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결혼 이상형 다이어트 식단 집(유엔빌리지 클라인하우스)>
<집사부일체 엄정화 다이어트 식단 비법 공개>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6월 21일 집사부일체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는데요,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저탄고지 식단으로 체중관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엄정화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돈가스, 김밥, 떡국 등 칼로리 높은 메뉴를 먹는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빵가루 없이 만드는 돈가스, 탄수화물 없는 김밥과 떡국 등 엄정화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빵가루 없이 돈가스가 가능하냐고 반신반의했지만, 이를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미치겠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엄정화는 쌀 대신 곤약밥과 곤약떡으로 김밥과 떡국을 만들고,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돈까스를 멤버들을 위해 대접했습니다.
엄정화는 이 같은 식단을 키토제닉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는 키토제닉 식단을 하는 이유에 대해 "살이 빠졌다기보다는 수면제를 오래 먹었는데 식단을 바꾼 뒤 수면제도 끊었다"며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식단이라 건강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식단이 대유행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배우로도 활동하는 이승기, 신성록, 차은우는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진짜 365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엄정화의 식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엄정화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갑상선암 수술 결혼 이상형 집(한남동 유엔빌리지 클라인 하우스>
-엄정화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엄정화는 1979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한때 1971년생으로 알져지기도 했었는데요, 엄정화는 나이에 비해 워낙 동안이라 댄싱퀸에 함께 출연한 정확힌 5년 7개월 아래의 라미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불러 확 깨는 일이 있었답니다.
엄정화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이구요, 1남 3녀 중 차녀라고 하네요. 배우 엄태웅이 엄정화의 남동생은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엄정화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는데요, 집안은 불교를 믿고 친동생 엄태웅도 불자라고 하네요.
엄정화 키는 164cm에 몸무게 47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엄정화 학력은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전학), 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렸을 때 가정 형편 문제로 원주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정화 데뷔 및 활동
엄정화는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네 띄어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데뷔하였으며, 1993년 주인공을 맡은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였던 눈동자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엄정화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포이즌, 초대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중 한 사람으로, 한국의 마돈나, 대한민국 가요계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음반과 연기 두 영역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연예인으로, 우리나라 많은 여성 아이돌들, 특히 연기와 가수 커리어를 같이 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롤모델로 꼽는 선배이기도 합니다.
엄정화는 또한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부터 연쇄 살인범에 이르기까지 연기 폭에 있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애초에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기 때문에 연기력이 상당하고, 이미지 관리를 위해 배역을 가리는 일이 없어서 다방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정화는 총 관객수 3000만 명에 이르는데, 이정도 총 관객수를 동원한 여배우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엄정화는 아직까지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나 어머니 역할도 훌륭히 소화해 낸답니다.
엄정화는 가수 활동이 2008년 이후로 잠정 중단중인 관계로 엄정화의 주된 활동 영역은 배우 활동이 된 상태인데요, 하지만 8년만인 2016년 정규 10집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재개했습니다.
엄정화는 2013년 11월 기준 총 관객수 약 3000만명으로 최고 흥행 여배우 3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엄정화의 배우 이력은 알아도 꽤 흥행한 작품이 많았다는 점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엄정화는 천만 영화 해운대를 비롯해 댄싱퀸을 히트시키는 등 배우로서 흥행력도 꽤 있는 편인데요, 2015년 6월 기준으로 손예진에게 추월당했지만 여전히 4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엄정화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다행히 갑상선암은 암 치고는 보험금도 작게 책정될 만큼 완치율이 높은 암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오겠다던 그 바람대로 수술 후 복귀해 옴니버스 영화 마마에 야쿠르트 아줌마로 출연했고, 영화 댄싱퀸에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엄정화는 2018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갑상선암 수술로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수술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한 달이 지나도 목소리가 안나왔다. 성대가 마비된 것이다. 난 이제 노래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연기도 못하는 구나 싶어서 진짜 미쳐 버리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정화는 "매일 매일이 눈물의 연속이었다. 코에 주사를 넣어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시술로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말하는 것조차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여곡절 끝에 재활 선생님 만나게 됐고 이제는 주사를 맞지 않고도 이렇게 말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엄정화 결혼 이상형
엄정화는 올해 나이 52세로 결혼할 나이가 훌쩍 넘어버렸는데요, 사실 엄정화는 지난 2012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엄정화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느낌을 보는 편이라 어렵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돌적인 남자가 좋다"라고 말해 DJ 장기하로부텅 "누나! 오늘부터 내꺼 합시다"라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이에 엄정화는 탄성을 지르며 "그런 고백 너무 좋다"라고 격하게 반겼고, "이제는 정말 결혼을 하고 싶다. 심심하고 외로울 때가 많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 될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엄정화는 지난해 4월에는 미우새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이날 영화 오케이 마담의 회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배정남은 엄정화에게 결혼을 언급했습니다.
