮잠 타임까지 펼치며 단잠과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유아인은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 타임을 보냈는데요, 알뜰살뜰하게 고양이 화장실 청소부터 돌입하는가 하면, 자신의 식사보다 고양이의 끼니를 먼저 챙기며 완벽한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평소 신체 긴장으로 고충을 겪던 유아인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단련하는 독특한 운동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동네 마트에서 능숙하게 장을 보면 자취러다운 면모를 보이고 뻥튀기 사랑을 드러내며 구수한 간식 취향까지 공개했습니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와 관련해 진행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쩍 달라진 근황을 전했는데요, 영화 #살아있다에서 유아인은 정체불명 존재들을 피해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준우는 집에 들어앉아 컴퓨터 게임만 들기는 집돌이입니다. 그렇다면 배우 유아인은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라는 질문에 대해 유아인은 "예전엔 혼자여도 혼자이지 않은 느낌이었다. 사람들도 집에 드나들고 친구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주로 혼자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유아인은 "집에 온다는 친구들을 물릴 줄도 알게 됐다. 예전에는 친구들을 불러다가 밥을 해먹이기도 했는데, 현재는 혼자의 자유로움과 쳔안함을 훨씬 더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NS 등과도 멀어졌다는 유아인은 "휴대전화 알림을 설정 안 해두는 편이다. 제가 보고 싶을 때만 보는 편이고 그게 더 편안하다"며 "친구들 만나는 횟수가 정말 많이 줄었다. 술자리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반토막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 속 준우와 같이 좀비가 아파트에 들이닥치는 상황에 맞닥뜨리면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에 유아인은 "아마 술을 더 일찍 마셨을 거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아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자선 글쓰기 열애설 이상형>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구요, 유아인은 예명인데요, 데뷔 전 첫 기획사의 매니저가 지어주었다고 하네요. 어감도 좋고 가장 느낌이 좋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독일어로 하나라는 뜻의 ein 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지었다고 합니다. 



유아인 나이는 1986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35세(만 33세)입니다. 유아인 고향은 대구광역시 남구이구요, 3남매중 셋째로 누나만 둘이 있다고 하네요. 유아인 키는 179cm에 몸무게 71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유아인 학력은 대구 남덕 초등학교, 경북 예술 고등학교 서양학과, 서울 미술 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건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를 다니다 제적, 이후 건국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과거 데뷔 전


유아인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학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에서 캐스팅 당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대구에 들른 김에 예고에 찾아왔고 유아인에게 일해 보지 않겠냐며 제안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그럼에도 유아인은 무작정 홀로 서울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유아인이 이처럼 꽤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유아인은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유아인은 이후 서울미술고등학교로 전학했지만 곧이어 자퇴했고, 후에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유아이인이 고등확교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유아인은 "학교는 내 인생에 별 의미를 주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후 유아인은 "선생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회의적인 학생이었다"며, "고등학생들이 스트레스 풀 데가 없다. 억눌린 스트레스가 자퇴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게 된 유아인은 고시원이나 기획사 숙소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학교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친구가 많지 않아서 한동안 외로운 시기를 보냈다고 하네요. 



유아인은 서울 생활 초반에는 자금 관리에 서툴러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호기록베 말하고 집을 나왔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의지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유아인은 배우나 연기에 대한 거창한 꿈이 있던 것은 아니었고, 무작정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2013년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그때는 연예인이 되어야겠다는 꼬맹이의 마음이었다"며 "적당히 생긴 얼굴 믿고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데뷔 전 솔로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가수 준비를 그만 두었다고 하네요.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데뷔 및 활동


