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가수) <나이 키 집안 과거>
<아침마당 배아현>
가수 배아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정경천, 박현우, 이호섭, 김도일,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배아현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호섭이 작사한 노래인 주현미 짝사랑, 박성훈이 작곡한 노래인 주현미 첫 정을 열창했습니다.
배아현의 노래를 들은 이호섭은 "제 1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을 받은 가수"라며 배아현을 칭찬했고, 박성훈 작곡가는 "자신의 색깔도 있고, 나이도 어려서 장래가 촉망되는 가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배아현은 "사실 이 자리가 너무 떨린다. 대단하신 선생님들 앞에서 대단한 노래를 불렀다"며 "선생님들 모두 존경한다"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배아현은 지난 2013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 주현미 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당시 배아현은 18세의 나이로 제주도 수학여행도 포기하고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현미를 존경한다"고 밝힌 배아현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 제자로 받아달라" 했지만 안타깝게도 3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주현미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배아현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엄마 히든싱어2 데뷔 및 활동>
-배아현 프로필 나이 고향 과거 엄마
가수 배아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배아현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이며, 이외 키 170cm에 몸무게 49kg의 가녀린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곧고 길게 뻗은 각선미가 배아현의 매력 포인트라고 하네요.
배아현은 서울 면목동에서 건설업을 하는 집안의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자랐다고 합니다. 배아현은 외할머니가 장구를 치며 이미자의 노래들을 잘 부르셨고 둘째 이모가 국악을 한다고 하네요.
배아현의 어머니는 그녀를 임신하고 태교로 트로트를 들었다고 하며 그녀의 아버지도 차에서 트로트 메들리를 즐겨듣곤 했다고 합니다.
배아현은 어릴 적부터 춤을 좋아해 뒷골목에서 CD를 틀어 놓은 채 춤추고 노래하면서 놀고는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릴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는 혜원중학교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중랑구 편에 나가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 를 발라드풍으로 노래해 장려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배아현은 어릴 때 피아노를 배우다가 중학생 때 K 팝을 가르치는 학원을 다닌 영향으로 발라드를 노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트로트를 자신의 장르로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아현의 엄마는 처음에는 배아현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여 배아현을 방에 가둬두고 공부를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담임 선생님이 어머니께 배아현은 가수에 소질이 있으니 가수를 시켜라고 말씀하셨고,
선생님의 추천으로 인해 배아현의 엄마가 마음을 바꿔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 배아현의 어머니는 일찌감치 배아현을 가수를 시켜야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배아현 히든싱어 시즌2 출연
배아현은 히든싱어 시즌2 5회 주현미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배아현은 당시 히든싱어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어릴 때부터 주현미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고, 트로트 가수가 꿈이라고 밝히며 당당한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녹화 당일 친구들은 수학여행을 갔지만, 이를 초기하고 히든싱어 2에 출연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아현은 또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 제자로 받아달라고까지 했는데요, 당시 홍진영은 "저 친구 제가 키우고 싶네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아현은 신사동 그 사람 등을 부르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눈물의 부르스를 부르다가 발각되었고, 그 바람에 중도에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주현미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배아현 데뷔 및 활동
이후 배아현은 2015년 서울 송곡여고 3학년 때 의령읍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1회 이호섭 가요제에 출전해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불러 대상을 수상하면서 상금 1백만원을 받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으며,
경남 의령군의 후원을 받아 의령군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음반을 취입, 의령의 딸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배아현은 "원래 유아교육을 선택해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진로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아현의 생각은 대학 진학은 나중에 해도 문제가 없지만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먼저 가수 활동을 벌이자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배아현은 2015년 데뷔 이후 그 해 12월에 취입한 노래 24시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데요, 전국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각종 행사에 이벤트에 나가 노래하고 있는 배아현의 취미는 노래 부르기라고 하네요.
배아현은 지난 10월에도 아침마당에 지나유, 엘포스트, 안웅기, 김영남, 임진 등과 함께 모창 가수 열전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배아현은 "소속사가 없어 엄마가 일을 봐주고 계시는데, 21살쯤 행사를 갔는데 술에 취한 분이 무대에 있는 저를 끌어내리고 신체접촉을 하려고 했다"고 하며, "저도 속상했지만 엄마가 정말 속상해하셨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아현 가요무대 근황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24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각종 라디오, 공연장,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배아현은 이미 지난 2018년 8월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가수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KBS 가요무대에서 열창을 했습니다.
이후 종종 가요무대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여온 배아현이 이번에 또 가요무대에 선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추가> 배아현은 또한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찬스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해 5위를 기록했는데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꺾기 돌리기 실력을 보이며 앞으로 트로트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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