배정남은 "우리의 디바는 결혼하면 안 된다"면서 엄정화에게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배정남은 "내가 적극적으로 알아볼게"라고 말했지만 엄정화는 "그 얘기 한지 벌써 15년이 됐다"고 발끈했습니다.
엄정화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히 이제 이상형 없다.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상윤은 "착하고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엄정화는 "그거 누나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엄정화 집 (유엔빌리지 럭셔리 빌라 클라인하우스) 위치 크기(평수) 가격
엄정화는 오늘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엄정화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넓은 마당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멤버들이 방문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많은 남자가 집에 온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엄정화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곳곳에 꽃과 나무를 배치해 포인트를 줬는데요, 힐링의 피아노방과 옷기 가득한 옷방, 그리고 나무와 소파가 어우어러진 럭셔리한 마당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엄정화는 수준급 요가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과거 슈퍼모델 이소라와 요가 비디오를 냈다. 그런데 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내가 몇 년 전에 어떤 직업을 하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공황장애를 느꼈다. 내가 숨을 못 쉬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들숨 상태로 있었다. 그 괴로움을 떨치기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엄정화의 집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럭셔리 빌라 클라인하우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한강뷰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주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유엔빌리지가 자리한 곳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엔빌리지의 인기는 일제 강점기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에 주둔하던 일본인 장교들을 위한 숙고를 이곳에 지은 것이 초창기 유엔빌리지의 모습이었는데요,
광복 이후 1950년대 말 유엔빌리지는 국내에 거주하던 외국인 기술자들을 위한 숙소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한 지역을 물색하던 외국인들에게 이곳은 국내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고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유엔빌리지가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도 사실상 이때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던 것이 제 3공화국 이후 유엔빌리지는 주한미군, 국내 고위 인사들의 자택, 각국 외교 관저들이 대거 들어선 주거지로 변신했습니다. 지금도 유엔빌리지 내에는 이탈리아 대사관, 스로바키아 대사관 등 주요국 대사관저들이 들어서 있답니다.
부동산 업체에 따르면 엄정화는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클라인하우스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8년 4월에 무려 25억원을 주고 매입했다고 합니다.해당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373(약 113평), 전용면적 211.52(약 64평0 등이라고 합니다.
부촌으로 유명한 유엔빌리지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슈가를 비롯해 빅뱅 태양, 최화정, 손담비, 박나래, 싸이, 션, 정혜영, 강다니엘 등 국내에서도 내로라하는 인기 스타들이 유엔빌리지 내에 보금자리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엄정화가 소유한 곳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빌라라고 하는데요, 지하 2층과 지산 3층으로 지어져 총 세대수가 7세대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상시 관리하는 인원이 있어 보안이 철저할 뿐더러 사생활 보호에도 용이하다고 하네요. 재력가나 유명 연예인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엄정화씨가 거주하는 빌라는 2008년 매일 당시에도 가격기 고가로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고급빌라로 손꼽힌다"며 "매물 자체가 귀하다보니 거래가 빈번하게 이뤄지진 않지만 현재 시세로 최소 48억원에서 최대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엄정화는 12년새 25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실련 중인 셈인데요, 앞으로 이곳의 가치는 더 오를 거라는 게 부도안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최근에 나인원한남 등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선 데다 상권이 활발해지면서 식당이나 카페 등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엄정화 예전에 살던 집의 경우도 월세만 해도 10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했는데요, 그동안 벌어들인 돈이 상당하다고 하네요~~엄정화님 이제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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