유아인은 유아인이라는 예명을 짓고 2003년(유아인 나이 18세) 쫄쫄면 광고로 데뷔했는데요, 같은 해 10월 반올림 오디션을 봤지만 낙방했다가 나중에 다시 연락을 받게 되었고, 좋은 반응을 얻자 고정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아인은 2004년 1월부터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주인공 이옥림과 사귀는 미술 전공 고등학생 유아인 역할로 출연하기 시작,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아이 오빠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유아인은 반올림 이외에도 KBS 4월의 키스와 드라마시티에도 출연했으며,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당시 유아인은 다수의 광고와 CF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스쿨룩스, 불루테일 등 교복 및 청소년 의류 모델로서 전국 팬사인회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후 유아인은 고향인 대구로 내려가 연기 활동을 잠시 접었는데요, 이유는 처음에는 무작정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었지만 반올림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나서는 어떤 배우가 될래?라는 질문이 떠올랐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기에 "내가 원했던 것인지 고민되고 혼란스러웠다"며 작정하고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은 또한 한 인터뷰를 통해 "많은 기회와 유혹이 있었다. 제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옳다는 걸 거스르고 옳지 않은 걸 해야 한다는 게 견디지 못할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공백기 동안 유아인은 "남들에게 비춰지는 내가 아닌 진정 나를 위하는 게 무엇인지, 배우 유아인의 길은 어떤 것일까를 고민했다. 마냥 좋고 부딪치고 깨지고 싸울 일들이 많던 시기였다. 앞으로의 그림을 차근차근 그리며 사람에 대한 생각을 오래 했다"



"반올림 때는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어떻게 대처할지도 몰랐기 때문에 내 것 같지 않았다. 지금은 소화할 수 있다. 반올림 이후 내게 밀려드는 어떤 현상에 몸둘 바 몰라 하고 휘청거리다 무너지면 안된다. 내가 앞서 나가 단단히 발을 딛고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데뷔 후 활동, 출연 작품, 드라마 영화 등


유아인은 2006년 1월 스크린 데뷔작인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촬영을 시작했고 이후 연이어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 두 영화 모두 2007년 개봉하여 호평을 얻었고, 특히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제 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사과 제 3회 평택 피어선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은 "연기에 대한 철학이 형성되지 않았을 때 영화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영화 두 편을 통해 어느 정도 계획을 잡고 철학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막연하게 카메라 앞에서 서는 것디 좋았다면 연기라는 예술 장르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초기작 두 편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2008년 KBS 최강칠우에 출연여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으며 완소자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같은 해 일본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만화를 각색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에도 출연, 이 작품을 통해 제 11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부상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2009년 KBS 결혼 못하는 남자, 2010년에는 성균관 스캔들, 2011년 완득이에도 출연,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으며, 또한 2012년 제 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에 있을 때, 김희애의 연락을 통해 JTBC 드라마 밀회의 캐스팅을 제안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 베테랑에 이미 캐스팅된 상태였지만, 유아인은 류승완 감독과 제작사의 양해를 얻어 밀회에도 출연, 



밀회는 작품성을 인정받고, 유아인은 이 작품을 통해 숱한 화제를 낳으며, 당시 종편으로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유아인은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 클래식 종사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유아인은 베테랑 촬영시 재벌 3세 역할을 위해 몸을 불렸고, 직접 의상 아이디어를 냈으며, 액션씬 촬영 도중 어때 근육이 파열되기도 했는데요, 유아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고, 또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건 류승완 감독이 유아인을 캐스팅할 때 유아인이 이미지 때문에 거절할 것을 두려워해서 일부러 사연이 있는 악역으로 수정해서 보냈는데 유아인은 사연 없이 그냥 나쁜 악역을 원한다고 말했고, 이에 류승완은 유아인을 전격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베테랑은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여 이때부터 유아인은 천만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연이어 개봉한 영화 사도에서 뒤주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도세자를 연기했는데요, 유아인은 베테랑과 사도의 연이은 흥행과 연기 호평으로 인해 2015년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유아인이 아인시대를 누리고 있다고 일컬어지기도 했답니다. 



또한 유아인은 특히 사도로 제 28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2015년을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2015년 좋아해줘를 촬영했고, 이후 같은 해 SBS 창사특집 드라말 육룡이 나르샤 촬영에 돌입했는데요 조선 건국을 그린 육룡이 나르샤는 첫 방영부터 종영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50부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방원을 연기한 또한 상당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유아인 또한 "최근 연기한 역할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라고 말했으며, 연기를 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이후 2017년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1인 2역을 맡기도 했으며, 같은 해 9월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서 유통회사 알바생이자 작가 지망생이며 섬세하고 예민한 청년 이종수 역을 맡았습니다. 



