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관련 정보와 상식/연예 스포츠

오대환 <나이 과거 결혼 부인(아내) 자녀>

728x90

오대환 <나이 과거 결혼 부인(아내) 자녀>



오늘은 최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준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대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대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료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김민재 결혼 부인(아내) 직업 처가살이 자녀>



-오대환(배우), 오대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배우 오대환 나이는 1979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오대환 고향은 충청남도 천안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와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습니다. 




오대환은 키가 180cm라고 하구요, 오대환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오대환 학력은 천안성정초등학교, 천안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대환(배우), 오대환 과거 한예종 합격 일화


오대환이 연기자가 되기로 결정한 것은 고 3때였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원양어선 선장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사립학교여서 모두 서울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오대환은 공부에는 자신이 없었고 대신 연기 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합니다. 



마침 당시 그가 살던 천안에 연기학원이 생겼는데, 집에서는 4년제 대학 가서 공무원이 되길 희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학생회장에 당선되는 등 활동적이었던 오대환은 부모의 바람을 등지고 꾸준히 입시 연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대환은 당시 목표를 다소 높게 잡았는데, 모든 예체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망하는 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의 명칭이 예술종합대학교가 아닌 예술종합학교라서 전문대만도 못한 아카데미 수준의 학교로 알고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니던 연기학원 원장 조차도 아카데미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한예종을 우습게 보고 2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다음과 같은 실기 시험 조건이 나왔다고 합니다. 



* 박수를 두 번 친다. / 턴 세 바퀴를 한다. / 양쪽 다리 스트레칭, 이 조건으로 움직임을 표현하는 게 시험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열의를 갖고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거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무더웠던 8월의 시험장엔 파리가 날렸는데, 그것을 보고 앞에 있는 조건으로 파리 잡는 움직임을 표현하자는 생각을 했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박수 두 번으로 파리를 잡고 에프킬라를 들고 턴 세바퀴를 돌고 떨어진 파리를 밟는 것으로 양쪽 다리 스트레칭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교수들은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고, 오대환은 솔직하게 대답하여 2차를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3차 면접을 보러 갔는데, 교수가 대놓고 너 같은 덩치 큰 마당쇠 배우가 없었다. 너를 뽑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정작 오대환은 중대 동대를 가야겠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교수는 한예종의 정체를 제대로 알려줬지만 오대환은 시큰둥하게 그러려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종 합격을 했고 결국엔 한예종에 재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학시절 오대환은 방황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연기라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다고 느껴졌고 학사 경고도 수두룩했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담당교수가 자퇴를 하거나 군대를 가라고 권유까지 했다고 하네요. 



제대 후에도 이런 상황은 계속 됐다고 합니다. 최종 면접에서그를 뽑아줬던 교수에게 힐난에 가까운 꾸중을 들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오대환은 어느날 오기가 생겼고 연기에 열정이 붙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 교수는 오대환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기판엔 등치 크고 마당쇠 같은 너 같은 놈이 필요해"라고.


-오대환(배우), 오대환 데뷔 및 활동


오대환은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투어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오대환은 38사기동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으며, 이후 대부분 조연급 이상의 역을 맡는 배우가 되었답니다. 




오대환은 베테랑의 왕 형사 역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이 역할은 원래 마동석이 맡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동석이 스케줄 문제로 후반부 까메오로 캐스팅 되었으며, 



류승완 감독은 오대환에게 왕 형사 역할을 맞는 피지컬을 주문했는데, 고작 2주 만에 10kg을 증량해서 나타났고, 그대로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대단한 게 살은 빼는 것보다 찌우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네요. 



오대환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는 신부수업을 시작으로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요, 특히 최근 베테랑, 오피스 더 킹, 희생부활자, 안시성, 돈 등이 있구요, 드라마로는 로드 넘버원을 시작으로 구암 허준, 38사기동대, 안투라지, 자체발광 오피스, 명불허전, 리턴, 나인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유령을 잡아라,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오대환 예능 활동으로는 시골경찰,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이 있구요, 최근 2019년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우수연기상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 연기대상 월화 특별기획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오대환(배우), 오대환 닮은꼴 배우 김민재, 절친 김희선


오대환은 김민재와 비슷한 외모인데다가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둘은 심지어 동갑이라고 하네요. 




오대환은 또한 배우 김희선과 상당한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대환은 자주 통화도 하는 수다친구라고 하네요. 오대환과 김희선은 tvN 나인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김희선이 비싼 햄버거를 많이 사서 들고 촬영장에 오기도 한다네요. 