유아인에게 버닝은 생애 처음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고 다양한 해외 관객들과 만난 작품일뿐만 아니라 2018년 5월 무비토크에서 "성장이 아니라 알을 깨고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만큼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 당시를 그리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캐스팅 돼 국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배팅하는 금융맨 윤정학을 연기했으며, 2019년에는 소리도 없이에 캐스팅, 같은 해 언론을 촬영했는데요 통제 불능이 된 도시에서 고립된 채 생존한 게이머 준우를 연기했습니다. 이 영화는 #살아있다 로 제목을 변경했고 6월 24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자선활동


유아인은 연기활동 외에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유아인은 2006년 대한생명과 월드비전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휘애  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해피프렌즈 봉사단의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같은 해 2월 23일 상원도 정선 지역에서 200여명의 해피프렌즈 봉사단과 홤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2010년 12월에는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논산 성모의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또한 여러 차례 자선 바자회를 진행하거나 기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보육시설 아동들이나 아동양육시설 퇴소 거주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쓰이도록 도움을 주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유아인은 유명 연예인 답지 않게 무대 울렁증이 있어 이것을 고치기 위해 청심환을 먹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글쓰기 활동


유아인은 또 다수의 시와 수필을 쓴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유아인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재밌고 안 질리는 일 중 하나"라고 밝혔으며, 시간이 많을 땐 거의 모든 시간에 글을 썼다. 특히 책을 내자는 구체적인 제안들이 많았지만 정중히 거절했는데, 시간이 좀 더 지나 책으로 묶어 내보일 만큼 글이 쌓이면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또한 책을 낸다면 시집을 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 2016년 월간지 시-See에 유아인의 시 두 편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 이충재 시인은 "영혼이 참으로 맑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시에서 드러나는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순전한 모습을 발견하기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며


이어 "화려한 조명을 받는 배우의 일상과는 전혀 무관한 자아를 찾아가는 그 아름답고도 맑고 깨끗한 호흡이 느껴져 내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떄 묻지 않은 듯한 그의 삶이, 고뇌가, 흔들림이, 바람이, 아픔이 느껴진다"고 평했습니다. 


유아인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잡지 데이즈드 &컴퓨즈드 에 6개월간 글을 기도하기도 했으며, 이밖에도 잡지 씨네21, 인스타일, 등에 칼럼을 기고하거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일원으로서 브랜드 잡지 톰 페이퍼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2014년에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결성하고 이듬해 동명의 갤러리를 설립했는데요, 이 콘크리트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잡지 발간, 갤러리, 카페, 스튜디오 등 예술활동을 하는 사업체로 친한 친구들과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이상형 열애설


유아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정유미가 과거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당시 유아인은 정유미에 대해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여자다"라며 "과거 이상형이었고 지금도 매력적인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유아인은 "그렇다고 지금 감정이 있다는 건 아닏. 지금 이상형은 아니다. 그때 이상형으로 꼽았을 때는 정유미 씨가 20대였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과 정유미는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처음 만난 이후 9년간 만남을 유지하며 개인적인 만남과 공식석상에까지 함께 다니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은 유아인이 과거 2012년 인터뷰 중 현재 열애 중이며, "아주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같은 해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을 정유미라고 밝히고 아직도 좋아하는 여자다 라고 발언한 것 때문입니다. 


또 두 사람은 여러 작품에 함께 출연, 서로를 추천하며 공동작업을 자주했다고 알려졌을 뿐 아니라 연애의 발견 마지막 편에 유아인이 까메오로 등장해 유아인이 "남자친구 있나"라고 물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유아인의 스튜디오 콘크리트 에까지 함께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유아인은 한 방송에서 연상이 좋다 며 이미연과 이미숙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하며, 특히 이미숙과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2016년 드라마 좋아해줘에서는 실제로 15살 차이가 나는 유아인과 이미연의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아인은 연기호흡을 맞춘 소감을 발표할 때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전부터 이상형으로 꼽고 동경했던 분"이라며 "리스팩트 했다.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다. 새로운 공기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고 당당해서 예쁜척하지 않아서 이쁜, 그런 솔직한 모습이 세련돼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해 당당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정지영과도 이상형의 이미지가 닮았다고도 했는데요, 



정지영은 "유아인이 너무 귀엽다" 연하남인 유아인과 진한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고, 또 보아가 한 방송에서 유아인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고 하네요. ^^ 



한때 유아인이 게이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는데요, 단순한 루머라고 하네요. 그리고 유아인 성형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요, 실제로 성형을 했다는 근거는 아직 없고, 단지 과거의 모습과 비교해 볼때 왠지 더 세련되게 변화된 것 같은 모습때문에 성형 전후라는 말이 돌고 있는 것 같네요. 유아인이 성형을 했다면 코를 조금 손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유아인 과거 사진 성형전?




-유아인 총정리, 유아인 병역논란


유아인 병역관련 문제는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유아인은 2016년 영화 깡철이 촬영 당시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는데, 이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치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활동을 병행, 결국 2014년 영화 베테랑을 촬영하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2015년 골종양까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유아인의 병역 면제 사유인 양성 골종양은 종류도 많고 발생하는 부위도 다양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발병된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가 자 된다고 합니다. 반면 악성 골종양은 뼈암인데요, 드라마 병원선에서 하지원이 앓은 병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5년 안에 생존률은 전이가 없는 경우 약 70%이지만 전이된 경우에는 20-30%로 낮아진다고 하네요. 



유아인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드라마 밀회 영화 베테랑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입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2016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까지 출연하면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번복, 2017년 2월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또 다시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실제로 유아인은 2016년 언론을 통해 "나이 서른에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게 자랑스럽겠나. 부끄럽다. 10대 때부터 일을 시작하다 보니 군 입대가 미뤄지게 됐다. 나도 떳떳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화려한 시기에 군대를 간다고 다들 걱정하는데, 화려하지 않고 초라한 시기에 가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입대 의지를 비추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이후 병역 등급 보류 상태였다가 2017년 2월 15일 골종양 판정으로 병역 등급 보류 판정, 같은 해 6월에 병역 면제 판정으로 되었는데요, 문제는 그럼에도 영화 버닝에 캐스팅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유아인 SNS 논란(애호박 게이트, 페미니스트로 오해한 것에 대한 해명)


유아인은 또한 2017년 11월 한 네티즌이 SNS에 "유아인은 그냥 한 20m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친구로 두면 힘들 것 같음. 냉장고 속 애호박을 보면서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 하고 코 찡긋 할 것 같다"고 올린 글에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긋)"이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이 글에 대해 폭력적인 발언"이라는 비판과 "소신 발언"이라는 옹호 의견으로 일주일 이상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 유아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른바 애호박 게이트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유아인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처음으로 인터뷰를 통해 말하는 것이다보니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있다"고 말문을 열고는 



"나는 대중을 내 소비자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아주 의미 있는 호흡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 사회의 어떤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아인은 "배우로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았고, 그야말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없이 제 밥그릇이 지켜지는 세상이다. 그런데 저를 실험적으로 대중과 세상에 적극적으로 던지면서 새로운 호흡을 만드는 과정을 밟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아인은 애호박 사건 후 처음으로 언론에 직접 해명을 했는데요, 진행자가 그 사건을 직접적으로 묻자 "나는 대상이 남자. 여자인지 몰랐다. 재밌는 농담을 걸었던 건데 그게 때려볼래? 여자를? 애호박으로 때린다고? 유아인 이 폭력적인 인간, 여성비하 이런 식으로까지 일이 번져 나가는 걸 보면서 일방적으로 어떤 사건을 억측으로 오해로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어떤 진영의 사람들에게 저는 굳이 굴복하거나 사과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다.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는데요, "페미니즘은 매우 중유한 인권운동이고 저는 인권이야말로 정말 이 시대에 중요한 부분이며, 그래서 이 시대가 인권에 대해 열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권에 대해서는 과열이라는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것이 너무 진영논리로 빠지고 폭력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가고, 사실 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인터뷰 통해 처음 말하는 것이라서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있지만, 저 역시도 엄마가 있는 사람이고 엄마가 부당한 처우를 당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지고 차별적 상황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바라봤었고 저는 막내아들로서, 장남으로서 저 역시도 부당한, 당연하지 않은 차별적인 사랑을 감당하면서 살았다고 말씀그렸던 것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페미니스트가 아닌 수 있겠어요? 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였습니다. 



유아인은 또한 "남성을 여성을 차별하는 존재, 여성은 피해자의 구도가 나이라 우리는 어쨌든 이 사회에서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이제 조금씩 서로 이야기하고 생각을 조금씩 맞춰가고 보다 더 평화롭게 덜 공격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떠들었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유아인 집(단독주택) 위치 평수 가격?


30대 초반의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유아인은 이날 방송에서 집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유아인은 2016년 2월 자신의 개인 법인이나 다름없는 유한회사 유컴퍼니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8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유아인 집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아인 집(단독주택), 위치 평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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