-오대환(배우), 오대환 결혼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오대환은 이미 결혼한지 12년 이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대환은 부인(아내)와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떨결에 뱉은 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오대환은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가 있는데요, 



오대환은 지금의 아내와 연애 당시 아내에게 통금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우리가 오랫동안 같이 있으려면 같이 사는 수밖에 없겠다고 말했더니 아내가 프로포즈로 착각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그날 장모님에게 연락이 온 것이었는데요, 오대환은 장모님이 딸이랑 정말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셔서 거기서 아니라고 할 수 없어 그렇다고 대답했고, 그런 바람에 생각에 없던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대환은 부인(아내)에게 처음부터 쉽게 교제하고 결혼 승락을 받은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대환은 부인(아내)가 드라마 음악 만드는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후에는 공연기획 일을 맡다가 해 회사 출근하던 첫날 자신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대환은 자신의 이상형은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인데 부인(아내)가 딱 그런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오대환 부인(아내)의 모습이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오대환 부인(아내)의 얼굴이나 여러 가지 정보들은 비공개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처음에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오대환이 네 번 고백해서 네 번 차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모님께는 교제 허락도 못 받았다가 네 번만에 성공해 약 1년 여간 연애하다가 힘들게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오대환(배우), 오대환 결혼 후 무명시절 처가살이


오대환은 방송에는 잘 공개되지 않았지만 긴 무명으로 인해 장인 장모님과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오대환은 또한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모아놓은 돈을 주셨다. 장모님이 그럴 필요 없다고 하더라. 아내 이름으로 된 아파트가 있다고 했다"고 하며, 이어 "잠실에 있다고 했다. 친구들한테 자랑을 정말 많이 했다. 장가 잘 갔다고 하더라. 술도 많이 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대환은 "결혼하고 3개월 살았을 때 장모님이 미안한데 이 집을 처분해야겠다 라고 했다. 잠깐만 같이 살면 된다고 해서 장모님 집으로 들어갔다. 그게 지금까지 됐다"며 반전 스토리를 고백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오대환은 SBS가로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대환은 "장모님과 친해지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이 가벼운 거 같아. 남자가 진득한 것도 있어야 하는데 라고 하시더라"



이어 "처음에는 애교를 부리며 장모님은 저 같이 살아있는 복권을 맞은 거다 라고 했더니 장모님이 오 서방 나대지 마라고 하셨다. 나중에는 긴장도 되고 하더라"고 하며


오대환은 "함께 살면서 장모님 도움 받은 것도 많았다"며 "아내가 제일 힘들었다. 장모님 성격도 보통이 아니고 저도 잘 삐치고 그래서, 아내가 되게 현명한 것 같다. 아내가 우는 걸 듣고 방에 못 들어간 적이 있다. 가슴을 치며 대성통곡하더라. 터진 걸 딱 세 번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대환은 "장모님과 다퉈서 또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다. 남자 조카속옥도 딸들에게 물려받아 입혔다. 셋째 딸이 왜 항상 내 팬티는 구멍 나 있냐 고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아내도 힘든 거다. 쉬지 않고 일해야 하니까. 울 때 놀라서 안아줬다. 세 번째는 새 차 안에서 그래서 깜짝 놀랐다. 더 꽉 안아줬다"고 아픔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대환이 12년 처가살이한 15평 작은 집에서는 방 하나를 장모님이 쓰시고 다른 방 하나에서 가족이 살았다고 합니다. 방이 좁아 TV를 못 놨고, 좌변기에 앉아 세수가 가능한 화장실이었다며 오대환은 "그 집은 항항 어두웠다. 짐을 쌓아놔 빛이 안 들어왔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여름철 속옷만 입고 있을 수 없는 것도 힘들었다고 하네요. 



-오대환 4남매 다둥이 아버지, 지금의 오대환이 있기까지


오대환은 지난해 2월 12년만에 분가하면서 성공을 했고, 4남매의 아버지이기도 한데요, 이에 대해 오대환은 "처음에는 아이가 안 생겼다. 그래서 비뇨기과 의사인 지인에게 물어보니 산부인과에 가서 정확한 임신 주기를 받으라고 하더라"며 



"첫째를 낳고, 둘째도 기분 좋게 낳게 되었다. 셋째는 계획이 없었는데 낳게 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내가 1년 넘게 넷째를 설득했다"며 "딸만 셋이었는데 아내는 엄마한테 살가운 당신 닮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나를 설득했다. 그래서 넷째가 아들이 아니면 어떡하냐고 물으니 아내가 딸만 넷이어도 특이하고 좋지 않아? 라고 말해 허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대환은 "육아를 아내와 분담하고 있다"고 하며, 이어 100만원 월급의 연극배우였던 오대환을 대신해 아내가 막삭 때까지 일을 해 생활비를 보탰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대환의 부인(아내)는 가정 어린이집 선생님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12년 동안 쉬지 않고 일과 육아를 병행했다고 합니다. 


오대환은 "가혹한데 현실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더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결혼 12년 동안 장모님과 살다 올해 분가를 했다"라며 처가살이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도 "4남매가 복덩이다"라며 "첫째보다 둘째 때 잘 됐고, 셋째 때 영화, 드라마를 시작했다. 넷째 때 가장 바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대환은 "섭외가 점점 끊어졌을 때 아내에게 다른 일을 찾아볼까 말했다. 아내가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잘 살거라 기대 안했다. 왜 지금와서 바꾸냐, 연기 조금만 더 해봐, 일단 더 해보고 생각해보자. 재능이 있는데 너무 아깝다고 했다. 아내가 살려준거다. 오늘날까지 제가 있게 해준 사람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대환이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단순한 루머라고 할 수 있구요, 오대환은 현재 결혼한지 12년이 넘었고 슬하의 자식들과 장모님, 아내까지 모두 화목하답니다. 



* 오윤아<나이 과거 성형 몸매 남편 아들>


* 이초희 <나이 과거 몸매 결혼>


* 김민재 <나이 부인(아내) 최유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